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20년' 장동민, 환경창업대전 우수상…유세윤 "진짜 멋있다, 천재 개그맨"
김효진별 스토리 •4시간
장동민이 환경창업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2023 환경창업대전'이 열렸다. 총 25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장동민은 3위에 해당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
장동민 인스타그램© 톱스타뉴스
장동민은 페트병 라벨지 분리 아이템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 2021년 특허를 출원해 지난해 정식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에는 푸른하늘이라는 친환경 회사를 창업했다.
1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업을 20년간 해오면서 이렇게 기쁜 날이 있었나 싶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2023년 환경창업대전에 참여해서 드디어 오늘 최종 경합까지 올라서 과분하게도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저의 아이디어가 소비자분들께 전해질 수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게시글을 본 유세윤은 "와 진짜 멋있다. 천재 개그맨 장동민"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21년 12월 아내 주유진 씨와 결혼한 장동민은 지난해 6월 딸 지우 양을 얻었으며, 올해 중 둘째 아이를 얻을 계획이다.
김효진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