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김남국 코인에 청년분노··‘김남국 코인 파문’ 민주당, 20대 지지율 12%P 급락...김남국, 보도 사실이면 의원직 사퇴해야
‘김남국 코인 파문’ 민주당, 20대 지지율 12%P 급락
민주 정당지지율, 30대도 9%P 하락
국민의힘 35%, 민주 32%, 무당층 28%
직전 조사에서 31%였던 18∼29세 지지율은 이번 조사에서 19%로 12%p 하락했다. 같은 기간 30대 지지율은 42%에서 33%로 9%p 하락했다.
반면 40대 지지율이 36%에서 48%로, 70대 이상 지지율이 17%에서 24%로 상승하며 전체 지지율은 하락하지 않았다.
민주당을 이탈한 2030 세대의 지지율이 국민의힘으로 이동하지는 않았다.
국민의힘 18∼29세 지지율은 직전 조사와 이번 조사가 24%로 동일했고, 30대 지지율은 32%에서 28%로 오히려 하락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63348?cds=news_media_pc
‘김남국 코인’에 2030 이탈 위기…MZ 민주 지지율 12%p 급락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97028?cds=news_media_pc
수십억 김남국 코인에 청년분노···민주당 2030 지지율 ‘날벼락’
갤럽여론조사 결과 발표
20대는 12%p나 급락효과
3월 與 69시간논란 충격급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29308?cds=news_edit
"김남국, 보도 사실이면 의원직 사퇴해야"… 민주당 청년정치인들도 분통
이동학·박성민·권지웅·정은혜·성치훈 등 12명 "쇄신 요구" 회견
"이제까지 검찰독재 외치더니…'돈 봉투' 나오니까 검찰 수사 요구해“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치인들이 60억원 상당 가상화폐 보유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민주당 의원의 '의원직 사퇴' 가능성을 거론했다.
이동학·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권지웅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 정은혜 전 민주당 의원, 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 등 민주당 소속 청년정치인들은 12일 국회에서 민주당의 쇄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전 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김남국 의원 본인 해명이 일치하지 않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적 의혹이 커지고 있다"며 "지금 보도에서 나오는 내용이 전부 사실이면 의원직 사퇴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의 60억원 상당 가상화폐 보유 논란을 계기로 민주당 의원들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을 전수조사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성 전 행정관은 "김남국 의원에 대한 진상조사단이 꾸려졌지만 유사한 문제가 또 있지 않은지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며 "가상화폐 논란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더 엄격하게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5/12/2023051200059.html
"코인 상장 전에 특정인에게 나눠주는 '브라이빗 세일'이 있었다" 위정현 게임학회장
"코인과 p2e가 연결돼 있는, 가장 강력한 고리가 있는 회사가 위메이드라고 볼 수 있다"
"(코인을)'언제 상장하자' 이런 것들이 내부적으로 정리가 다 되는 것“
위정현 학회장은 "저는 이번에 문제 제기를 했던 게 게임판을 그러니까 게임 산업을 지켜야 된다는 사명감이다.그러니까 p2e가 게임 산업을 사행성으로 몰고 가고 있기 때문에 게임 산업을 지켜야 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이제 또 다른 코인들이 나오고 이러니까 제가 사실은 굉장히 마음이 안좋다"라고 밝혔다.
'김남국 의원의 위믹스 코인 보도를 접하시고 의구심을 가진 것이냐'는 질문에 위정현 학회장은 "저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게, 코인에서 돌아가는 정보가 없으면 흔히 이제 우리가 내부 정보라고 그런다. 예를 들면 상장 전에 코인을 산다. 상장하면 폭등한다"라며 "그리고 상장된 지 시간이 짧게는 하루가 될 수도 있고 길게는 한 달이 될 수도 있는데 상장 후에는 폭등했던 코인이 반드시 떨어진다. 그 루틴을 알고 있으면 상장 전을 노려서 살 수 있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이미 여의도 안팎에서는 "김남국 의원의 '코인 게이트'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라는 의견들이 상당수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의는 '60억 코인왕'에 김 의원을 빗대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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