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신 찍고 온 날 씻고 오라며 스킨쉽 거부한 배우의 남편
성다일 에디터별 스토리 •14시간
왕지혜_© 제공: 스타스타일
이시언과 베드신 촬영하고 왔더니 스킨쉽 거부했다는 왕지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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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 배우 왕지혜. 남편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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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는 결혼 이듬해인 2020년 ‘동상이몽’에 출연해 조심스레 남편이 연기자를 꿈꿨던 데다가 다부진 체격의 훈남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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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내인 왕지혜가 배우로서 애정신을 소화하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었다는 남편. 연애시절 스킨쉽이 있는 날에는 집에 놀러오지도 못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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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왕지혜는 남편과 “왜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부정하냐”면서 많이도 싸웠다고 합니다. 한 번은 영화에서 이시언과 낮은 수위의 베드신을 촬영했다는 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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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씻고 들어오라”고 하더니 키스도 거부할 정도였다구요. 장난이 아니고 진심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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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의 표현에 의하면 ‘피 튀기는 혈전’ 을 수없이 벌였다고 하는데요. 결국 남편이 마음을 내려놓고 이해해보겠다고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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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는 2000년대 초반 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해 긴 시간동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방영된 ‘속아도 꿈결’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