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북한, 中무역의존도 지난해 92%..2000년대 들어 5배 이상 급증... 무협, 2001~2018년 북한 무역 분석...대외정세 따라 교역국가·품목 크게 변화
☞ LG화학, 美ITC에 "SK 증거인멸·법정모독" 조기 패소판결 요청... 영업비밀 침해 소송서 "공정 진행 불가능..강력 제재 필요"...SK이노 "정정당당하고 충실하게 대응 중" 반박
☞ 르노삼성이 불붙인 LPG 인기, 현대기아차로 이어져... 일반인 판매 이후 LPG차량 판매 급등...QM6·SM6·SM7 등 LPG차량 50% 이상 판매...경제력에 적재공간 확보까지 경쟁력 높여
☞ "건설경기 불황 2020년 초중반까지 이어진다"... 2018년 하반기 시작된 불황기, 2020년 초중반까지 침체 상황 지속 전망...최근 정부가 건설투자에 힘 쏟지만 역부족..2021년부터 효과 나타날 듯
☞ '저물가'라는데..생활물가는 '파리·런던'보다 높다...2009년 이후 물가수준 상승세..서울 상가 임대료 세계 8위
《금 융》
☞ 30대 대기업 임원, 고속 승진 방법이 바뀐다... LG그룹 인사에서 새로 임원(상무)로 발탁된 30대 여성 두 사람은 최근 한국 기업에서 ‘30대 임원 승진’의 경로가 다양해지고, 연령도 낮아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 무섭게 오르는 ‘펭수’ 몸값…영상 한편에 5000만원... EBS 캐릭터 ‘펭수’가 직장인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몸값이 치솟고 있다
☞ 내년 노인일자리 74만개 쏟아진다…내일부터 신청접수... 정부가 내년 노인일자리를 올해보다 10만개 늘린 74만개로 확대 운영한다.
☞ '신의 직장' 금감원, 내년 평균 연봉 1억 초반대... 금감원의 경영공시에 따르면 금감원 임직원의 내년 평균 연봉은 9858만원(성과급 제외)으로 책정됐다.
☞ 개발자 몰래 특허 팔았다"…LG전자 상대 무더기 소송... LG전자를 퇴사한 연구원 수십명이 회사를 상대로 무더기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LG전자가 소속 연구원들이 개발한 직무발명 기술을 당사자들 몰래 팔아넘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 업》
☞수출 12개월 연속 '역성장'…10년만에 두자릿수 감소율 유력...1년전 대비 14.3% 감소한 441억 달러…수입도 13.0% 감소...반도체·석유화학 등 부진…"10월 바닥, 내년 1분기 플러스 전환 전망"
☞여전히 유튜브 '압도적'…중장년층 모바일 영상 이용 증가...닐슨코리아, '세대별 모바일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이용행태 분석'...지난달 유튜브 순이용자 3천463만명·웨이브 379만명·넷플릭스 342만명 順
☞기아차 'K 시리즈' 출시 10년…디자인 앞세워 550만대 판매...그랜저·쏘나타 위협하며 성장…기아차 판매 5대 중 1대 꼴...K5 미국·유럽, K3 신흥시장서 인기…신형 K5 앞세워 '제2 전성기' 기대
☞삼성, 갤폴드 인기에 내년 초까지 60개국으로 출시 확대..."초기 반응 좋아 출시국 대폭 늘려"…내년 상·하반기 라인업 2종으로 운영
☞성윤모 "내년 무역금융 2.3조원 확대…수출 구조혁신 병행"...日 수출규제 계기 '소부장 수입다변화'에 무역금융 3천억원 공급
《부 동 산》
☞ 정부가 누른 분양가…또 옥죄는 지자체...과천, 분심위 공공위원 두배 늘려...분양가 재심사 원안대로 '부결'..."지자체 '거수기 위원' 확충 나서...입맛대로 분양가 가능성 더 커져"
☞ 상한제에 웃는 오피스텔...공급과잉은 우려...지난달 서울 매매가 0.07%↑...3개월연속 상승속 거래량도 쑥...디벨로퍼들 주상복합 개발 대신...규제덜한 오피스텔 공급 움직임...강세 계속 유지하긴 어려울 듯
☞ '깜깜이 심사' 여전...분양가 통제, 수도권 전반 확산 될수도...정부가 누른 분양가, 또 옥죄는 지자체...심사위원 비공개 등 잡음 많아...집값 상승률 높은 성남·하남선...분양가 억제책으로 활용 가능성...능곡 뉴타운 '두산위브' 불승인 등...공공택지 아닌 지역까지도 압박..."전셋값 급등 등 시장 왜곡 우려"
☞ "왜 1주택자까지 투기꾼 취급하나"...매물잠김·꼼수 증여만 더 늘듯...3.3조...사상 최대 ‘종부세 폭탄’-시장 아우성..."정책 실패인데 세금만 뜯어가" 불만...양도세 인하 없어 매물 늘지 미지수...
☞ 서대문구 최고경쟁률...'DMC 금호리첸시아' 73대 1로 1순위 마감...전용 59㎡A, 최고 127.63대 1 기록...최고 29층, 5개동 총 450가구 규모
《사회,유통》
☞靑 민정비서관실 출신 檢수사관 사망…'하명수사 의혹' 참고인...검찰 "고인과 협의해 오늘 출석 예정이었다…유가족에 깊은 애도"
☞옥시 CEO “사죄” 밝혔지만 도망간 ‘주범’ 면담도 못해...가습기살균제 특조위, 英·印 조사...제인 前대표 印서 인도요청 거절...“공정위, 유해성 은폐 부실 판단”...헌법재판소에 의견서도 제출
☞서울 녹색교통지역 시행 첫날, 오후 3시 기준 280대에 과태료...5등급 운행제한 차량은 1757대…280대에만 과태료 부과...서울지역 차량 128대로 전체의 46% 차지…경기, 인천 순
☞총선출마 날아간 황운하, 檢과 악연 30년...김기현 친인척 강압수사로 고발당해, 명예퇴직 불가 통보… 황 “헌소낼 것”
☞"'제2의 민식이' 막는다"…경찰, 스쿨존에 경찰 추가배치·무인단속 장비 확대...경찰청, 어린이보호구역·통학버스 안전대책 추진...주·정차 위반 범칙금 인상 추진…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선 일시정지
《국 제》
☞"삼성TV를 반값에"…역대급 '블프' 만든 美경제의 힘...삼성 TV·겨울왕국2 인형·비디오 게임·애플 에어팟 등 인기...오프라인→온라인 쇼핑 추세 변화했지만…매장도 여전히 북적...'매장 내 픽업' 전략…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성장 끌어내...폭풍 소비, 견조한 美경제 때문…올해 4분기 성장률에 '긍정적'
☞美상원 “韓, 방위비 분담에 상당히 기여”...국방예산 심의 과정서 입장 밝혀...“주한미군 철수는 협상 불가” 쐐기...하원, 정부에 세부사항 제출 요구
☞테러리스트가 어떻게 조기석방?…흉기테러에 英정치권 책임공방...테러범 조기 가석방 놓고 총선 앞둔 보수·노동당 서로 '네탓'..."가석방위원회 등 뭐했나" vs "옛 노동당 정부가 자동가석방제 만든 탓"
☞홍콩 주말 집회 최루탄 다시 등장…평화무드 깨지나...범민주 선거 압승 후 첫 주말 집회...경찰, 최루탄 발사해 시위대 진압
☞아동 음란물 본 미국인 징역10년…포르노 올린 한국인은 1년6개월...WSJ "한국, 아동 음란물에 관대" 지적..."美법무부, 손모씨 처벌위한 인도 요구했지만 韓사법부 응답 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