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호텔급 암환자 전문 요양원 ‘가평차가원’

사계절 호텔급 암환자 전문 요양원 ‘가평차가원’ 차가버섯 활용한 자연요법으로 암 치유의 길 제시 조명진 기자 ㅣ 기사입력 2015/01/07 [12:45] ▲ 가평차가원 전경 © 우리경제신문 [우리경제신문] 최근 자연요법을 통한 자가치유를 목적으로 요양병원을 찾는 암환자 수가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런 가운데 암환자들 사이에서 ‘암 치유에 좋은 곳’으로 사계절 호텔급 요양원 시설에 사계절 운동을 할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 있어 주목된다. 암에 탁월한 차가버섯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암환자 치유를 돕고 있는 가평차가원(www.gpchagawon.com 원장 이영민)이 바로 그곳이다. 이에 본지는 이영민 원장을 만나 가평차가원의 암 치유 메커니즘과 이를 위한 프로그램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Q. 먼저 가평차가원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암을 치유해주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사는 환자 자신이다’는 명제를 환자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으로 증명하는 암환자 전문 요양원이다 Q. 주로 어떤 분들이 찾습니까? A. 현대의학적 치료로는 더 이상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없는 위중한 암환자 분들이 이곳을 찾는다. 병원에서 암 선고를 받고 5~6개월 정도 힘들겠다고 하신 분들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현재 입소하고 계신 분들의 80% 정도는 말기암 환자들로,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오신 분들이다. Q. 가평차가원의 암 치유 메커니즘은 어떻게 됩니까? A. 한마디로 자연요법이다. 가평차가원의 암 치유 자연요법 원리는 간단하다. 암세포에 공급되는 영양을 최대한 차단해서 종양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동시에 인체를 적극적이고 종합적으로 정화시키는 노력을 통해 교란된 면역계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또한 암이 발생한 장기를 최대한 편안하게 쉬게 하고, 장기에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서 장기의 생물학적 건강성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자연요법의 골자다. ▲ 이영민 원장 © 우리경제신문 Q. 그렇다면 가평차가원의 자연요법 핵심은 차가버섯입니까? A. 그렇다.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를 맑게 하는 차가버섯이 암 치료에 탁월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그만큼 귀한 탓에 상질의 차가버섯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이에 가평차가원에서 제공하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전문가들이 원물 채취부터 건조, 운송, 보관, 분쇄, 농축, 성분검사 등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면서 만든다. 즉, 항상 최고 품질의 신뢰도 높은 차가버섯 추출분말 만을 제공하고 있다. Q. 차가버섯과 더불어 암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시는 것으로 압니다만? A. 식이요법, 운동요법, 온열요법 등을 기본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 녹즙오일풀링, 캡사이신 마사지, 관장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 스스로의 힘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Q. 가평차가원의 또 다른 장점을 꼽는다면 어떤 것들이 있겠습니까? A. 우선 주변 여건이 좋다. 명지산 자락에 위치하다보니 자연을 벗삼아 요양을 할 수 있다. 그리고 100%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해 식사를 제공한다. 일례로 당분은 피하고 불에 굽거나 날생선 등은 배제하면서 건강에 좋은 현미밥, 우엉밥, 다시마밥, 콩밥 등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탭분들이 헌신적으로 환자들을 케어하고 있다는 점도 가평차가원의 장점이다. Q. 시설의 수준은 어떻습니까? A. 최근 내부시설을 새롭게 단장했기에 시설이 깨끗하고 쾌적하다. 또, 암 환자들이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찜질방도 설치했다. 현재 총 47개의 방을 갖추고 있는데, 최대 30명을 수용할 수 있고, 방은 1인 1실이다. Q. 입소 조건이나 비용은 어떻게 됩니까? A. 입소를 위한 특별한 조건이 있진 않지만 식사나 거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비용은 환자만 오실 경우 한달 비용이 390만 원 정도다. 보호자 추가 시에는 100만원이 추가된다. ▲ © 우리경제신문 Q.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암은 치료하기 힘든 질병이지만 불치는 아니다. 암을 치유하는 가장 훌륭한 의사는 환자 자신이다. 따라서 암 진단을 받았다고 낙담하지 말고, 자신의 병에 대해 공부하고 이겨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길 바란다. 그리고 암은 외인성 질환이 아닌 면역계가 교란되어 나타난 증상인 만큼, 차가버섯과 철저한 유기농 식사 등을 통해 교란된 면역계를 회복시키면 어렵지 않게 치유하고 건강도 되찾을 수 있다. 가평 차가원 이영민 원장 자연 치유, 식이요법 전문가 ‘암 치유의 신기원을 열다’ 저자 차가버섯 구입 및 입소문의 031) 582-7702,7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