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2편
지구에는 진화 과정에서 자연 선택과 인위 선택이 있다.
인위 선택이란 인간의 필요의 위해 어떠한 품종을 개량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개들도 온순한 유전자를 가진 늑대들을 길들여
만들어진 품종이다. 자연 선택은 생존 경쟁에서 환경의 변화에 더 잘 적응한 개체만이 살아남고 진화하는 것을 자연선택이라고
한다. 예를 들자면 빙하기 때 원래는 북극에 불곰이 살았다. 그런데 우연한 유전자 변형으로 불곰의 털색이 흰색으로 변했다.
북극은 얼음과 눈으로 이루어져서 갈색털 보다 흰색털이 더 효율적으로 사냥을 할 수 있다. 그렇게 신간이 점점 흐르면
북극에는 흰색털을 가진 불곰은 번성하고 갈색털을 가진 불곰은 북극에서 사라졌다. 이런 게 자연선택이다.
코스모스 2편을 보면서 생명이 어떤 식으로 진화했는지와 지구의 모든 생명은 다 가족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코스모스 7편
지구의 나이를 측정 하려고 옛날부터 끈임없이 연구해 왔다. 중새 시대 때는 기원전 4004년에 세계가 창조되었다고 믿었다.
20세기에 지질학 연구가 발달해 지르콘 결정을 통해 지구의 나이를 알아 낼 수 있다는걸 해리스 브라우니가 발견 했다.
그런데 그는 대학생 클레어 캐머런 패터슨에게 이 연구를 넘겼다. 연구가 순조록게 될 줄 알았지만 거의 모든 곳에
납 성질이 있어 연구가 어려웠다. 6년 연구 끝에 초청정실을 만들고 아르곤 연구소로 가서 질량 분석기로 결국 6년의
연구를 끝을 내었다. 지구의 나이는 45억 살 이었다.
코스모스 7편을 보면서 모든 연구는 힘들다는걸 알았고 위험한 납이 일상생활 대부분에 쓰인다는걸 알게되었다.
코스모스 9편
인류의 탄생은 대륙의 지각 변동으로 인해 탄생했다. 원래 북 아메리카와 남 아메리카는 떨어져 있었다.
그런데 지각 변동으로 북미와 남미가 이어졌다.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흐르던 해류가 막히면서 아프리카가 열대 우림에서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사막과 초원으로 변했다. 급격한 변화에 대부분의 나무가 죽어고 나무 위에서 생활 하던
생물이 먹이를 찾기위해 나무에서 내려와야 했다. 인류의 선조도 나무에서 내려와 생존 하다가 인류로 진화 했다.
코스모스 9편을 보면서 인류가 어떤 종 이었는지가 아닌 어떻게 진화 했는지에 대해 알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