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성의 에너지원은 핵융합반응이죠.. 그것은 수소 4개가 1개의 핼륨을 만들때 생기는 질량 결손에 의해 생기는 질량이 빛또는 열이란 에너지의 형태로 방출 소모되는 것을 입니다. (에너지 등가원리 알랑가?? E=mc2으로 해서 나갑니다. 이때 막대한 에너지가 방출이 되죠~)
그러나 이 핵융합이 이루어질려면 고온으 상태가 필요한데 10의 7승K는 되야 핵융합반응이 일어나죠.. (그찮아요.. 양성자끼리 부딧쳐 결합을 하려면 양성자끼리의 척력은 이길정도의 분자운동이 있어야 겠죠~ 그럴수 있게 해주는것이 온도죠~ 좀 더 얘기하면 질량수축에너지에 의해 온도가 올라갑니다(비리얼의 정리).. 목성이 태양과 같은 수소를 갖아도 핵융합을 못일으키는 것은 바로 이 기본 온도가 낮아서 그렇습니다. )
좀 설명 어렵죠~ 쩝~
암튼... 행성은 핵융합반응이 아닌 핵분열 반응입니다. 이것은 뭐시냐면 철이상의 분자량을 갖은 원자들은(철의 핵력이 가장 강해 가장 안정하다고 합니다~ 아 포타슘도 분열을 하는구나... 쩝~) 대표적으로 우라늄과 같은 물질은 초신성폭발시 생성이되는 놈으로서.. 그렇게 큰 에너지들의 집합소에서나 안정한 원소 입니다. (초신성폭발시 p반응으로 중성자을 얻어 s반응 으로 중성자가 양성자로 바뀌죠~)
점점 어려워 지네요~
그것이 지구상의 안정한(초신성폭발보다는 안정하다 할 수 있죠~) 상태에서는 자신의 불안정상태를 완화하기위해 몸의 불안정한 부분은 알파입자로 붕쇠시키죠~ 여기서도 역시 자신의 분자량을 버려 새로운 분자로 될때 질량결손이 일어나 E=mc2의 조건에 의해 열과 빛의 형테로 나갑니다.
그러나 이 핵분열반응의 총 생산에너지량은 태양의 핵융합보다는 훨씬 작으므로 항성이라 할 수 없죠~
그리고 그것이 다 고갈되면 당연히 지구내부 에너지원은 없어지겠죠~
결론적으로 지구는 항성이라 할 수 없습니다.
다 쓰고 보니 내가 읽어봐도 어렵네요.. 사실 님의 질문을 답해주기위해서는 지구과학의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서론을 열심히 봐야 합니다.. 이렇게 글로서 대답해드리기엔 좀.. 제 실력이 부족해서 ^^
첫댓글 초신성 폭발시 p반응이 아니라 r반응 아닌가요?
그렇네요~ p가 아니라 r(rapid)반응이죠~ ㅋㅋ
그럼 방사성원소가 다 사라지면 이 지구도 멸망하겠군여... 어쨌든 넘 넘 감사함다!!
그런데 그 전에 인류가 멸망할지도 모르는 일이죠.
지구의 멸망이라~~음... 지구의 에너지원 중 대부분은 태양에너지이고 극히 일부만이 지구내부에너지와 조력에너지입니다... 지구내부에너지가 더 이상 공급되지 않는다고 지구가 멸망할까요? 지진,화산활동은 일어나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