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시총 30% 상한제' 뭐길래..주가 뛸수록 삼성전자는 떤다...매년 주가 오를 때마다 다시 적용 가능...적용시 30% 초과분 팔아야, 주가 악재..."우려만큼 매도 물량 많지 않을 수도"
☞ 中, 지하철 안면인식 결제 시스템 갖춘 첫번째 도시 탄생...정저우, 지하철 전 노선에 안면인식 시스템 도입...휴대폰·교통카드 없이도 지하철 이용 가능...中, 사생활 침해 우려에도 안면인식 적용 늘어
☞ "삼성, 무선이어폰 차기작에 소음제거 기능 장착할 듯"...샘모바일 "내년 갤럭시S11과 함께 갤럭시 버즈 플러스 출시 전망"..."ANC기능 탑재로 가격은 전작인 갤럭시 버즈보다 오를 듯"
☞ "병역 미필 고졸자는 정규직 불가" 서울교통공사 인사규정 논란...견습 기간 3개월→2년으로 늘려..노조 "채용 차별"...사측 "군필 입사자 승진 역차별 해소 위한 조치"
☞ '실리'로 핸들 꺾은 현대차 노조..'투쟁' 머리띠 푸나...중도 이상수, 강성 후보들 제치고...차기 위원장으로 당선 이변 연출..."산업 변화 위기감에 합리 택해"...韓노조문화 변화바람 불지 관심
《금 융》
☞ 고액 체납자 6838명 공개…1위 '1632억' 꿀꺽한 도박업자...국세청이 상습적으로 고액의 세금을 안 낸 체납자 6838명(법인 2099곳 포함)의 명단을 공개했다. 1위는 양도소득세 등 1632억원을 내지 않은 40대 도박 사이트 운영자다.
☞ 경영실적 부풀려 성과급 잔치 코레일, 임원 성과급 50% 환수...지난해 3000억원 가까운 흑자를 냈다며 성과급 잔치를 벌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실제로는 1000억원 가까운 적자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코레일 임직원들에게 지급했거나 지급될 성과급의 일부를 토해내도록 했다.
☞ 이동걸 "산은이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교묘한 스토리텔링"...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산업은행이 우리들병원에 실행한 대출은 부동산과 매출채권을 담보로 나간 정상적인 대출이고 정치적으로 쟁점화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모 의원이 2012년과 2017년 대선을 교묘하게 엮어 스토리텔링을 하는데, 의혹이 있다면 당시 강만수 회장님과 면담을 하시라"고 일갈했다.
☞ 투기판 된 제이테크놀로지, 주가 최대 687%까지 폭등…"투자 주의"...4일 오후 2시 49분 기준 제이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332.88% 상승한 2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오후 1시 30분쯤 4050원(687.94%)까지 치솟기도 했다.
☞ 트럼프 '관세 전쟁'…연말 랠리 물 건너가나...국내 증시가 지루한 횡보를 보이고 있다. 연내 미중 무역합의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미국과 유럽연합(EU), 미국과 남미 등 미국발 새로운 무역분쟁이 격화될 가능성 마저 제기되고 있다.
《기 업》
☞현대車 6년간 61조 투자…`스마트 모빌리티` 액셀 밟는다...2025 전략 비전 발표...해마다 10조원씩 통큰 투자...미래차 사업 총 20조원 배정..."영업이익률 8%로 끌어올려...친환경차 세계3위 도약할 것"
☞침묵 깬 노소영…재산분할땐 SK 지배구조 안갯속...노소영 관장 이혼 맞소송...노관장 지주사 주식 분할요구...실현땐 최회장 지분 10.7%로...그룹 지배구조 영향 받을듯...소송직후 페이스북에 심경글..."30년간 가정 지키려했지만...이제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삼성 C랩, 韓벤처 생태계 구축에 `단비`...2012년 출범 벤처 프로그램...지난해 외부에 전면 개방...사무실·투자금 1억 지원...스타트업 300개 창업 목표...이재용式 상생경영 박차
☞반도체부터 K콘텐츠까지…수출강국 이끈다
5일 무역의 날 기념식...BTS 모바일게임 `달콤소프트`...700만달러 수출의 탑 수상
☞레몬, 최첨단 나노기술 적용 `에어퀸 황사·방역 마스크` 출시...나노 파이버 필터 적용…미세먼지·감염원 완벽 차단...레몬 자사몰 통해 판매 시작
《부 동 산》
☞ 자율주행택배·IoT방범…마곡, 스마트시티로...미아방지·교통·물류 스마트화...74개 기업·연구인력 2.9만명...IT, BT, 나노 첨단 기술 접목..."해외로 스마트시티 수출할것"
☞ 현충원 옆 옥상정원 갖춘 대단지...흑석11구역 재개발 심의통과...도시건축 혁신방안 첫 적용...정비계획기간 4분의1로 단축
☞ 서울 휘경 등 전국 16곳 행복주택 5838가구...올해 마지막 입주자 모집...부산 강서 등 지방도 8곳
☞ 경실련 "현정부서 땅값 급등"…국토부 "근거제시하라" 공개토론 제의...국토부 "경실련 추정 산식 잘못…무책임한 주장에 근거 제시해야"...경실련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율 64.8% 세부내역·근거 밝혀야"
☞ "베이비부머 자녀 `에코세대`, 주거공간 주역으로 급부상"...피데스개발 R&D센터, 2020∼2021 주거공간 7대 트렌드 발표...`힙플` 연남동·송리단길 20대 여성 가장 많고, 서울 아파트 매입 30대 1위
《사 회 유 통》
☞ 靑 "'김기현 비리 첩보' 외부서 제보받은 것…숨진 수사관 무관"...靑 자체조사결과 발표…"부처출신 행정관이 공직자한테서 제보받아 보고"..."제보받은 행정관, 일부 편집해 문건정리, 민정실→반부패실→경찰 이첩"..."백원우는 기억 못 해"…"더는 억측·거짓으로 고인 명예훼손 말라"
☞ 나경원, 물 건너간 원내대표 연임…패스트트랙이 발목잡았나...자유한국당이 나경원 원내대표의 임기 연장 대신 새로운 원내지도부를 구성한다. 나 원내대표의 임기 연장 불발에는 답보 상태에 빠진 여야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협상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 황교안 "앞으로도 힘 합하자" 나경원 "마무리 잘 됐으면"...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의원들에게 재신임 여부를 묻지 않고 물러나기로 한 가운데 당 최고위원회의 사실상 불신임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자, 당 지도부가 진화에 나섰다.
☞ 檢, 청와대 비서실 압수수색…'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수사...임의제출 형식…유재수 감찰자료·보고문건 등 확보 나선 듯...지난달 30일 최종구 前금융위원장 조사…조국 前장관 소환 임박한듯
☞ '서울대 의대' 가려고 재수한 의대생…2020 수능 만점...전국 수능 만점자 15명 가운데 졸업생 만점자는 김군을 포함해 2명이다. 김군은 지난해 서울 소재 대학 의예과에 합격했지만 서울대 의대 진학을 위해 올해 2월 외삼촌의 권유로 재수를 택했다.
《국 제》
☞중국 각 부처, 美 위구르법 통과에 일제히 항의...中외교부 "美 관련법 제정 막아야 …추가적인 조치 취할 것"...전인대 "테러리즘과 극단주의는 인류 공공의 적"...정협 "신장자치구는 대테러전의 주요 싸움터"
☞구글 창업자 물러났다…“21세 청년 구글, 변해야 할 때”...구글 경영진 창립 21년 만에 세대교체…페이지·브린 퇴임...피차르 現 구글CEO→알파벳 CEO로…사실상 전권 위임...WSJ "피차이, 실리콘밸리 최강 영향력 인물로 등극"..."퇴임 후에도 이사회 일원으로 남아"…경영권 행사 지속
☞美하원 지도부 “한국에 과도한 방위비 요구하는 것 우려”...하원 외교·군사위원장, 국무·국방장관에 서한···“동맹 사이에 불필요한 균열”...정은보, 방위비증액 트럼프 발언에 “추가적 상황 변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美하원 정보위 탄핵보고서 채택…"트럼프, 국익보다 사익 우선"..."대선 승리 위해 개인적·정치적 이해관계 우선…위법·사법방해 압도적"...4일 법사위 청문회…백악관 "범법행위 증거찾는데 전적 실패" 역공
☞日100개 기업 중 27개, "한일관계 악화가 실적에 영향"...여행업체 JTB는 韓여행객 80% 줄어...47개사 "현재도, 앞으로도 악영향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