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과정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회복에 도움되는
한의학적 처방 "황기"의 활용
황기 (Astragalus menbranaceus)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로 1m 정도 키에 곧은 줄기
한약재로 쓰이는 황기는 뿌리로 가늘고 긴 원통 모양
성질은 따듯하고 독이 없으며 단맛이 난다
만성 쇠약에 효과가 있으며 중추신경계의 흥분 작용 효과
체질을 개선하고 전신 근육의 긴장을 높이는 약효
뿌리를 일반적으로 사용
중국 전통 의학 한방 제재이며 기를 강화하는 작용
임상 연구의 데이터에 따르면 항암 화학치료 시 함께 사용 할 때 유익
항암 화학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가장 회복하기 어려운 부분이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관리 입니다, 그 이유는 인체의 면역세포를 생성하는 골수 억제로 인하여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급격하게 낮아지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수시로 혈액 검사를 통하여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체크하는 부분이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인데 심각할 정도로 수치가 낮을 경우 항암 치료를 일시 중단하고 집에서 잘 먹고 휴식을 하면서 체력을 회복하라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또한 항암 치료 과정에서 주치의가 위험 수준까지 수치가 낮을 경우 응급 조치로 백혈구 촉진제를 주사하게 되면 빨리 회복이 되지만 무한정 백혈구 촉진제를 맞는 것도 한계가 있기에 항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는 무조건 잘 먹고 체력을 잘 유지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더불어 항암 치료 시 단백질 성분도 파괴되기 때문에 육류 혹은 생선을 충분하게 섭취하여 부족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단백질 성분이 파괴되면 기력도 저하되고 면역세포 생성도 영향을 줄 수 있기에 힘든 치료 과정이지만 환자는 무엇이라도 잘 먹어서 항암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는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그 중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회복을 위하여 통합의학적 측면에서 싸이모신 알파1주사, 미슬토주사, 아미노산 주사,등을 맞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며 한의학적 측면에서 골수 억제를 회복하는데 도움되는 황기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황기의 주 효능은 항암 치료로 인한 골수 억제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한의사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에 구토,오심,구내염들으로 인하여 잘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통합의학적 진료를 하는 병원에서 TPN 주사를 맞거나 옵티프로틴을 처방 받아 복용하여야 합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환자가 적극적으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항암 치료 과정을 마치기 어렵습니다,
지금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과 긍정의 힘으로 힘든 치료 시기를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고통의 터널을 지나면 건강을 회복할수 있는 좋은 선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 내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