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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교단 이단대책위】 “반성경, 비신앙, 비신학적”인 전광훈 목사 주의 요망
주를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말라기 1: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자기 아비를 공경하고, 종은 자기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찐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찐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떤 면에서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한국교회 주요 8개 교단 이단사이비 대책위원장 협의회(이대위. 회장 안용식 목사)는 2월 13일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협의회가 한국 교회에 드리는 글'을 내놓았다.
8개 교단 이단대책위가 성명을 발표한 이유는, 지난 10월 22일 집회에서 전광훈 목사가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며 하나님을 희롱한 말을, 지난 1월 30일 한기총 총회에서 해명하라고 했더니, 전씨는 "성령 충만"해서 한 말이라고 했다.
이에 대하여 그의 비신앙적이며 반성경적이며 비신학적인 무지함으로 인해 한국 교회의 신뢰와 전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또한 성도들에게 신앙면에서 큰 피해를 주고있음을 우려하여 발표한 것이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해 10월 22일 광야교회에서 "문재인은 벌써 하나님이 폐기처분 했어요... 앞으로 대한민국은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돌아가게 돼있어... 나는 하나님 보좌를 딱 잡고 살아.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고 해서 개신교계에서 수없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그는 그 발언에 대해 실수라거나 잘못했다거나 회개하기는 커녕 다음과 같이 그 수위를 더욱 높여만 갔다.
"전광훈 목사가, 하나님 내가 애국운동 하는데, 내가 하자는대로 안하면,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고 했단 말이야. 그런데 이걸 성경을 제대로 모르는 인간은, 전광훈 목사가 신성모독했다는 거야. 야! 전광훈 목사하고 하나님과 가까와진 사이가 니들하고 같은 줄 알아? 나는 하나님하고요, 얼마나 깊은 관계를 가지고 사느냐? 농담해요. 농담. 아멘? 할렐루야!"
"그런데, 지들 신앙이 개떡이니까, 내가 하는거 보고 신성모독이라고 하면서 인터넷 돌리고 난리났는데, 예수 안 믿는 김진 의원이 조금 전에 보니까 방송을 했는데 "전광훈 목사가 발언한 그 발언은 최고로 하나님을 존경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방송을 하는거야. 아니 예수도 안 믿는 김진 논설위원도 알아차리는데, 목사 새끼들이 어찌 그렇게 모르냐? 목사 새끼들이. 여러분, 이제 알았어, 몰랐어?"
"이제 내가 하자는 대로 하지 않으면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이 말은 전광훈 목사가 하나님을 향하여 간절한 최고의 사랑에 대한 애교를 떤 사실을 이제 알았으면 아멘 해봐. 그래서 이제 전광훈 목사를 비방하는 놈들은 주먹가지고... 이건 신학적으로 사실이야. 사실. 믿습니까?"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돌로 치려고 했는데, 왜 치려고 했느냐? 예수님이 말에 실수가 많은거야. 예수가. 누구처럼? 전광훈처럼. 예수가 꼭 날 닮아가지고 예수님이 말을 너무 실수해. 최고의 실수가 무어냐?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이렇게 얘기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빠!" 이렇게 말하니까 "이 경거망동한 놈의 자식아, 여호와 하나님을 어떻게 니 아빠라고 불러?"그래서 돌로 치려고 그랬거든."
전광훈씨는 자기 합리화를 하려고 하면 할 수록 그의 말 실수는 더욱 눈덩이처럼 불어나기만 했다. 그에게 회개하라고 하는 목사들 욕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예수님까지 말 실수를 한다면서 예수님을 전씨와 똑같은, 아니 전씨를 따라하는 유치한 인간으로 전락시키는 말도 안되는 말을 지껄였다.
성경에 예수께서 "아빠"라고 부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성경의 원어를 찾아보면 그런 말을 할 수가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서술하기로 하자.
지난해 12월 19일에 '8개 교단 이단대책위'는 회의를 열고 이 발언에 대해 전목사에게 해명하라는 문서를 작성하여 다음날인 20일 전목사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그가 "하나님 까불면~"이라고 한 말은, 하나님께서 늘 자기의 기도를 들어주셨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한국을 전씨에게 전적으로 맡겼기 때문에 한국에 대해서는 하나님도 자기 말을 안 들으면 안된다고 한다.
그런데 정말 그런가? 그가 공수처를 반대했지만, 통과됐다. 그가 외쳤던 것이 다 이루어졌는가? 아니다. 일단 그가 "하나님, 까불면..."이라고 말한 뒤의 말들만 살펴보자. 그가 말한 것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연말 연초에는 황교안 의원을 신랄하게 욕하면서 무엇을 했는가?
전씨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전씨가 하나님을 희롱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 것이다. 그런데 그는 자유한국당이 자기 말을 안 듣고, 또 힘이 없어서 그렇게 된 것이라며 자한당에게 탓을 돌리는 너무나도 비겁한 자이다.
그는 늘 대통령이나 정치인들 욕만 해왔다. 박근혜 대통령 때문에 나라가 망했다고 해놓고 지금은 또 문재인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한다. 그는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자는 말은 안 하고, 대통령을 누구를 세우자거나 하야시키자라는 말만 한다. 그러니 대통령 하야하라는 그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전씨가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내리자고 한 것이 어디 한두번인가? 언제까지 꼭 끌어내리겠다고 한 것이 도대체 몇 번인가! 그런데 그의 말과는 반대로 그는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큰 지지자로서 지금껏 군중을 이용해 도와주고 있다. 모든 국민들은 그에게 지금까지 속아왔다. 그는 늘 공수표만 남발하는 요란한 빈수레일뿐이다.
그는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니 이제는 김문수 지사를 앞세워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발표하고 추진해나갔다. 그걸 보면서 필자는 사람들에게 이제 3.1절에 절대로 문재인을 끌어내릴 수도 없고 그렇게 할 마음이 없기에 자기는 뒤로 물러나고 방패막이로 김문수 지사를 세우는 것이라고 말해줬다.
전씨가 그 동안 분명히 3.1절에 문재인을 끌어내리자고 외쳐왔으나 그 가능성이 제로이므로 그를 추종하던 자들에게 돌 맞을 짓을 해온 것을 알기에 그 방패막이로 신당을 만들고 사람을 앞에 세워 “이제는 저는 뒤로 가고 김문수 지사가 앞장 설 것”라고 밝힌 것이다. 아주 음흉한 자이다. 사람들에게는 목숨을 걸었다고 사기치면서 늘 자기가 빠져나갈 길을 만들어놓는 데는 기가막히게 머리가 잘 돌아간다. 그래서 “전씨가 지금 또 김문수 지사를 이용하는 것 뿐입니다. 김지사가 참 안 됐네요”라고 필자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교계에서는 전 목사가 하나님을 희롱한 말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었고, 전씨는 "이건 신학적으로 사실이야, 사실~. 믿습니까?"라며 신학적으로 말도 안된다는 목사들을 "개xx"라고 욕을 내뱉으면서, "목사 새끼들이 신학적으로 그 뜻을 몰라서... 지들 신앙이 개떡이니까"라고 말했다.
자신만 신학적으로 잘 알고, 그에게 회개하라고 권면하는 목사들은 싸잡아서 성경도 모르고 신학적으로 그 뜻도 모르고 성령충만하지 않아서 자신을 욕한다고 하던 전씨가 갑자기 한기총 회장을 하기 위해서 꼬리를 내렸다.
1월 30일 한기총 총회에서 전목사에게 그 말에 대해 해명하라고 하자, 그는 자신이 그런 말을 한 것은 "신학적으로는 문제가 있는 발언이 맞다"라고 어쩔 수 없이 말했다. 아마도 주변에서 그가 너무 성경을 몰라서 총회에 가서는 잘못했다고 말하라고 권면을 한 것 같다.
그런데 고집이 센 그는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다"라고 하면서도 "그 말을 할 당시에 성령이 충만했다"라며 말도 안되는 말을 지껄였다. 성경은 "고집부리는 것이 우상숭배 죄와 같다"고 말씀한다.
■삼상 15: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그는 한기총 총회에 나와서 자신이 거기에 대해 말한 동영상들을 보면 알텐데 그걸 해명하라는 의도가 뭐냐는 말로 시작했다. 즉 그는 하나님께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 전혀 깨달음이라는 것을 모르는 자였고, 하나님 앞에서 그가 얼마나 더러운 입을 벌려서 수많은 이들의 영과 귀를 더럽혔는지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기는 커녕 과거와 똑같이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말을 되풀이 했다.
그가 입으로는 "신학적으로는 문제가 있는 발언이 맞다"라고 했지만, 성령충만해서 한 말이라고 한다. 그는 성령충만 했는데, 신학적으로 문제있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러한 모순된 말을 한기총 회장이 하는데도 그곳에 있는 목사들은 아멘하며 박수까지 쳤다.
그는 단지 한기총 회장이 되기 위하여 꼬리를 내린 것 뿐이다. 한기총 총회에서 그를 반대하는 자들은 그곳에 못 들어오도록 물리적으로 제지하고 총회를 개최했는데, 그 안에서도 그에게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에 대해 해명하라는 목사님이 계시므로 어쩔 수 없이 그랬던 것 뿐이다.
그가 한기총 총회에서 한 말 중에 이런 말도 있다.
"여러분이 뽑아주셔서 국민혁명 최고 대표가 되어있습니다. 현재.... 이 위치를 변호사들에게 자문을 구해보니, 이것은 대한민국의 현재의 대통령보다도 훨씬 더 권위가 있는 자리다. 이런 자문을 내가 받았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변호사들의 말만 듣고, 자신이 진짜 대통령보다 더 높은 줄로 착각하고, 지난 해에 목회자 세미나에서 자신이 임시 대통령을 임명할 것이라고 했다.
10월 3일 광화문 집회시에 전광훈씨는 "문재인은 끝났다. 문재인 빨리 나와. 개자식아!"라며 "오늘은 4·19식으로 청와대에 진입해 문재인을 끌고 나오는 날이다. 뒤주에 가둬 서울구치소로 보내자"고 말했다.
문재인 정권을 혐오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사라고 하는 자의 입에서 쏟아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대통령에 대한 욕설에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하나님께서는 “그 문재인이 바로 너희들의 실상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영의 눈과 귀가 닫혀서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
“문재인 저놈만 쳐내기만 한다면, 여러분의 개인·가정·교회·직장의 모든 문제 앞에 시온의 대로가 열릴 것입니다.”
어떻게 문재인을 대통령 자리에서 내쫓는다고 시온의 대로가 열리나? 그런 사기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런데 그의 사기에 익숙한 대중은 오히려 그가 욕하고 사기칠 때마다 “아멘”하며 태극기를 휘날리며 환호성을 질러댔다. 영화에서 정신병동의 한 장면을 찍는듯한 그런 장면을 전광훈과 그의 지지자들은 연출하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일곱 귀신 들린 막달라 마리아의 모습이다.
전씨는 이렇게 기독교인들을 이용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자극하여 분노하게 만들어서 그가 기독교를 탄압하도록 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그가 선봉대장이 되어 하고있는 혁명은 이승만 대통령이 애써서 기독교 국가로 만들어놓은 자유 대한민국을, 기독교인들을 앞세워 정부가 기독교를 탄압하도록 이끌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현재의 한국교회가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들이 만든 하나님을 섬기는 우상숭배와 음행의 죄를 지어서 그 벌로 하나님께서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대표로 세우셔서 그를 보며 회개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어가던 오바마를 자르고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세우셔서 다시 기독교 국가로 회복시키시는 전능하신 분이다.
그가 누구건 대통령을 세우신 주님 앞에 엎드려 회개해야 주께서 그를 물리쳐 주실텐데, 미련하여 지혜(성령)가 없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죄인들이 하겠다고 한다. 매일 모여서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는 일을 일삼고 있다.
한국의 대통령이 하고 있는 행위가 바로 오늘날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한 짓을 그대로 주께서 보여주고 계신 것인데, 자기들의 부끄러움을 회개하지는 않고, 예로 보여주는 자를 없애겠다고 한다. 없애겠다고 없애질까? 주님은 회개할 때까지 계속해서 강도를 더 높이며 샘플을 다양하게 전시하실텐데... 이 얼마나 미련한 일인가!
전씨는 10월 25일 광화문에 안 나오면 자기가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우겠다고 했다. 그 말만 보더라도 그는 하나님 자리를 찬탈한 악인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다.
하나님 자리에 앉겠다고 바벨탑을 높이 쌓으니 이제 주께서 친히 내려오셔서 그 바벨탑을 더이상 건축하지 못하고 흩어버리실 때가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주님은 중국에서부터 전염병을 확산시켜서 한국에 착륙시키셨다. 이제 조만간 한국도 전염병이 창궐하여 더이상 광화문에서 바벨탑을 쌓는 일을 멈출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목사들을 비롯한 미련한 자들 즉 성경과 성령을 모르는 자들은 나라와 정치인들 탓하느라 정신이 없지만, 정작 나라가 망하는 것은 교회가 하나님께 범죄했기 때문이다. 이제 전염병이 창궐해질텐데, 그것은 정치인들의 잘못이 아니라 교회가 전광훈과 같은 더러운 바이러스를 퍼뜨렸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교회가 그 더러운 입을 회개할 때 전염병이 사라질 것이다.
위대한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죽이겠다고 하실 때, 자기를 생명책에서 지우더라도 백성을 살려달라고 간절히 간구했고, 사도바울도 자기가 지옥에 가더라도 가족과 이웃이 구원받기를 원했다.
모세와 바울만 보더라도 전씨는 리더의 자격은 둘째치고 리더의 ㄹ자도 모르는 자이다. 자기 말을 안 들으면, 하나님 자리까지 빼앗아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자기가 하겠다고 하는 땡깡부리는 어린아이 수준의 사람이 리더의 자리에 올랐으니 광야교회에 모인 자들의 수준은 어떠하겠는가? 땡깡부리는 어린애를 환호하며 따라가려면 성인은 있을 수 없다.
6.3빌딩에서 열린 서울, 경기 목회자 비상구국기도회에서는 이승만 대통령의 영부인 프란치스코 여사를 "양년"이라고 말했다.
이승만 대통령의 지인 이oo 권사가 이승만 대통령과 결혼하고 싶어했는데, 이승만 대통령이 양년을 데리고 나타났다고 한다. 어떻게 영부인에 대해 그런 말을 쓸 수 있을까?
그리고는 "대한민국 제2 건국을 선포해서... 이제 내가 곧 이제 선포하려고 해요. 혁명완수가 되면, 새로운 혁명정부의 내각을 내가 발표할거라고. 발표... 그렇게 되면 누구를 임시대통령으로 내가 임명해놓고. 누군지 여러분 눈치만 채면 돼"라며 전목사는 자신이 내각을 발표한다고 하지를 않나, 임시대통령도 자기가 임명한다고 했다.
그런데 그 자리에 참석한 이들은 아멘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성령을 받지 못해서 지혜가 없으니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데로 잘 따라갔다. 그들 스스로 정부가 기독교를 탄압하도록 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하는 미련한 짓을 행하고 있었다.
자기들이 먼저 정부를 무시하며 대통령에게 미운 짓을 골라서 하면서, 정부가 기독교를 탄압한다고 한다. 순서가 틀렸다. 우선순위가 잘못됐으니 삶이 고달플 수밖에 없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나라는 관심도 없고 자기 나라와 자기 의만 힘써 구하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실 리가 없다.
■로마서 10:2-3
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잠언 27:22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찌라도 그의 미련은 벗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언론에서 간단히 "전광훈 목사가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말을 사과했다"라고 쓴 글만 읽은 자들과 전씨를 옹호하는 자들은 전씨가 사과를 했는데, 왜 이제와서 이대위가 나서서 그러느냐고 한다.
언론들이 사과했다며 올린 사진을 보니, 전목사가 허리를 굽혀 정중히 사과하는 것 같은 자세를 찍었다. 그런데 그가 사과한다고 말할 때, 그는 그렇게 허리를 굽히지 않았다.
그가 인사할 때 사진을 찍어서 그것이 마치 정중히 사과하기 위해 허리를 굽힌 것처럼 기사를 작성한 언론들도 정말 문제이다.
그런데 전씨가 한기총 총회에서 어떤 사과를 했는지 아는가?
정말 그가 사과했다고 믿는가? 아니면 그렇게 믿고싶은 것인가?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그 당시에 성령이 충만했었습니다... 신앙이 어리거나 신학 지식이 약하고 성경을 알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친 것에 대해서는 심심히 사과를 드립니다."
전씨는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말을 회개하라고 말하는 이들은 "신앙이 어리거나 신학 지식이 약해서 성경을 모르는 자"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한기총 몇몇 목사들은 "아멘"을 외쳤다.
이렇게 신학적으로, 신앙적으로, 성경적으로 말도 안되는 말을 하면서 그것이 성령충만해서 하는 말이라고 하는 자를 회장으로 세우는 한기총이 정말 하나님을 믿는 집단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래서 8개 주요 교단의 이단대책위가 들고 일어선 것이다.
이대위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수부 목사)·합동(이억희 목사)·백석(김정만 목사)·고신(진창설 목사)·합신(김성한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안용식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한명국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황건구 목사)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대위는 모두 성경적으로 보수들이 모인 것이 아니다. 보수와 자유주의자들이 함께 섞여있다. 그런데 자유주의 신학 노선에 서있는 이들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말할 것도 없는 것이다. 성경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주의 성도들은 절대로 발람의 길을 동행할 수 없고, 함께 해서도 안 되는 것이다. 주의 양떼는 주님의 살과 피 즉 생명의 양식만 먹고 마시지, 먹으면 멸망하는 썩는 양식을 주는 자의 말을 듣고 절대 따라가지 않는다.
▪️요한복음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요한복음 10:3-5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 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이대위가 13일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광훈 목사가 애국 운동을 빌미로 하여 여러 집회에서 발언한 내용이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신앙적으로 큰 피해를 주고 있다고 판단하여, 우려를 금치 못한다.
(1)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라는 말과 그 발언의 동기가 "성령 충만으로 인한 것"이란 말은 반성경적이며, 비신앙적이며, 비신학적이다.
(2) 위와 같은 일련의 발언들이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혼란과 피해를 주고 있다. 전광훈 목사는 비성경적 발언을 하지 말아야 한다.
(3) 전광훈 목사의 이번 언행으로 인하여 한국 교회의 신뢰와 전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4) 한국 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전광훈 목사로부터 신앙적으로 나쁜 영향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2020년 2월 13일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협의회
회장 안용식 목사
서기 김성한 목사
또한 13일에 전북지역 기독교 단체들 역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 목사를 "정치적 야욕과 막말로 기독교를 부끄럽게 한다"면서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의 막말과 거짓 위선이 한국교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줬고, 이로 인해 한국 기독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전광훈 목사는 한국 교회를 대표하지 않으며, 한국교회는 더 이상 그의 놀음에 미혹되거나 현혹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 동안 전씨가 "전라도는 빨갱이"라는 말을 심심찮게 해왔으니, 전라도에 살면서 정말 나라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은 그러한 전씨의 말에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
얼마 전에는 천안에 가서 천안 사람들은 원래 깨닫는게 둔하기 때문에 동영상으로 보여줘야만 된다면서, 고등학교 때 자기 짝궁이 천안 사람이었는데, 굉장히 멍청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개구리가 따뜻한 물에서 죽는 줄도 모르고 쾌감을 느끼며 나오지 않는 것이 꼭 천안 같다며 천안 사람들을 개구리처럼 멍청하다고 몇번을 말했다.
그는 리더라고 하면서 어느 지역을 가건 꼭 그곳 욕을 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환호한다. 왜 그럴까? 그의 말대로 개구리처럼 전광훈이라는 욕쟁이에게 잘 적응됐기 때문이다. 그가 지껄이는 더러운 말과 저주와 욕설을 듣고 쾌감을 느끼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버리고 전광훈이라는 더러운 우상에게 완전히 미혹됐기 때문이다.
▪️말 = 영 = 눈 = 몸의 등불이라고 성경은 말씀한다.
따라서 그가 무슨 말을 하느냐에 따라, 그가 더러운 영의 사람인지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인지를 구별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의 영적 전쟁은 말싸움, 말의 전쟁이다.
8개 교단 이대위 회장 안용식 목사는 "진정으로 성령충만하면 하나님을 모독되게 할 수 없는 것"이라며 "교회 내부에서도 전 목사의 발언을 덮어주고 가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기에 이번 서한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대위는 지난 2019년 8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합동총회회관 5층 회의실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이단으로 규정된 변승우씨를 한기총에 영입한 전광훈 목사에 대하여 한기총이 아닌 전광훈 목사 개인에 한해 이단 옹호자로 각 교단에 결의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전광훈씨는 본회퍼 목사의 말을 인용하여 “미친 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는 포스터를 만들고, 수없이 그 말을 해왔다. 그런데 정말 그의 말대로 "미친 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미친 자는 문재인이 아니라 전광훈이다. 미치지 않고서야 목사가, 아니 어린 애라도 제 정신이면 하나님에 대해 그렇게 말할 수 없다. 마귀에게 미혹된 것을 성령충만이라고 말한다는 자체가 제정신이 아니다. 자기 말을 정당화하기 위해 예수님까지 말의 실수가 많다며 예수님도 그 당시에 경거망동한 말을 했다고 하며 예수님과 자신을 같은 위치에 올려놓는 정신없는 자이다.
▪️히브리서 6:4-6
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성령의 사람이라면, 성령의 음성을 들었다면, 그렇게 끊임없이 피해망상증에 사로잡혀서 자기 합리화를 하느라, 자신의 죄를 회개하라고 권면하는 목사들을 "강아지"라고 욕할 수 없다. 그렇게 끊임없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팔면서 장사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는 주님의 이름을 멸시하며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버렸다.
▪️누가복음 19:46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전씨는 자주 하나님이 "친구"라면서 아브라함의 예를 드는데, 그래서 그가 하나님과 하나가 아니라는 것이 탄로나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친구라고 하셨으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에는 서서 말씀을 들었고, 하나님께 말씀을 드릴 때에는 "티끌과 재와 같은 제가 감히 주께 고합니다"(창18:27)라고 했다. 전씨처럼 감히 "하나님 까불면..."이라는 더러운 말은 상상하지도 못했다.
그리고 계시록을 보면, 사도요한이 성령에 감동되었을 때에 주님을 뵙자마자 "죽은 자처럼" 엎드렸다. 성령충만하면,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 앞에서 재와 티끌처럼 존재가 없는 죽은 자처럼 된다. 그렇게 경거망동한 언행을 절대 할 수 없다.
그래서 8개 교단에서 더 이상 전광훈씨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기에 성명을 발표한 것이다.
전씨의 특징은 거짓말을 늘어놓기 일수고, 한국의 대통령들을 도마에 올려놓고 자기 기분대로 칼로 내리치며 즐기는 것이다. 그리고 국민들이나 교회를 하나로 만들지 않고, 자신을 반대하면 좌파라고 몰아부치기 일수고, 자기를 죽이려고 한다면서 늘 좌우로 분열시켜왔다.
대형교회 목사들은 광화문에 나올 생각도 안 하고 있는데, 어느 어느 교회 목사가 교인들을 데리고 나온다는 거짓말을 계속 하는 바람에 어느 교회에서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언론을 통해 발표까지 했다.
그랬더니 "내가 당신들 체면 세워주려고 일부러 거짓말 한거야"라면서 거짓말 한 것을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 철면피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내가 당신 가만둘 줄 알아?"라고 협박까지 하는데도, 전씨를 따르는 자들은 그러한 전씨의 말에 대해서 만큼은, 그들의 우상이므로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간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4)
필자가 지난 번에 "광야 교회"는 성경에서 "하나님을 완전히(열번) 시험한 장소"이며 그곳에서 모든 1세들은 여호수아와 갈렙만 제외하고 모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었다고 했다.
한기총 대변인 목사가 나와서 "내년 총선까지는 하나님의 능력과 부처님의 도움도 필요합니다"라고 공포한 자리가 '광야교회'이다. 또 불교의 승려들을 데려다가 염불을 외우면서 "하나님과 천주님과 부처님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라며 그곳에 참석한 모든 기독교인들이 강제로 우상숭배를 하며 배교하도록 만든 곳이 '광야교회'이다.
그래서 필자는 지금도 광야교회라는 곳에서 전광훈 목사는 하나님을 모욕하며 크리스천들로 하여금 불교와 하나가 되도록 우상숭배하는 미혹의 길로 이끌고 있다고 했다.
또한 전목사가 하나님을 모욕해도 전혀 아랑곳하지않고 그를 옹호하는 영적 소경들에게 필자는 끊임없이 "전목사를 옹호하여 회개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애국이 아니라, 나라를 망치는 것이다. 하나님을 멸시한 것을 회개하지 않으면, 공수처 등 악법이 통과될 것이다"라고 외쳤다. 필자의 말대로 악법이 통과되었다.
공수처 등 악법이 통과된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고 회개하기는 커녕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말이 "하나님을 최고로 존경하는 것"이라며 멸시하는 것도 부족하여, 하나님을 희롱한 결과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를 반드시 심판하신다.
필자는 한기총 회장에 전광훈씨가 다시 되지 않기를 기도했으니, 성령께서는 그가 될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전씨 뿐만이 아니라 그를 회장으로 세우는 목사들 즉 하나님을 경멸히 여겨도 그를 목사로 인정하고 그를 회장으로 세우는 가짜 목사들 전체를 심판하기 위해서라는 말씀을 주셨다.
우리의 생각은 이처럼 하나님의 생각과 다르고 하나님의 지혜를 따를 수 없다. 주께서는 전광훈과 같은 더러운 입을 가진 것이 한국 교회의 목사들이어서 그들의 입을 통해 더러운 바이러스가 쉬지않고 내뿜어지고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 결국은 그러한 바이러스로 인해 전염되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이제 광화문에서 집회를 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전씨가 그렇게 외치는 3.1절에 문재인을 반드시 끌어내리겠다고 한 그 말대로, 주께서는 그 전에 그렇게 말한 그를 반드시 끌어내리시겠다고 하셨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높은 곳에 그를 올리시고 떨어뜨리신다는 것이다. 낮은 곳에서는 넘어져도 별로 안 아프다. 그래서 주께서는 그가 높이 높이 바벨탑을 쌓도록 놔두시고, 그리고 떨어뜨리실 계획을 갖고 계신 것이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삼상 2:30)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주를) 희롱하여(마 27:41)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엡 5:4)
분별력이 없어서 무조건 애국이라면 하나님을 모욕하고 희롱해도 되며, 애국이라면 부처의 도움도 받아야 하며, 애국이라면 이단적인 발언을 하건 성경과 반대로 반역하는 말과 하나님에 대해 농담이나 지껄이며 희롱하는 말을 하건 괜찮다고 여기도록 미혹하는 영에 사로잡힌 자들은 속히 성령을 받기를 기원한다. 그래서 전광훈과 같이 미혹된 소경과 함께 멸망의 길로 가지 않기를 기원한다.
■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사 53:6)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 23:33)
■ 마 23:13-15
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지금은 “문재인 퇴진 국민 집회”를 열 때가 아니라, “문재인이 바로 저입니다. 문재인이 바로 저희 교회입니다. 문재인과 같은 저희가 주님 앞에 재와 티끌을 무릅쓰고 회개하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라며 속죄해야할 때이다.
대한민국 교회여, 제발 정신차리자! 눈먼 소경을 따라가다가 함께 수렁에 빠져 망하지 말고, 하나님 편에 서자! 대한민국을 먼저 구하지 말고 대한민국을 구하고 세우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자! 그것만이 살 길이다!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에스겔 18:31-32
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찌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3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찌니라.
김수경 목사
Pastor Esther Soo-Gyung Kim
†he 2nd Life Foundation
뉴 욕 퀸 즈 교 회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As for me and my house, we will serve the LORD!(Joshua 2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