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우리들의 고향으로...
우리를 낳고
우리를 기르고
우리의 생각을 키워준 그곳으로....
우리 모두 억만가지의 두려움과 미련을
떨쳐버리고 한걸음에 달려가서
나무등걸도 좋고
풍상에 이그러진 바위도 좋고
간밤에 나는 숨죽여 울었노라
내고향 욕지도가 너무나 보고파...
지금은 고인된 녹도 김상호(욕지37회) 시집중에서....
재부산 욕지향우회에서는 이번 태풍 매미로 인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고향에 700여만원을 모금하여 쌀300포를 욕지면 사무소에 전달하였습니다.
고향을 떠나 있어도, 항상 고향을 생각하면, 모금에 협조하여 주신 기수단체
(욕지35기,39기,40기,41기,42기,50기,51기) 선배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무기명으로 협조하여 주신 선배님및 각 개인별로 협조하여 주신 선배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재부산 욕지향우회원님
비록 연락이 되지않아 성금모금 동참하지 못하드라도, 향우회 행사에 참석하여
주시는 것이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되므로 연말 송년회에는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선배님의 관심과 배려가 고향을 위하여 일을하는 총무단에게는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재부욕지향후회에 오시면 잊혀진 고향의 옛추억도 맛볼수 있으며, 맨몸으로 타향에서
성공하신 선배님의 성공담도 들을수 있습니다.
현재 욕기53기 이후 후배님들이 참여가 없습니다. 우리 재부욕지향우회는 나이들어신
어르신들만 가입하는 향우회가 아닙니다.
선.후배님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생각을 바꾸고, 고정관념을 깨드려시고, 저희 재부향우회에 방문하여 주십시요.
서로 도우면서 미래를 볼수있도록 협심합시다.
첫댓글 재부산 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11월에 등산한번 가도록 추진하여 주십시요.
후배님의 고향사랑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힘이 될 것입니다. 재부산향우회의 발전을 거듭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경구씨 수고가 많았네 공광운 총무님과 함께 애쓰는 모습이 환하네 늘 좋으 ㄴ일이 많은 재부부산 향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