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은
인류 희생으로 대를 이어 조금씩 성장하면서,
오늘 대한민국에 지식인을 배출 한다.
지식은 가춘 원리는 하나다.
국민을 위해 살려고 가춘 지식이다.
답은 내고 풀어 가면,
누구나 공감을 한다.
아날로그가 태어나 선배들이 학교를 건설 한다.
누구나 아이들을 학교로 보낸다.
아날로그가 지식을 다 가추어 놓으면,
정부가 만들어 지고, 기업이 만들어진다.
그 시절을 보낸 부모는,
더 이상 힘 없는 세월을 산다.
지식인 한 사람을 키우기 위해 희생 했기 때문이다.
그런 아날로그가 자신이 크고나서
아무일도 하질 않는다.
고향에 가서도 인사만 하고 돌아온다.
부모와 대화가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이 무엇 때문에 지식을 가추었는지 모른다.
아날로그는 부모 세대를 멀리한다.
지식을 가추어,
중간에서 부모 세대를 돕고, 후배 세대를 도와야 하는데,
새월만 보낸다.
자식들 유학 보내고,
스펙을 쌓아 올리는 것이 전부다.
유학에서 돌아 온 아이들은 아날로그가 이상해 보인다.
이념 없는 지식은,
화근이 되어 자식들을 망친다
우리 부모는 무식해도,
지식인으로 자라 휼륭한
사람이 되라고 이념을 심어준다.
그 이념을 버리고 나니 이상한
부모 세대가 된다.
구구단을 외우면서도 모른다.
공부하고 노력 할 때는 열심히 외운다.
무엇이든 배우고 흡수를 하면,
어느날 부터는 더 이상 구구단을 물어보는 사람이 없다.
이미 내 영혼에 장착 되었기 때문이다.
필요할 때 써진다.
가격을 계산 하고, 거리를 재고, 시간을 체크 하고,
무엇이든 변화를 이르킨다.
구구단을 바르게 공부했기 때문이다.
지식을 바르게 가추었다면, 무식한 인간이 아니라
자기 상식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 된다.
지식을 가추어 놓고,
어린애가 오면 어린애와 같이 놀아주고,
친구가 오면 친구와 같이 이야기를 하고,
후배가 오면
후배들과 연구를 같이 한다.
바른 지식을 가춘 사람은 냉철하게 행동을 한다.
구구단처럼 거리를 잴 때와 계산 할 때와
물려설 때와 나갈때를 스스로 안다.
지식은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과 나누라고 배운 지식이다.
지식을 상대에게 이것도 모른다고 한다면,
그것보다
무식한 말은 없다.
내가 보기에 아닌 행동도 바라 볼 수 있는 아량을 가추었는가?
식을 놓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초등학생이 구구단을 외우는 법칙은,
계산이 없기 때문이다.
누군가 외우라고 하니 그 말을 들은 것이다.
그 말은 나중에 필요한 것이지,
당장 어떤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
지식을 가춘 사람은 내 식이 없어야 구구단처럼
유유자적하게 어울리는 사람이 된다.
신 지식은
상대가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길을 이끈다.
답은 하나가 아니라 오만 답이다.
오만 사람이 사는 대한민국이다.
내 답이 아니라 상대가 필요한 답을 내어 주어야
소통이 된다.
주장을 하면,
스스로 더 어려운 길로 들어가는 원리다.
해도 되는데,
이미 국민이 저마다 전문가들이다.
지식은 배우고 나면,
잃어버려야 새로운 것들이 들어온다.
내일 만나는 상대에 따라, 그 동안 배운 지식이 다르게
설명이 된다.
자랑하면 무식한 인간이 되고,
의논하면, 지식인이 된다.
구구단 원리를 깨우친다면,
상대말을 잘 들었기 때문이다.
가르치지 말고, 의논을 하고, 공모전을 열면
누구나 그 답을 구 할 수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르칠 사람은 없다.
어떤 방면이 부족한 것이지,
다른 것에는 천하 없는 황후장상도 배워야 한다.
나누고 공유하는 시대를 연다.
지식에 주인은 인류에 국민이다.
2023년8월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