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선흘리 동백동산은
람사르 습지 지대로 지정되어
보호 받고 있는 곶자왈 입니다.
제주 자생 동백나무 아래에는
천량금과 만량금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붉은색 열매는 홍보석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제주는 마당 있는 집이면 한두그루의 동백나무는
심어져 있고
몇 곳의 곶자왈은 자생 동백나무 군락지로
개화하면 장관을 이룹니다.
잘 보호되어 후손들에게 자연유산으로
남겨졌으면 좋겠습니다.
동백동산 산책하다 개화한 애기 동백과
매화를 보면서 봄을 느껴 봅니다.
첫댓글 멋집니다ㆍ
감사합니다
매화가 안타깝게도지금 피네요
결실이 안될거 같어요
넘 일찍 펴면 결실이 안되는군요.
벌들이 날아다니긴 해요.
벌써 매화꽃이 피었군요 아름다워요^^
제주는 육지보다 따뜻한거 같습니다.
와우. 딴나라 같아유. 우리나라에 제주도가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잘 보존했음 좋겠습니다.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거긴 벌써 봄이 시작되었군요
여긴 겨울나라인데
서울 살 때는
아침고요수목원을 자주 갔어요.
제주에 이사 와서 오름을 올라가면 자생하는 군락지의
위용에 놀라곤 합니다.
노지에서 벌써 매화가 피었네요.아름답습니다.
제주가 확실히 따뜻한가 봅니다
같은나라에서 이 무슨 일인가여 여긴 얼름꽃이 주렁주렁한데 님계신 그곳엔 꽃향기가 날리나바요
제주는 봄이랍니다
@규화.제주도 아하 거긴제주군여 ㅎㅎㅎㅎㅎ
봄이 왔네요~~
김포는 아직 베란다에만 왔어요
무스카리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