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은 많은 편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 중에서 나는 첫 번째 편인 '순례 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가가장 기억에 남는다.
릴리는 왜 이런 세상을 만들었는지도 아직 완벽하게 이해를 하지 못했고. 편지를 쓰고 있는 데이지는 정말 얼마나 가고싶었으면 성년식을 하기도 전에 지구로 내려 갔을까? 그래도 다른 세상이 있다는 건 정말 궁금한 수도 있을 거 같다. 나도 지구 말고 또 다른 세상이 있다면 무척이나 벗고 싶을 거 같다. 그러나 그곳이 어떤 곳인지 안다면 난 깊이 고민하고 갈 거 같긴 하다. 근데 데이지는 모든 사실은 알고도 사랑을 빠졌을때 힘들거라고 아는데 그걸 참고 이겨냈던 데이지에 용기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화이팅 넘치는 나도 가끔식은 주눅 들고 용기가 안날때가 있는데 그걸 보며 더힘내서 자신있게 빛오름식도 하고 동생들에게 더 다가가고 입학식에서도 보는 사람이 많았는데 리코더 소개와 ''앵콜은 졸업시때!!'' 라는 말도 얘전에 나였다면 아마 게속 피하려고 했을 텐데 한발짝 더 나아갈수있게 데이지가 도와준게 느껴진다. 만약에 데이지를 만난다면 덕분에 용기를 낼수 있었다고 얘기해주고 싶다.
스펙트럼:또 다른 생명체가 살고있는 곳에 떨어진 희진은 완전 운좋은 사람일까? 무서운 생명체가 살고있는 이름과 언어도 모르는 행성에서 착한 루이를 만나고 죽을 위기도 넘기고 신기한 경험도 많이 하셨다 루이는 생을 그냥 그림을 그리는 데에만 신경쓰는것 같았다. 희진에게 잘 대해주고 그런건 좋은 거 같은데 자기를 이전 루이로 산다는게 다음 루이가 조금 불쌍하다. 자기 인생을 못산다는건 정말 슬프고 아쉬울것 같은 거 같다. 우리라고 하면 전생에 왕이나 노비면 다음생에 다른 누군가도 왕이나 노비라는건데 달라이라마는 14대까지 같은 사람이라고 해도 나도 수학을 잘하거나 욕심이 많으면 전생에 그누군가는 더 뛰어난 욕심과 더 똑똑한 머리를 가지지 않을까? 희진은 몇십년 넘게 행성에서 살아갔다. 정신은 나갈 거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그 행성에서 산 희진은 정말 멎지고 존경한다.
우리가 빛에 속도로 갈수 없다면:
우선 안나는 딥프리징이라는 끝내주는 발명을 하나 했다. 냉동인간이 될수있는 기술인데 이 기술에 발명 의도는 다른 우주로 가는 시간을 덜 지루하게 하기 위해서 인데. 안나에 남편과 아들은 슬렌포니아라는 옛날에 유명했었던 행성에 있는데 그곳에 가려면 워프항법이라는 기술을 써서 가지만 그게 너무 경제적이지 않고 정말 오래걸리는 여행거리라서 맨정신으로 도착하긴 힘들었다. 더많은 사람을 보내고 싶었던 안나는 딥프리징 연구를 했고 거의 완성된 시점에 일단 남편과 아들을 보내고 곧 바로 따라가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연구가 늦어져 마지막 우주선을 놓치고 만다. 그래서 가끔 아주가끔 가다 한번오는 우주선을 기다리며 딥프리징 기술까지 써가면서 기다 렸지만 끝내 우주선은 오지 않았고 정부에서도 우주 정거장은 폐기해야한다고해서 사람을 보내 안나를 지구로 끌고오려고 했으나 안나는 거부했고 그래서 남주와 이야기하면서 낡은 우주선을 타고 가려고 했으나 그건 완전한 자살 행위였기 때문에 남자가 말려서 막무가내로 우주선을 타고 떠났다. 그래서 남자는 플라스마 총을 쐇다. 조준했던것은 빚나갔고 안나는 남자를 보고 빙긋 웃었다. 나는 개인 적으로 안나가 조금더 빨리 떠났다면 잘하면 도착할 수 있지 않았을? 왜냐면 안나는 계속 딥프리징을 사용해 머리도 이상해지고 나이를 172살이나 먹었다. 그러니 조금만 더 아무리 정부에서 슬렌포니아로 가는 걸 막고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지만 그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생각된다. 나도 늙으면 저렇게 하지않았을까 생각이 들긴 하다. 왜냐면 안나가 이런 말을 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해어 진다는게 이러건 아니었어 해어져도 같은 대기 같은 우주 같은 공기를 공유할 수 있었지 근데 지금은 아주먼 그것도 깉은 우주도 아니야'' 이런뜻에 말을 했다. 이말이 정말 안나에 진심이 느껴졌다. 다만 희망을 안고 젊었을 때 갔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이것으로 나의 ''우리가 빛에 속도로 갈수 없다면'' 독후감을 맟인다. 저마다 자신에 되착지점이 항상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갔으면 좋을 거 같다. 이럴게 긴글을 끝까지 읽으신 당신에게 정말 감사에 말을 전하고 이걸 읽은 다이신은 데이지처럼 용기있고 희진 처럼 대단하고 안나 처럼 자신에 목적을 알고있는 사람이길 진심으로 바라며 그럼이만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