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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문 - 북핵 6자회담 한국 측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의 다음 핵실험이 예상보다 훨씬 빨리 일어날 수 있고 이는 북한의 핵 능력이 고도화, 가속화 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국제사회가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시급성을 갖고 보다 강력한 IAEA의 북핵 결의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로운 결의 채택을 포함한 단호한 ‘북핵불용’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항하여 보다 강력한 대안과 제재가 준비되게 하셔서 북한 다음 핵실험에 대한 모든 계획이 무산되게 하시고 지속적인 핵 위협으로 부터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 주옵소서. |
2. 북한경제
북한 1인당 GDP 1013달러…한국 3.7% 수준
현대경제硏 보고서
“높은 소득격차로 향후 통일비용 막대할 것”
북한의 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남한의 4%에도 미치지 못하는 1,000달러 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현대경제연구원이 영아사망률, 곡물생산량 등을 활용한 자체 추정모형으로 북한 2015년 GDP를 산출한 결과, 1인당 명목 GDP는 1,013달러로 2014년 930달러와 비해 8.9% 증가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GDP는 2만7195달러였다. 북한 1인당 GDP는 이의 3.7% 수준에 불과하다.
북한 1인당 GDP는 1987년 986달러로 정점을 기록한 뒤, 지속적인 마이너스 성장으로 2000년대 초반 600달러 중반까지 떨어졌다. 2000년대 중반 이후 경제가 다소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경제력은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낮은 수준이다.
김천구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북한 경제력은 우리나라 1970년대 중후반 수준으로 평가된다”며 “북한이 2013년 이후 1인당 GDP가 증가세지만 남북 경제력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1인당 GDP는 중국(7,990달러), 베트남(2,088달러), 라오스(1,779달러) 등 다른 사회주의 국가와 비교해도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다. 북한과 유사한 2000만명대 인구 수준인 말레이시아(9,557달러)와도 큰 격차가 있다. 아시아 국가 중 저개발 국가로 분류되는 방글라데시(1,287달러), 미얀마(1,292달러)보다도 낮다. 북한보다 낮은 소득 수준을 가진 국가는 아시아에서 네팔(751달러)이 거의 유일하며, 아프리카 최빈국인 짐바브웨(1,064달러), 탄자니아(942달러) 세네갈(913달러)과 소득 수준이 비슷하다.
북한 경제는 지난해 기상여건이 좋지 못해 쌀, 옥수수 등 식량 작황이 감소했다.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 곡물 생산량은 477만8,000톤으로 전년대비 10.7%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중국과의 교역액도 지난해 57억1,000만달러로 전년(68억6,000만달러)대비 16.8% 감소했다.
화폐개혁 이후 불안정했던 물가 수준은 2013년 이후 다소 안정세다. 북한의 쌀 가격은 지난해 ㎏당 5,200원으로 2014년 4,925원보다 5.6% 상승했다.
연구원은 북한과 남한의 경제력 격차가 벌어질수록 향후 막대한 통일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기적 시각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 연구위원은 “통일 이전에 남북간 경제력 격차를 줄여나가야 한다”며 “통일비용 편익이 극대화되도록 향후 대북 투자시 시너지 효과가 큰 산업이나 지역을 우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2016. 9. 29 서울경제】
▶ ▶ 기도문 - 29일 현대경제연구원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GDP는 2만7195달러인 것에 비해 북한은 1인당 GDP는 1,000달러 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남한의 3.7% 수준에 불과합니다. 현재 북한의 경제력은 우리나라 1970년대 중후반 수준으로 평가된다고 있으며 남북 경제력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북한보다 낮은 소득 수준을 가진 국가는 아시아에서 네팔(751달러)이 거의 유일하며, 아프리카 최빈국인 짐바브웨(1,064달러), 탄자니아(942달러) 세네갈(913달러)과 소득 수준이 비슷합니다. - 많은 지하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나라를 정상적으로 개발시키지 못하고 김일성 일가 신격화, 우상화와 핵개발에 막대한 비용을 쏟아 부운 결과로 경제가 최빈국 수준에 머물고 있는 북한의 경제 상황이 개혁개방을 통하여 변화되게 하옵소서. - 북한에 올바른 지도자와 정부가 수립되어 합리적이고 공정한 시장경제체제가 활성화됨으로 경제 민주화를 통하여 국가경제가 발전하게 하소서. 또 북한 정부는 국민들의 민생과 의식주를 최우선으로 돌보게 하소서. |
3. 북한사회
세계기독교연대 "북한 종교자유 침해, 세계 최악"
지난달 28일 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 열린 '김일성-김정일주의 청년동맹' 제9차대회 횃불야회에서, 청년들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대형 초상화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자료사진)
북한에는 종교와 신앙의 자유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세계기독교연대’가 비판했습니다. 이 단체는 23일 발표한 ‘전면 거부: 북한의 종교와 신앙의 자유 침해’ 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북한의 종교와 신앙의 자유에 대한 침해가 전세계 최악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1950년대부터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침해했고, 현 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계속해서 주민들의 종교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는 겁니다. 보고서는 북한의 기독교인들은 통상 비밀리에 예배를 본다며, 하지만 적발될 경우 구금되고, 이후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 비사법적 살인, 강제노동, 고문, 성폭행 등을 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연좌제 정책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친척들은 신앙을 갖고 있는지 여부와 상관 없이 구금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북한은 중국으로 탈출했다 강제송환된 사람들 가운데 기독교를 접한 사람들을 정치범 수용소에 가두고 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불교와 천도교, 무속신앙 같은 종교들도 다양한 억압과 차별을 당하지만, 기독교에 비해서는 관대한 편이라고,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독교가 가장 큰 탄압을 받는 이유는 외국 종교로 간주되고, 기독교인들이 간첩으로 의심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고서는 평양에 4개의 교회가 있지만, 이는 모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전시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를 발표한 세계기독교연대의 벤 로저스 동아시아 팀장은 북한에서는 김 씨 왕조에 대한 전적인 충성 이외에 다른 신앙을 따르는 것은 죽음에 직면할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구 상의 가장 어두운 부분을 조명해 국제사회가 행동에 나서도록 촉구하기 위해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로저스 팀장은 특히 중국 당국에 책임감 있는 행동을 요구하면서, 북한 주민들에 대한 강제북송 정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출처: 2016. 9. 21 VOA】
▶ ▶ 기도문 -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세계기독교연대’가 23일 발표한 ‘전면 거부: 북한의 종교와 신앙의 자유 침해’ 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북한의 종교와 신앙의 자유에 대한 침해가 전세계 최악이고 종교와 신앙의 자유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북한의 기독교인들은 통상 비밀리에 예배를 보며, 적발될 경우 구금되고, 이후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 비사법적 살인, 강제노동, 고문, 성폭행 등을 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연좌제 정책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친척들은 신앙의 여부와 상관없이 구금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평양에 4개의 교회가 있지만, 이는 모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전시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기독교를 탄압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북한 정권을 예수님께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김일성 일가 신격화, 우상화와 김일성 주체사상 체제가 무너지고 신앙의 자유가 속히 허락되며 복음으로 남북한이 통일 되어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통일한국 선교한국 되게 하소서. - 지하에서 말씀을 보며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북한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여 더 많은 북한 백성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
4. 기타
8월 북-중 교역, 전달 대비 큰 폭 증가
지난 12일 중국 단둥 세관에서 북한으로 가기 위한 중국 화물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자료사진)
중국과 북한의 8월 교역액이 전달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집계에 따르면 이 기간 북-중 교역액은 약 6억2천만 달러로 전달인 7월에 비해 약 48% 증가했습니다. 이 액수는 지난해 8월과 비교해도 약 28.7%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기간 북한의 대중 수출과 수입은 모두 늘었습니다. 대중 수입액은 약 3억3천만 달러로 전달보다 74%, 대중 수출은 약 2억8천만 달러로 24% 증가했습니다.
북한이 중국에 가장 많이 수출한 품목은 '무연탄'으로 이 기간 모두 1억 1천만 달러어치가 수출됐습니다. 또 '편물이 아닌 의류 제품'이 8천600만 달러로 2위, 냉동 어류가 2천900만 달러로 3위에 올랐습니다.
북한의 주력 수출품인 '석탄'과 '철광'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2270호에 따라 민생 목적인 경우에만 교역할 수 있습니다.
반면 북한이 중국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품목은 '보일러와 기계류'로 액수는 약 3천3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2위는 '일반 차량'으로 2천900만 달러, 3위는 2천100만 달러어치가 수입된 '플라스틱 제품'이었습니다.
대북 결의에 따라 교역이 전면 금지된 희토류, 금, 바나듐, 티타늄은 이 기간 북-중 간 교역 실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교역이 제한되고 있는 항공유는 중국이 2만6천 달러어치를 북한 측에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원유는 교역액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밖에 북한의 주식 가운데 하나인 옥수수는 약 11만 달러어치, 쌀은 370만 달러어치가 중국에서 북한으로 수출됐습니다.
【출처: 2016. 9. 24 VOA】
미 국무부 “북한 석탄수출 전면차단 논의 중”
"훙샹그룹 외 다른 중국 기업도 조사 중“
미국 국무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석탄수출을 전면 차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정부는 또 중국의 랴오닝훙샹그룹 외에 다른 중국 기업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관련된 물자를 거래한 혐의를 잡고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차관보(사진)는 미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석탄수출을 전면 차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증언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3월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하면서 북한의 석탄수출을 제한하면서도 민생 목적의 수출은 예외적으로 허용했다. 그러나 새로운 대북제재안에는 예외조항을 없애 석탄수출을 전면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러셀 차관보는 또 북한의 해외노동자 송금을 차단하고, 나아가 북한 노동자 고용을 억제하도록 각국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니얼 프리드 국무부 제재담당 조정관도 같은 청문회에서 “국무부와 재무부 당국자들이 여러 나라 정부에 협조 요청을 하고 있고, 북한 해외노동자가 많이 파견된 중국과 러시아 정부도 설득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프리드 조정관은 또 “(훙샹그룹을 제외한) 다른 중국 기업도 추가로 조사하는가”라는 코리 가드너 상원의원의 질문에 “반박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프리드 조정관은 그러나 구체적인 중국 기업의 이름과 조사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다.
프리드 조정관은 “북한과 금지물자를 교역한 사실이 드러나면 해당 국가나 기업을 제재하는 데 미 행정부 차원의 제한은 전혀 없다”면서 “증거가 따라 움직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미 재무부는 지난 26일 중국 기업 단둥훙샹실업발전과 모기업인 랴오닝훙샹그룹의 창업자와 대주주 4명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
프리드 조정관은 미 정부가 중국 기업을 제재하는 것은 “미국 정부가 진지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번 제재를 계기로 중국 정부가 북한과 거래하는 기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 ▶ 기도문 - 중국과 북한의 8월 교역액이 전달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집계에 따르면 이 기간 북-중 교역액은 약 6억2천만 달러로 전달인 7월에 비해 약 48% 증가했습니다. 북한이 중국에 가장 많이 수출한 품목은 '무연탄'으로 이 기간 모두 1억 1천만 달러어치가 수출됐습니다. 한편 미국 국무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석탄수출을 전면 차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28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의 해외노동자 송금을 차단하고, 나아가 북한 노동자 고용을 억제하도록 각국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이행 약속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북한 정권과 거래하며 자금을 유통하고 있는 중국의 태도가 바뀌게 하옵소서. UN안보리에서 결의한 대로 대북제재가 집행되게 하시고, 국제사회가 함께 협력함으로 북한의 석탄 수출과 해외 노동자 송금 등 북한 내 흘러 들어가는 해외자금들이 끊어지게 됨으로, 북한의 핵개발이 중단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