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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코로나 팬데믹 중에 생긴 시간이라는 선물/인터넷에서 인기를 끄는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다/And the people stayed home.' Kitty O'Meara
Helen of Troy 추천 1 조회 219 20.03.27 07:0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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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27 12:07

    첫댓글 헬렌님 클라리넷과 섹스폰은 사진만 봐도
    정말 아주 좋은 악기들인것 같습니다
    재주가 많으시고 부지런 하시니
    정말 시간을 알차게 보내시네요

    우리집에도
    큰아들이 쓰던 클라리넷,
    그리고 작은 아들이 불던 섹스폰이 있지만
    저렇게 좋은 것은 아니지요.
    여기 음악은 하고싶은데 돈이 없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키티오미라의 글은
    요즈음 세태에 꼭 맞는 좋은 글입니다

    모두 집에 머물면서
    자기를 되돌아 보고 각자 치유하고
    다시 세상에 나와서
    세상을 힐링하면 좋겠다
    꿈꾸어 봅니다


  • 20.03.27 21:13

    방송에서 기타도 가르쳐주고 하던데 워낙 음악엔 젬병이다보니 배워 볼 엄두를 못내네요
    어쩌면 우리를 되돌아볼 기회겠지요
    암튼 얼른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요즘은 없어요

  • 20.03.28 08:18

    평소 헬렌님의 글을 읽을때면 헬렌님의 하루는 24시간이 아니라 36시간인것 같았는데,
    5분이라도 가만있지 않으셨다니, 제 게으럼이 부끄럽습니다.
    악기를 한개도 아닌 3개씩이나, 재주와 열정에 고개숙입니다.
    집콕으로 힘들어하는분들이 많은데, 헬렌님에겐 선물같은 시간이겠어요.
    휴식도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길!!!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다"처럼
    사람들과 지구가 치유가 되고,
    또 새로운 방법으로 사는것도 발견하고,
    공존하게 되길 희망해봅니다.

  • 20.03.28 16:24


    인긴은 사회작 동물이라 모두 서로 엮여서 사는것인데
    이렇게 갑자기 속수 무책으로 생명을 앗아가니
    정말 패닉입니다

    그런 혼돈을 슬기롭게 오히려 기회로 만들어 충전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니 본받고 싶습니다

    어쩌면 악기를 3가지 씩이나 다루고 성당반주를 여러군데 봉사하니 달인급 입니다

    지구를 치유해주고있다는 싯귀에 공감합니다
    저도 실은 예전 보다 더 평화스런 시간으로 행복을 찾으려 노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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