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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 이르는 회개란 무엇입니까 – 알아야 보인다
은성: 아버지, 제가 며칠 전에 인터넷으로 전동 톱을 샀는데 어떻게 충전을 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충전기를 전기톱의 여기저기에 연결해 보아도 충전이 되지 않아서 할 수 없이 수동으로 사용하였어요. 그러다가 이런 것을 잘 알 것으로 생각되는 분에게 가지고 가서 물어보니 배터리를 살펴보더니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는 곳을 보여 주었어요. 사실은 저도 살펴본다고 보았는데 왜 저에게는 보이지 않았는지 참으로 이상해요.
아버지: 그런 일이 있었구나. 네 이야기를 들으니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생각나구나. 우리의 뇌는 우리의 감각 기관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뇌가 어떻게 작동하느냐에 따라서 똑같은 것을 보아도 어떤 사람에게는 보이고,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법이다.
은성: 저도 예전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을 악한 독재자로 배워 왔기에 그런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그래서 그에 관한 모든 것이 나쁜 쪽으로만 보였는데, 3년 전에 이승만 대통령에 대하여 제대로 배우고 난 뒤에는 오히려 그분이 이 나라를 바르게 세운 건국의 아버지인 것을 알게 되고 감사하게 되었어요. 제대로 알지 못하니 바르게 보아야 할 것도 보이지 않는 것이란 말씀이 이해가 되네요.
아버지: 사람들은 먼저 접촉하고 배우면서 가지게 된 선입견이 있어서 어떤 것을 볼 때에 바른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한국 사람들이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 크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조작과 왜곡을 통하여 사실과 너무나 다른 내용들을 세뇌당한 상태다. 다행히 최근에 『건국전쟁』과 『기적의 시작』이라는 영화를 통하여 진실을 알게 된 사람이 많이 늘었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하여 바른 깨우침을 널리 퍼뜨리는 노력들이 열매를 맺고 있어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에 대하여 감사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은성: 조*이 이전에는 많은 사람들, 특히 여자들의 인기를 누렸고, 다음 대통령 후보로까지 거론되었는데, 2019년 10월 2일, 투기자본감시센터에서는 조* 장관과 그의 부인 정** 교수를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지요. 이후에 제대로 재판이 진행되지 않고 시간만 끌다가 2024년 12월 12일에 징역 2년과 추징금 600만 원이라는 대법원의 최종 선고로 현재 교도소에 갇혀 있어요. 저도 예전에는 조*을 엄청 좋아했지요. 그런데 그의 범죄 사실을 알고 나서는 이렇게 나쁜 사람을 찾아볼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버지: 너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그러했다. 슬프게도 저들은 언론을 장악하고 TV나 신문에서는 늘 조*을 좋은 사람으로 포장하고, 그를 비판하는 자들을 무섭게 공격했다. 이런 사실은 미국에서도 마찬가지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벌어지는 현실이다. 자기 사랑에서 시작된 악과 불의와 거짓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말세임이 분명하다. 성경에서 가르쳐 준 말씀이 지금 우리의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 3:1-5)
은성: 저는 학교에서 근무할 때에 전교조 선생님들이 역사를 왜곡하여 가르치는 것이 너무 슬프고 화가 났었어요. 그들의 교육에 의해서 지금 우리나라의 40대와 50대는 북한과 중국의 공산당을 좋아하고, 그 지도자들을 존경하며, 우리나라에서 저들을 따르는 자들을 추종하고 있어요.
아버지: 네 말이 맞다. 그들이 학교를 장악하여 어린 학생들부터 자기들의 사상으로 세뇌를 시켜서 절대로 바뀌지 않는 지지세력으로 만들었다.
은성: 아버지, 그런데 이번에 놀라운 변화가 생겼어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이후에 많은 20대, 30대가 기존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었대요. 탄핵 반대 집회에 젊은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고, 마이크를 잡고 의견 발표를 하고 있어요. 대통령을 지키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삭발을 하고 백골단을 조직하기도 했대요.
아버지: 나는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얼른 믿어지지 않구나.
은성: 그것은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여기서도 일어난 것이지요. 그동안 언론에서 철저히 숨겨져 왔던 일들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통해서 많이 알려졌고, 젊은이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과연 이것이 그러한가” 하면서 알아보니 진실은 자기들이 그동안 알고 믿어온 것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아버지: 집회 현장에서 젊은 배우가 연단에 올라와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을 들었다. 그러면서 계엄령이 아니라 계몽령이라는 말을 하더라. 그러니까 사실을 알아보려고 하면 쉽게 알 수 있는 것인데, 아예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고 무조건 거부하려고 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자세는 명백히 잘못되었다고 해야 한다.
은성: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 거짓된 것이 널려 있어서 사실을 말하면 이상한 사람이나 공격할 사람으로 취급하는 것도 문제이지요. 책을 보아도, 영화를 보아도, 노래를 보아도, TV와 신문을 보아도 한쪽으로 쏠려 있기 때문에 사실을 알 수 없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그런 멋진 말이나 글들과 달리 실제로 벌어지는 행동들을 보면서 젊은 세대가 무엇이 fake news이고 무엇이 진실인지를 보게 되었어요.
아버지: 네 말이 맞다. 조*을 비롯한 저들의 비열하고 위선적인 모습을 보게 되어서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탄생할 수가 있었지. 물론 이래도 저래도 바뀌지 않는 광신적인 사람들도 있지만 말이다. 마치 시편의 말씀과 같아서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아서 술사나 술객의 홀리는 소리나 요술을 따르지 않으니 아무리 바른 사실과 증거를 들려주고 보여주어도 도무지 받아들일 줄을 모르는 극단적인 악인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술사의 홀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로다(시 58:3-5)
은성: 그러다 보니 중국 공산당은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가 없게 되었고, 여러 면으로 윤 대통령 정부를 뒤집으려고 힘을 썼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이 가까워지니 더욱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이지요. 앞으로 친중파들은 대북 제재 위반으로, 부정선거 문제로 엄청난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니 죽기 살기로 발악을 하는 것이고요. 결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과 중국의 문제요, 심지어 제 3차대전이 진행 중이라는 설명도 있어요.
아버지: 나도 그런 설명에 공감이 되구나.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너처럼 바른 것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답답하다. 마치 유대인들이 여전히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자기들의 고집과 선입견을 버리지 않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무모한 반일감정에 사로잡혀 객관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하거나 불공정한 일처리를 한다. 그리고 용산과 광화문에서는 엄청난 전쟁을 하고 있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이를 외면한 채 운동하고 여행하고 즐기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또 여도 야도 모두 똑같이 나쁜 사람들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무엇이고, 그 결과가 얼마나 엄청난 일일지를 도무지 생각하지 않고 있으니 슬프기만 하다.
은성: 저도 그래요. 어제 목사님께서 소요리문답 87문을 가르쳐 주셨는데 이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면 어떨까요?
87문: 생명에 이르는 회개가 무엇입니까?
답: 생명에 이르는 회개는 구원의 은혜이고, 이로써 죄인이 자기 죄를 바로 알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비를 깨달아, 자기 죄를 슬퍼하고 미워하고,
그 죄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굳은 결심과 노력으로 새롭게 순종합니다.
아버지: 좋은 말이다. 생명에 이르는 회개는 구원의 은혜라고 시작하지. 달리 말하면 구원의 은혜는 회개하는 것을 보임으로 진실한 것으로 증명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회개에는 두 방면이 있으니 먼저 죄를 바르게 알고, 슬퍼하고 미워하는 ‘회(悔)’와, 하나님께 돌아가서 순종하는 ‘개(改)’로 이뤄져 있다. 소요리문답 87문에서는 회개를 사람의 인격의 세 요소인 지성과 감정과 의지의 모든 면으로 나타나는 전인적인 변화를 말하고 있다. 그러니 인간의 결심이나 교육이나 수련으로 이뤄질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것이고, 또한 틀림없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강력한 효력이 있는 것이지.
은성: 여기서도 제일 먼저 ‘자기 죄를 바로 알고’라고 하네요. 바르게 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스럽게 알겠어요.
아버지: 그래서 예수님께서 성부 하나님께 기도하시면서 말씀하셨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은성: 아버지, 전에 배웠던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도 기억나네요.
1문: 살아서나 죽어서나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
답: 살아서나 죽어서나 나는 나의 것이 아니요, 몸도 영혼도 나의 신실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보혈로 나의 모든 죗값을 완전히 치르고 나를 마귀의 모든 권세에서 해방하셨습니다.
또한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이 아니면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나를 보호하시며, 참으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나의 구원을 이루도록 하십니다.
그러하므로 그의 성령으로 그분은 나에게 영생을 확신시켜 주시고, 이제부터는 마음을 다하여 즐거이 그리고 신속히 그를 위해 살도록 하십니다
2문: 이러한 위로 가운데 복된 인생으로 살고 죽기 위해서 당신은 무엇을 알아야 합니까?
답: 다음의 세 부분을 알아야 합니다.
첫째, 나의 죄와 비참함이 얼마나 큰가,
둘째, 나의 모든 죄와 비참함으로부터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
셋째, 그러한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아버지: 굉장히 중요한 것을 기억했구나. 살아서나 죽어서나 우리의 유일한 위로, 영원한 위로, 완전한 위로가 무엇인지 삼위 하나님의 역사를 통하여 가르친 다음에, 그러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를 세 가지로 가르쳐 주는데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뼈대라고 할 수도 있다.
은성: 여기에서도 가장 먼저 ‘나의 죄와 비참함이 얼마나 큰가를 알아야 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네요. 왜냐하면 무엇보다도 먼저 구원 혹은 영생이라는 유일한 위로를 받아야만 하는 죄와 비참함에 처해 있는 우리의 현실을 바르게 알아야 하니까요.
아버지: 그렇지. 우리는 중립 지대에 있지 않고 죄와 비참함에 처해 있고, 하나님의 진노와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엄중한 상태에 처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지.
은성: 그리고 감사하게도 이러한 ‘나의 모든 죄와 비참함으로부터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를 알아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심으로 구원주이신 예수님을 믿을 수 있고, 믿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네요. 죄와 비참함에서 벗어날 길이 있다는 것도 말씀하고, 예수님 외에 다른 길이 없다는 것도 말씀하고 있어요. 그런 점에서 사도행전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아버지: 나는 셋째로 말씀하는 ‘그러한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역시 중요하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죄와 비참함’에 대하여 알고, ‘구원주’에 대해 알았으면, 그 구원주를 믿어서 구원받은 것을 확신하고 ‘그러한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하는가를 바르게 알아서’ 감사하고 찬송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은성: 아버지 말씀이 옳아요. 죄와 비참함에 대하여 많이 말하고, 구원의 주이신 예수님에 대해서도 많이 말하지만,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말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버지: 기도를 하는 것을 보면 사람들은 죄에 대해서 회개하는 기도를 많이 한다. 그것은 당연히 필요한 것이지. 그러나 죄에 대해서 기도하는 만큼 구원을 주신 예수님, 아니 삼위 하나님에 대해서 그 크신 구원 사역에 관해 이야기하고 높이면서, 이제까지 주신 은혜를 감사하고 찬송을 드리는 것도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이다. 기도의 전체 분량에서 죄 고백과 회개가 차지하는 것과 감사와 찬송이 차지하는 것이 균형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은성: 성경을 보면 구원받은 사람은 기뻐하고 감사하고 찬송하는 것을 보는데, 우리 주변의 교인들은 죄를 슬퍼하고, 제대로 잘 살지 못했다는 것을 많이 말하는 것이 대부분이어요. 그렇게 되면 무척 경건한 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구원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고, 전도할 동력도 없는 무기력한 삶을 살게 될 것이 뻔해요.
아버지: 맞는 말이다. 신앙고백서나 요리문답을 보면 구원을 받은 사람은 십계명을 잘 지키고, 주기도문의 기도를 따라서 기도하며, 죄와 비참함에서 구원받은 자의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그 삶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힘입어 부활의 생명이 어떠함을 드러낸다.
은성: 그러니까 세 가지를 잘 아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라는 말씀이 잘 이해되네요. 이런 것을 가르쳐 주는 책도 많이 있는 것 같으니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아버지: 그렇게 해야지. 나도 요즘엔 더욱 비상한 마음으로 살려고 한다. 그리고 바울 사도가 고린도 교인들에게 당부하셨듯이 나도 마음을 넓히고 사실은 사실로 받아들이도록 힘써야겠다.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고후 6:11-13)
은성: 교회 안에서도 마음을 좁히고 진실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안타깝군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백인들의 교회에서 흑인들을 받아들이지 않는 일이 생기는가요?
아버지: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전라도 교회와 경상도 교회가 있다는 말이 있지. 그리고 전라도 출신은 무조건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데 그는 교회를 반대하고 반성경적인 입법을 계속하는 자인데도 지지하는 데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교인은 물론 목사까지 그렇다는 것이 오늘날의 모습이다. 그들의 신앙은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하기만 하다. 어쨌든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하자.
은성: 예, 오늘도 많이 배워서 감사해요.
아버지: 나도 마음을 넓히고 바르게 알아볼 것들이 많이 생겨서 고맙다.
* 예수님은 알아야 할 것을 잘 아시고 계시고 우리가 알기를 바라신다.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요 17:25-26)
* 그러나 바르게 알지 못하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요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