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은
최근 관광, 역사, 사회학계 모두에서
주목받는 개념이다.
과거 국가 권력이 저지른 폭력의 기억,
현장을 돌이켜보면서
오늘 날 반성과 깨달음을 얻는다.
그동안 들려본다하면서도 못들렸던
구 남영동 대공분실. 현 민주인권기념관을
얼마전 들렸습니다.
치안본부(오늘날 경찰청의 전신) 대공분실 중
남영동 대공분실 건물은
△1976년 공사를 하여서. .
△1983년 완공합니다.
△5층 조사실 복도 .
영화 1987에도 나오죠.ㅠㅠ
남영동 대공분실이 국내외 특히 해외에
알려지게 된 이유는 고 김근태 장관
(참여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이 1985년
이근안에 고문 당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고 김근태 장관은 당시
고문 증거인 딱지를
김장관의 부인인 인재근
현 더불어 민주당 의원에게
전달했고 인 의원이 고문사실을
미국 언론.미국 의회에 알렸습니다.
남영동 대공분실에서는
1987년 1월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으로 세상을 떠난 장소이고
박 열사의 사망은
1987년 6월 민주 항쟁의 도화선이 됩니다.
첫댓글 함 가봐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