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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4-1.꽃자리이야기 스크랩 꽃자리얘기 다운시프트
푸르메(대천) 추천 0 조회 122 07.03.03 00:5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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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03 01:09

    첫댓글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글이네요.

  • 작성자 07.03.03 01:31

    많은 연구소에서 앞으로 5년 후의 한국을 예측하는데, 이러한 경향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 07.03.03 01:10

    저단으로 바꾸려니 변속기가 말을 듣지 않습니다^^*.

  • 작성자 07.03.03 01:30

    사람은 나중이고, 차부터 바꾸어야겠습니다......

  • 07.03.03 04:56

    차는 12년밖에 안 탔습니다. 뭐든 바꿀 줄을 모릅니다.

  • 07.03.03 10:20

    ㅎㅎ 저는 아직도 94년 2월식 타고 있습니다.

  • 새벽에 일 마치고 집에 들어가기 전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03.03 12:39

    오전에 쉬셔야하는데, 저희들이 들락날락하여 매번 번거롭게 하고 있습니다. 10일에 또 뵈야하는군요.

  • 07.03.03 06:17

    수년후 제 생활을 미리 생각하게 하시네요. 맥주한잔 하면서 천천히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07.03.03 12:40

    일은 저지르고 난 다움 목적이 선하면 하늘이 돕는 것같습니다.

  • 푸르메님은 여유가 있으시니 좋아하는 꽃을 찾으러 전국을 다니실 수 있잖아요. 그러나 전 좋아하는 식물들을 다 살 경제적 여력이 없으니 진짜 물고기 더 잡아서라도 나무사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아요. 누군 좋겠다.

  • 07.03.03 08:24

    맞아요^^;;... 땅과 식물을 구할 던이 없으니 아직은 고기를 잡을때입니다... 열심히 화이팅!!!!

  • 작성자 07.03.03 12:43

    저도 돈으로 사기보다는 나무장사를 합니다. 장사꾼들에겐 농장에서 조금 싸게 줍니다. 그 농장의 나무를 팔고, 번 돈으로 나무를 가져옵니다.또는 농장에서 버릴 나무를 열심히 공부하여 이 나무가 좋은 나무라고 판정되면 거져 얻어 다른 농장의 나무와 바꿔 저희 집에 심습니다.(울 각시가 봉이 김선달 닮았다고 할 때도 있습니다)

  • 07.03.03 21:44

    가치 평가를 할 수 있는 안목을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닌데.... 안목 유무에 따라 뺏고 뺏기는 수석 난초 분재를 다 섭렵하신 푸르메님을 따라하기는 쉽지 않을 듯합니다.

  • 작성자 07.03.04 20:44

    매장에 다니다 보면 가장 눈 밝은 사람들이 '한국춘란'출신이고, 두 번째가 '야생화 '출신이고 가장 눈어두운 쪽이 '분재'출신들입니다. 춘란류들은 100m 앞에서도 귀중한 변종들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이 지나가면 매장의 좋은 상품?들을 ?쓸어 갑니다. 저도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 07.03.03 06:32

    호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 작성자 07.03.03 12:45

    우선 땅을 빌리거나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이겠지요..아직은 땅값이 싼 곳이 많습니다.

  • 07.03.03 10:43

    풀내음흙사랑님 동감..동감..^^

  • 작성자 07.03.03 12:44

    뜻을 세우고 희망을 가지면 어느 날 갑자기 '행운'이 굴러옵니다.

  • 07.03.03 15:12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오늘 삶에 최선을 다하렵니다. 몇일 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얻어온 엔젤 트럼펫 가지 하나에 정성을 쏟으며... 꿈을 키우고 기회가 오면 그냥 확- 잡을 겁니다.제가 그토록 꿈꾸는 것을 현실로 사는 푸르메님이 부럽기만합니다.

  • 작성자 07.03.05 19:50

    어떤 황당한 꿈도 결국 이뤄지게 마련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철칙입니다.

  • 07.03.04 15:06

    좋은 글도 글이지만 저는 사진에 더 많이 맘을 뺏겼습니다. 맨 처음 사진, 호주매화라는 꽃인가요? 며칠 전 서울 어느 화원에서 보았던 꽃 보다 훨씬 더 꽃도 풍성하고 아름답네요. 두 번 째와 마지막 꽃은 무슨 꽃일까~요. 이미 그지없이 행복하신 푸르메님...^^*

  • 작성자 07.03.04 20:47

    호주매화는 여러 품종이 있습니다. 톰슨 아브틸론은 약간의 추위에도 잘견디고, 마지막 뿔남천은 월동이 가능한 품종으로 아시아에 50종 정도, 북아메리카에 2종 정도 있습니다.

  • 07.03.04 18:28

    당장이라도 내려가고 싶지만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마누라 설득하기, 아이들 교육문제 등등. 뿔남천 꽃이 피었네요. 실내인가 봅니다. 지난해에 시험삼아 시골(서천) 마당에 뿔남천 한그루를 심었는데 올겨울을 잘 견디었습니다. 올해가 특히 따뜻하기는 했지만...

  • 작성자 07.03.04 20:49

    아가들 교육문제가 가장 걸리죠, 저는 위 두 놈은 기숙사에 보내고, 막내만 울 각시와 함께 아침에 출근시킵니다. 조금 크면 이제 그놈도 시내의 외가집에서 다닐 것입니다. 뿔남천은 청양 오지에서도 월동이 가능한 만큼 추위에 강합니다.

  • 07.03.05 09:28

    기어는 고단으로만 전진하는걸로 알았군요~인생이란게 이리도 단순한걸 앞만 보며 많이들 고민하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다운시프트~의 의미 잘새기고 갑니다.

  • 작성자 07.03.05 11:25

    그렇게 무겁게 말씀하시면 헹님의 연륜에 눌려 죽습니다. ㅎㅎ

  • 07.03.06 10:42

    눈앞의 현실땜에 아둥바둥 살아가면서도 늘 맘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는걸 푸르메님 덕분에 콕 꼬집어 내게 되는군요.. 다시 한번 꿈을 꾸어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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