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가 다루고 있는 두 가지 주제인 ‘지혜’와 ‘연민심’은 인간의 궁극적 행복, 평화, 사랑을 위해서 우리 모두가 반드시 지향해야 한다
연민심은 우리 자신과 마찬가지로 남들도 행복을 원하고, 고통과 불행을 피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면서 사람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과 관련이 있습니다.
지혜는 사람과 사물, 사건들이 상호 간에 유기적으로 의존되어 있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본질을 이해하면서 맑고 열린 눈으로 있는 그대로 보는 것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발견하기 위해서 심리치료에 관심을 돌리고 있습니다.
심리치료사들이 연민심과 지혜를 더욱 깊이 이해할수록 그들의 내담자를 더 잘 도울 수 있고, 결과적으로는 세계의 평화와 행복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수많은 도움의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심리치료사로부터 우리가 기대하는 개인적 미덕과 자질은 연민심(선한 의지로 타인의 고통에 공감할 수 있는)이 있고, 지혜로운(어떻게 하면 인생을 잘 살 수 있는가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누군가를 필요로 할 것이다.
연민심과 지혜는 우리들로 하여금 고통을 인내하고, 수용하고, 심지어 고통으로부터 성장하도록 하는 마음의 특질이다.
지혜는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게 해 주고, 조건이 지속적으로 변화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또 경험과 연결되어 있는 방식이 우리가 처한 삶의 조건보다 훨씬 더 우리의 웰빙 감각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다.
우리가 내담자의 문제를 다각도로 이해할 때, 우리의 가슴이 열린다는 것을 우리들 대부분은 알고 있다.
우리가 내담자를 향해서 따뜻한 마음을 가질 때, 우리의 마음은 더 많은 치료의 가능성을 보게 한다.
궁극적으로 사랑과 연민심이 가장 큰 행복을 가져다 주는 이유는 우리의 본성이 다른 어떤 것보다도 그것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에 대한 욕구는 인간 존재의 가장 근원에 놓여 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서로 공유하고 있는 깊은 상호의존성에서 비롯된다.
-텐진 갸쵸Tenzin Gyatso, 14대 달라이 라마(2011)-
수용과 함께 지금 이 순간에 대한 자각 또는 순간순간 전개되는 경험을 판단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주의를 집중함으로써 일어나는 자각으로 특징지어진다. “지금 여기에서의 경험을 판단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표용하는 수용“
마음의 본질을 관통하는 통찰력을 발달시키는 것이며, 일상의 삶으로 확장시키는 것이다.
지혜가 생겨나게 하려면 우리는 순간순간 일어나는 경험에 대해서 깊이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고통받는 개인으로서의 우리 자신을 향한 연민심이 필요하다.
연민심은 열린 마음으로 자각함으로써 정서생활에서 기분이 고조되거나 저하되는 상태에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인 평정심의 자질에 기인되기도 한다.
평정심은 우리로 하여금 급작스럽게 기뻐하거나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해 주면서 정서적으로 타인과 연결 된 상태를 유지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서로 다른 입장에 있는 자신의 정서를 표현할 수 있는 자유를 준다.
선생님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우리가 함께 배운 회복탄력성의 감정알아차리고 나누기, 평정심 유지, 장면정지기법이 다 포함되어 있어서 진리는 다 연결되어 있구나 를 깨달았으며 또한 감정코칭이 그렇게 어려웠던 것은 연민심과 지혜가 있어서야 하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함께 더욱 더 회복탄력성과 감정코칭을 연민심과 지혜를 가지고 연습을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함께 일고 풍성하게 나누어 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