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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과 창조론 논쟁은 세계관 전쟁이다
창조 이야기 (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 세상이 창조되었음을 선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이 창조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이는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최근 많은 유명 기독인사들까지 유신진화론 같은 창조론에 배치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에 오랫동안 창조론을 연구하고 강의해온 미국의 켄트 호빈드 박사의 창조론 강의를 요약, 소개한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그의 강의는 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흥미롭게 설명하며, 진화론이 거짓 믿음체계임을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편집자>
진화론은 하나의 종교
진화론을 철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나는 종교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 종교가 우리의 학교 시스템과 법적 시스템을 지배하도록 허용해왔다.
현재 우리의 모든 사고체계는 이 철학 사상에 기초하고 있다. 하지만 실상 이 사상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하나도 없다. 오랫동안 진화론에 대한 진짜 증거를 요구했지만 그것에 대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진화론을 믿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믿는다고 해서 그것이 과학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 세상을 보는 방법, 즉 세계관은 두 가지가 있다. 이 세계관에 따라 다음 네 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달라진다.
1.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나는 얼마나 가치 있나?)
2. 나는 어디서 왔나?
3. 나는 왜 여기에 있나?
4. 내가 죽으면 어디로 가나?
만약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해변에 떠내려온 원형질로 아무 가치가 없고, 우주의 트림 같은 현상으로 200억 년 전에 생겨났으며, 삶의 목적은 그저 느낌이 좋은대로 살고, 죽고 난 이후 무덤으로 가서 재활용될 뿐이다.
그러나 성경에 따른 말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창 1:1)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이 네 가지 질문에 전혀 다른 대답을 제시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뭘 원하시는지 알아내서 우리는 그분이 말씀하시는 대로 해야만 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곳을 만들고, 그분이 이곳을 소유하고 있고, 그분이 법을 만드신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앞의 사람은 진화론에 기초한 인본주의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며, 성경을 믿는 사람은 창조론적 세계관을 갖고 있다. 이 두 세계관은 서로 전쟁 중이다. 이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틀렸다. 우리는 누가 틀렸는지 안다.
사탄의 거짓말
마귀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기를 원하지 않는다. 마귀는 지구에 와서 에덴동산의 여자에게 처음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이 진짜 그렇게 말했어?”
‘하나님이 정말 그렇게 말했을까?’ 사탄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의심을 일으킨다. 여러 성경 버전에 관한 혼동들이 생겨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디 있지? 여기 있나?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
두 번째로 마귀가 여자에게 한 말은 “너는 절대로 죽지 않을 거다”이다. 그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라고 부르고 있다.
마귀가 세 번째로 여자에게 한 말이 오늘 내가 다루고 싶은 부분이다. “여자야, 네가 그 열매를 따 먹으면 너도 하나님같이 된다”
바로 여기서 진화론의 생각이 시작된다. 진화론은 찰스 다윈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이것은 에덴동산에서 사탄에 의해 시작됐다. 사탄은 사람이 ‘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를 원한다.
모르몬교는 사탄의 거짓말을 받아먹었다. ‘네가 훌륭한 모르몬교인이 되면 너는 천국에 가서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이 모르몬교인 아내이면 천국에 갔을 때 영원히 임신해서 영적 아기들을 생산할 수 있다’ 아니다. 그렇다면 그곳은 천국이 아니다.
과거의 일부 가톨릭 신학자들도 이렇게 가르쳤다. ‘사람이 하나님이 될 수 있다’ 이것이 지금도 여전히 교리 문답에 있다. 대부분의 가톨릭 신자들은 그 가르침을 믿지 않으며, 이런 가르침이 있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다. TV부흥사로 알려진 한 목회자도 “에덴동산의 아담은 하나님이 육체로 나타나신 것이다. 하나님이 네 안에 계신 게 아니라 네가 하나님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설교자도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신자들은 그리스도라 불린다. 그렇다. 우리가 그리스도다!” 아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이 미친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스도의 자리는 비어있지 않으며 그 자리가 비어 있더라도 우리는 어느 누구도 감당하지 못한다. 당신은 하나님이 아니다.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사 14:13~14) 루시퍼는 하나님이 되고 싶어 했지만 그 자리가 비어있지 않아서 화가 났다.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를 미워한다. 그리고 여자는 사탄에 속아 넘어갔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했다. ‘와! 내가 하나님 같이 될 수 있구나’ <계속> [복음기도신문]
http://gnpnews.org/archives/32947
진화론을 믿는 것, ‘진화론교’를 믿는 것이다
창조이야기(2)
거짓말은 진실 위에서 만들어진다
누군가에게 거짓말을 믿게 하고 싶다면 거짓을 사실과 섞으면 된다. 내가 어렸을 때, 나의 형들은 내가 가진 바나나를 빼앗고 싶어 거짓말을 했고, 난 3년 동안 그 거짓에 속아 있었다. 형들은 남미에 나무에 매달려 사는 거미가 있는데, 그 거미가 죽을 때 접히는 다리 사이에서 곰팡이가 자라고 그것이 바나나가 된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때 형들이 나의 의심을 해소하는 방법은 바나나를 반으로 갈라서 까만 점들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거기에 까만 점이 없었다면 나는 그 거짓말을 믿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은 쥐를 죽이기 위해 사용해 온 방법이기도 하다. 쥐에게 독만 주지 않는다. 음식에 약간의 독을 섞어서 쥐에게 준다. 쥐약의 대부분은 음식이고, 아주 소량만이 독이다. 서로 상관없는 두 가지를 섞어 쥐들을 속인다.
사람들은 같은 방법으로 물건을 파는 데 사용했다. 전혀 상관이 없는 카우보이와 담배를 섞었고, 스포츠와 맥주를 연관시키려고 한다. 담배를 피운다고 카우보이가 되는 것도 아니고 맥주를 마시면 스포츠 선수가 되는 것도 아닌데도 사람들은 그 거짓에 속는다.
성경은 술을 마시면 삶이 망가진다고 말한다. 이것이 진실이다. ‘재앙이 뉘게 있느뇨?…까닭 없는 상처가 뉘게 있느뇨?…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잠 23:29~30)’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잠 23:31)’ ‘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하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합 2:15)’ 이 외에도 술을 만지지도 말라는 구절은 성경에 여러 군데 있다.
트럭 바퀴에 깔리지 않고서도 그것이 아프다는 것을 아는 것처럼, 술을 마셔보지 않아도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좋은지 나쁜지 알기 위해서 다 직접 해봐야 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는 것처럼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나는 좋은 과학이 많이 들어 있는 과학책을 좋아하고 수집도 하지만, 그 속에는 약간의 독이 섞여 있다. 마치 쥐약과 같다. 어떤 독이 교과서에 있을까?
비 생명체에서 생명체가 만들어져야 진화론 성립
1학년 교과서에서 ‘지구는 45억 년 전에 만들어진 이후로 별로 변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 1학년 아이들은 내가 거미에서 바나나가 만들어졌다는 것을 믿듯이, 그 사실을 믿는다. 그리고 2학년이 되면 교과서는 ‘지구는 45억 년 전에 만들어진 이래 변화해 왔다’고 말한다. 그리고 ‘생명체도 역시 지구에서 진화해 왔다’라며, 교묘하게 진화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진화가 일어나려면 다음과 같은 사실이 규명돼야 한다. 첫째, 진화에서 주장하는 빅뱅 이론에 의하면 아주 오래전에 ‘펑’하고 수소와 헬륨이 생성됐다고 말한다. 그러면 다른 모든 원소들은 어디서 생겨났을까? 우라늄이 수소로부터 진화했다고 믿어야 하나? 진화론자들은 융합을 주장하지만, 우라늄은 철 다음으로 융합이 잘 안 되는 물질이다. 둘째, 닭과 알의 문제다. 별이 있으려면 원소가 있어야 되는데 원소가 있으려면 별이 있어야 된다. 무엇이 먼저일까? 우리는 별의 폭발을 관찰하기도 한다.
우리는 이를 ‘신성’ 또는 큰 것이면 ‘초신성’이라고 한다. 그런데 별이 만들어지는 것은 그 누구도 보지 못했다. 셋째, 유기적 진화가 있어야 한다. 비 생명체로부터 생명체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어느 누구도 이 사실에 대해 입증할 수 없다. 넷째, 그리고 동물이 다른 종류의 동물로 변하는 ‘대진화’가 일어나야 한다. 하지만 아무도 개가 개 아닌 다른 것을 생산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다섯째, 같은 종류 안에서 일어나는 ‘소진화’가 일어나야 하는데, 이것은 인정할 수 있다. 동물들은 여러 가지 모습의 후손을 생산할 수 있다. 같은 종에서 긴 머리 짧은 머리, 긴 다리, 짧은 다리 등 그런 변화는 나타날 수 있다.
진화론을 입증할 수 있는 요소들 가운데 소진화 외 다른 전제는 과학적으로 받아들이기가 매우 어려운 내용들이다. 결국 이런 전제가 해결돼야 설명 할 수 있는 진화론을 믿는다는 것은 사실상 종교를 받아들이는 것이나 다름없다.<계속> [복음기도신문]
http://gnpnews.org/archives/33234
빅뱅에서 말하는 먼지는 어디에서 왔을까?… ‘빅뱅의 허상’
‘물질은 생성되거나 파괴될 수 없다’는 열역학 제1법칙이 있다. 모든 것은 다 물질로 되어있다. 그런데 물질이 생성되거나 파괴될 수 없다면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거기에는 두 가지 가능성밖에 없다. 누군가가 세상을 만들었거나, 혹은 세상이 저절로 만들어졌거나.
인간은 오랫동안 생각하다가 마침내 빅뱅 이론을 생각해냈다. 몇 년 전 비행기 옆 좌석에 앉은 버클리 대학교수와 창조와 진화에 관해 얘기한 적이 있다. 그는 진화를 믿으며 세상은 빅뱅으로 생겨났다고 주장했다. “우주의 모든 물질이 마침표보다 더 작았을 수도 있는 하나의 아주 고밀도, 고온의 지점에 집중되었죠”
이것을 믿으라는 것인가? 하지만 실제로 이 이야기는 과학 교과서에 기술된 내용이다.
‘수십억 년 후 어느 날 모든 물질과 에너지가 다시 조그만 점으로 응집될 것이고 또다시 빅뱅이 일어날 것이다. 빅뱅은 800~1000억 년마다 일어날 수 있다. 물질과 에너지만 사라질 뿐 아니라 공간과 시간도 사라진다’
물리학자들은 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부터 거대한 폭발로 우주가 시작되었다는 이론을 제시한다. 제로(zero), 무(無). 그리고 이것이 점점 더 커지면서 어디에서 왔는지도 모르는 더 많은 물질들로 채워지게 되었고, ‘우리’가 생겨났다. 나는 이것은 과학이 아닌 동화라고 생각한다.
빅뱅 이론의 두 가지 오류
계속해서 옆에 앉은 버클리 교수에게 그 ‘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었다. “200억 년 전에 태양계의 모든 먼지가 이 점으로 끌려오며 회전이 일어났고, 그 회전이 점점 더 빨라지다가 갑자기 폭발했습니다. 이것이 빅뱅입니다. 그리고 그 조각들이 날아가서 은하계와 해, 달, 별 등을 만들어냈고 우리가 생겨났죠. 어떻게 보면 사람들은 별의 먼지에 불과합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오류가 있다. 첫 번째는 200억 년 전의 먼지들이 어디서 왔는지, 누가 만들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태초에 하나님이…’를 믿고, 그들은 ‘태초에 먼지가…’를 믿는 것이다. 그렇다. 이것은 종교다. 미디어는 이것이 과학과 종교의 대립인 것처럼 만들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이것은 ‘종교 vs 과학’이 아니라 ‘두 종교’ 간의 대립이다. 우리는 창조론을 믿든지 진화론을 믿든지 선택해야 한다. 이 둘 사이의 여러 차이점 중 하나는 진화론 종교는 세금 보조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오류는 우주가 법칙들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중력, 원심력, 관성, 보일의 법칙 등등. 이런 법칙들은 다 어디에서 왔으며, 왜 진화하지 않는가? 왜 중력은 항상 일정한가? 아이들의 회전 놀이기구에도 훌륭한 과학이 담겨있다.
4학년 아이들을 회전 놀이기구에 태우고 고등학교 미식축구 선수들을 시켜서 가능한 빠르게 시계방향으로 돌린다고 상상해보자. 이 아이들은 4단계의 상태를 거칠 것이다. 1단계에서 아이들이 형들에게 외친다. “더 빨리요, 더 빨리!” 그러다 시속 30마일 정도 되면 아이들은 2단계에 돌입한다. 소리 지르는 것을 멈추고 떨어질까 봐 기구를 꼭 붙잡는다. 3단계인 시속 60마일이 되면 아이들은 다시 소리를 지른다. “그만, 그만, 제발 천천히 해주세요!” 이제 마지막 4단계인 시속 100마일이 되면 아이들은 놀이기구에서 떨어져 날아갈 것이다.
이때 우리는 아주 흥미로운 물리법칙을 발견할 수 있다.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는 회전 놀이기구에서 떨어진 아이들 역시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날아갈 것이다. ‘운동량 보존 법칙’이라는 물리 법칙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회전하는 물체가 부서지면 그 파편들은 같은 방향으로 돌면서 날아간다.
이처럼 우주가 회전하는 점에서 시작되었다면, 어떤 행성들은 왜 반대로 돌아가고 있는가? 알려진 91개의 위성들 중 8개는 반대 방향으로 돌고 있다. 놀랍게도 목성, 토성, 해왕성은 양쪽으로 돌아가는 위성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해의 98%가 수소나 헬륨인데 왜 다른 행성들에는 1% 미만의 수소와 헬륨밖에 없는가? 모든 것이 다 빅뱅에서 왔다면 태양계의 9개 행성들은 왜 그렇게 굉장히 다른 성분들을 가지고 있는가? 또한 어떤 은하계는 전체가 반대로 돌고 있다. 왜일까?
진정한 빅뱅에 대비하라
그 이유는 간단하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는데, 하나님이 일부러 그렇게 하셨기 때문이다. 빅뱅 이론이 어리석게 보이도록 하신 것은 아닐까?
그러나 나는 다른 의미에서 빅뱅을 믿는다. 성경이 빅뱅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베드로후서 3:10)” 여기서 ‘소리’라는 단어는 헬라어 원어로 ‘빅뱅’이다. 그러니까 빅뱅은 아직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누군가 빅뱅을 믿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해야 한다. “네, 저는 빅뱅을 믿어요. 그러니까 당신도 이것에 대비해 구원받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만약 세상이 빅뱅으로부터 시작됐고 수십억 년 동안 진화해왔다면, 예수님은 왜 십자가에서 죽으셨는가? 그리스도의 죽음의 목적은 무엇인가? 성경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예전처럼’ 회복하실 것이라 말씀하시는데 무엇으로 회복하신다는 것인가? 분명히 알 것은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원형의 모습대로’ 회복시키실 것이라는 사실이다. <계속> [복음기도신문]
http://gnpnews.org/archives/33522
질서정연한 세상, 하나님의 창조물이기 때문
창조이야기(4)
만약 빅뱅이론의 주장(빅뱅으로 우주가 배열이 되었고, 진화가 이뤄져 더 나은 생물이 되는 것)이 사실이라면, 물질은 골고루 배분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것은 빅뱅이론의 아주 심각한 문제점이다. 이에 대해 영국의 천문학자 프레드 호일은 “나는 빅뱅이론에 병약한 장막이 드리워져 있다고 주저하지 않고 말한다”고 주장했다.
열역학 제 2법칙에 의하면 모든 것들은 무질서를 향해 가고 있다. 어떤 물체든 한동안 그냥 내버려두면 썩거나, 녹거나, 죽거나, 부서진다. 저절로 더 나아지는 것은 없다. 성경은 바로 이것을 가르친다.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히 1:10~11) 아무것도 저절로 개선되지는 않는다.
사람은 20살 때는 젊고 육체도 건강하다. 그러나 90세가 되면 허리도 굽고 주름이 가득하고 피부도 거칠어진다. 그리고 3000세가 되면 먼지가 된다. 무엇이든 관리하지 않는 순간부터 낡아지고, 무너지고, 부서지고, 헤어진다. 이것이 열역학 제 2법칙이다.
하지만 교과서에서는 ‘사람은 아마도 40억 년 전에 살았던 박테리아로부터 진화했을 것이다’라고 가르친다. 당신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는 박테리아인가?
어떤 진화론자는 이렇게 주장한다. “에너지를 가하면 열역학 제 2법칙을 극복할 수 있다. 또한 지구는 태양으부터 에너지를 얻는 개방계(열린 체계)이기 때문에, 지구에 사는 우리는 그 법칙을 극복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요점을 놓치고 있다.
저절로 개선되는 것은 없다
첫째로 우주는 폐쇄계(닫힌 체계)라는 것이고, 둘째로 에너지를 사용하고 조정할 수 있는 특별한 체계가 없는 상태로 에너지를 가하는 것은 파괴적인 결과를 낳는다. 우리 모두가 아는 것처럼 일본이 어느 날 진주만에 많은 에너지를 가했다. 그러나 그 행동은 아무것도 질서 있게 해주지 않았다. 그 일로부터 몇 년 후 미국도 일본의 도시에 더 큰 오히려 에너지를 가했다. 그러나 그것도 그들에게 어떤 유익을 주지 못했다. 에너지를 가하는 것은 파괴라는 결과를 가져온다. 해는 집 지붕에 에너지를 가한다. 그 에너지는 집을 망가뜨린다. 그리고 차의 지붕을 낡게 하고 차량 의자도 망가지게 하며 차 페인트를 벗겨내버린다.
사실상 태양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밖에 없다. 바로 엽록소다. 식물의 세포 하나가 우주선보다 훨씬 더 복잡함을 아는가? 이처럼 열역학 제 2법칙을 위반하는 ‘진화’는 틀렸다.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이 교과서는 불가사리 화석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설명한다. ‘34억 년 전의 현대 인류의 초기 조상들의 잔해’ 우리의 조상이 불가사리라 말하는 것이다. 잡지 디스커버리 2004년 11월 판에는 ‘여러분의 조상은 바다 스펀지였습니다’라는 내용을 싣고 있다. 또 다른 교과서에는 ‘3000만 년 전에 원숭이들이 진화해서 현대 유인원과 지금의 인간이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간의 조상이 원숭이라니!
우리는 아이들에게 인류가 동물에 불과하다고 가르쳐왔고, 요즘 많은 아이들은 동물처럼 행동한다. 미국의 저널리스트 바바라 레놀드도 이 사실을 지적한다. “여러분의 아이가 학교에서 원숭이처럼 행동하나요? 그 이유는 그 아이가 진화론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그들의 행동에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해본 적 있는가. 당신이 믿는 것이 당신의 행동을 결정한다. 요즘 아이들은 ‘너는 그냥 동물일 뿐이다’라고 배우고, 아이들이 즐겨듣는 록 음악은 죽음과 파괴와 피로 가득 차 있다. 성경은 말씀하신다.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잠 8:36)
5분 후에 총으로 너를 쏠 수 있어
그리고 아이들은 이제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배우고 있다. 오래전에 펜실베이니아 주의 한 공립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을 때 한 학생이 손을 들고 말했다. 자신은 무신론자이고 하나님은 없다고 ‘확신’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질문했다. “얘야, 그럼 너는 모든 것의 반은 알고 있니? 아니, 반의 반은 알고 있니? 잠시 네가 모든 것의 반을 안다고 가정해보자. 네가 모르는 그 반쪽 편에 하나님이 존재할 가능성은 있을까?”
그리고 또 다른 질문을 했다. “네가 무신론자라면, 너는 옳고 그른 것을 어떻게 구별하지?” 그 아이는 자신 있게 자신 스스로가 결정한다고 대답했다. 자신 스스로가 자신의 우주의 하나님이라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들어서 기쁘다. 왜냐하면 나는 5분 후에 너를 총으로 쏠 거니까” 학생이 정색하며 소리쳤다. “그러면 안 되죠!” “그래도 되지. 내가 내 우주의 하나님이고 나는 너를 쏘는 것이 괜찮다고 결정했거든!”
이 논리가 우리를 어디로 몰아가고 있는지 보이는가? 사사기에서 말하듯이, 만일 모든 사람이 자기 눈에 옳게 보이는 대로 행동하면 사회는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한다. 옳고 그름을 어떻게 구별하는가? 그것은 간단하다.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절대적이다.
“죽은 자 때문에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레 19:28) 누군가는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는지 모르거나, 다른 누군가는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든지 신경쓰지 않는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분명히 하지 말라고 명하셨다. 만일 여러분이 과거에 이렇게 행하였다면 용서를 구하고 다시는 안 하면 된다. “하나님, 죄송해요. 제가 어리석었어요. 용서해주세요” <계속>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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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교육 이후 혼전 성관계 폭증… 임신률 553% 증가
아동학대, 불법마약, 강력범죄 수천% 폭증
교사들이 교과서대로 진화론을 가르쳐야 할까? 꼭 그렇지 않다.
이런 사례가 있다. 미국 알칸사 주와 루이지애나 주는 의회에서 창조론 의무교육법을 통과시켰다. 그런데 법정에서 이를 폐지했다. ‘창조론을 가르치도록 의무화할 수는 없다. 교사들이 원하면 이것을 가르쳐도 된다. 하지만 이것은 교사들의 자발적인 선택이지, 강요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역사가 흐르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ACLU, 즉 미국 공산주의 변호사 협회는 공립학교에서 창조론을 가르치면 안 된다는 거짓 선전을 아주 열심히 퍼뜨렸다. 그러나 공립학교에서 창조론을 가르치는 것은 언제나 합법적이었으며 그것을 금지하는 법은 전혀 없다.
진화론은 아이들의 성경에 대한 믿음을 파괴한다. 누구든지 아이들의 믿음을 파괴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읽어봐야 한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에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마 18:6) 누구든지 진화론을 가르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약 3:1)
흥미로운 것은 1950년대 보통 교과서들에는 진화론이 짧게 적혀 있다는 것이다. 2~3천 개의 단어가 전부였다. 그런데 1957년 러시아가 ‘스푸트니크’라는 첫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고 우주 분야에서 미국을 이기자 미국인들은 당황했다. 그 후 라이프지에는 이런 기사가 실렸다. ‘소련이 진화론을 가르치기 때문에 과학에서 우리를 앞섰다. 우리는 진화론을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다’ 진화론과 인공위성 발사와는 무슨 관계가 있는가.
1959년은 다윈의 책이 나온 지 100주년이 되는 해였다. 그해 아이젠하워는 학교에서 진화론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의회에 10억 달러의 예산을 요청하고 받아냈다. 미국 교과서는 50년대 후반과 60년대 초반에 더 많은 진화론 내용을 넣기 위해 다시 쓰여졌다. 과학 교과 과정뿐 아니라 모든 교과 과정에서 진화론을 확실히 가르치기 위해서였다.
1963년 교과서에는 진화론에 대해 평균 3만 3천 개의 단어가 사용되었고, 교과 과정에서 기도가 삭제되었다. 같은 해 모든 연령층에서 혼전 성관계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또한 10~14세 아이들의 성병과 미혼 출산이 크게 증가했다. 임신율은 553% 증가했고, 그 차이만큼 낙태됐다. 병원에서 태어난 아기들의 3분의 1은 미혼자에게서 태어난다. 이는 합법적으로 태어나지 않은 아기의 숫자이다.
신생아 1/3, 미혼자가 출산
1963년 이후 결혼하지 않고 동거하는 사람들의 숫자도 급격히 늘어났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았음을 기억하라. “간음하지 말라”(출 20:14)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히 13:4) 그리고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셨다.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 5:28)1963년을 기점으로 이혼율도 미친 듯이 치솟았다. 아동학대는 2300%, 불법마약 사용은 6000%, 강력 범죄는 거의 1000%나 증가했다. SAT(미국 대학입학 시험 중 하나) 점수는 급락했고, 청소년 자살률도 치솟았다.
나는 어린 시절을 기억한다. 문을 잠그지 않아도 됐고 차에는 열쇠를 항상 꽂아두었다. 고등학교에 주차된 픽업트럭 중의 반에는 장총이 있었다. 그런데도 아무도 학교에서 총에 맞지 않았다.
1994년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총을 쏜 아이들은 진화론을 강력하게 믿는 아이들이었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히틀러의 생일날 총격을 가했다.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로 친구를 쐈다. 이것은 진화론에 동기를 둔 총격이었다. 이 사건 이후 총기 제어가 더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미 있는 18개의 총기법을 위반하며 학교에 총을 들고 간 아이들을 총기법 두어 개 더 만든다고 말릴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계속>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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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사실인 것처럼 들리는 진화론의 동화(童話)
만일 개구리에게 뽀뽀했더니 왕자로 변했다는 경험담을 듣는다면 어떻겠는가? “아니요, 개구리는 왕자가 될 수 없어요!” 혹시 개구리한테 뽀뽀해서 남편을 얻은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 이런 불가능이 교과서에서는 자주 일어난다. 교과서는 우리가 아메바로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개구리로 진화하고, 또 아주 천천히 진화해서 왕자가 되었다고 말한다. 단지 변하는 속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그런데도 개구리가 천천히 왕자로 바뀌면, 그건 현대과학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것은 여전히 동화일 뿐이다.
교과서와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수백만 년 전에’라는 말은 마치 과학적인 사실처럼 들린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이다. 과학은 실제로 관찰하고 연구하고 실험하여 보여줄 수 있어야한다. 많은 사람이 지구가 수백만 년 되었다고 믿는다고 ‘수백만 년 전에’라는 말을 과학용어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이 정말 과학의 일부일까?
많은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믿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진화론이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니다. 과학자들이 많이 믿는다고 해서 그것이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한때 과학자들은 다른 행성들이 지구 주변을 돈다고 가르쳤다. 또한 큰 돌이 작은 돌보다 더 빨리 떨어진다고 가르친 적도 있다. 게다가 역사적으로 환자의 나쁜 피를 빼면 낫는다는 믿음으로 피를 뺀 시기도 있다. 실제로 미국 전역에 피를 빼주는 곳이 많이 있었다. 과학자들이 믿는 것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성경은 명확히 가르친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레 17:11)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갔다가 금화가 잔뜩 들어있는 보물 상자를 발견했다고 생각해보자. 이 배가 언제 가라앉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동전에 쓰여 있는 연도를 살펴보는 방법이 있다. 만일 그 안에 1750년이라고 쓰여 있는 동전이 있다면, 이 배는 1750년 이후에 가라앉았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그 전에 배가 침몰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보물 상자를 뒤져서 가장 오래 된 동전을 찾으면 안 된다. 가장 최근 주조된 동전이 발견된다면, 배가 가라앉은 시기의 한계점이 될 수 있다. 이것을 ‘한정 요인’이라 한다. 지구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를 알아내는 방법도 수백 가지가 된다. 큰 숫자를 주는 방법도 있고 작은 숫자를 주는 방법도 있지만, 우리는 작은 숫자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BC를 BCE 표기한 것은 그리스도를 제거하려는 시도
그렇다면 어떻게 지구의 나이를 알 수 있을까? 성경 속에 나타난 연도를 계산하면 약 6000년 정도가 된다. 그런데 교과서에서는 수백억 년이라고 한다. 누군가는 틀렸다. 성경의 창세기 1장 1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런데 골로새서 1장 16절에는 “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고 쓰여 있다. 예수님은 육신으로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이 두 구절은 모두 맞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9장 4절에서 말씀하셨다. “처음에 사람을 지으신 이가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예수님은 그때가 시작이라고 말씀하셨다. 마가복음 10장 6절도 동일하다.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성경은 죽음이 사람의 죄 때문에 들어왔다고 말한다. 아담이 죄를 짓기 전에는 아무도 죽지 않았다. 사람에 의해 죽음이 왔고 성경은 이것에 대해 분명하게 얘기한다.
아담은 첫 번째 사람이었다. 그리고 하와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였다.(창 3:20) 그 다음부터는 굉장히 쉽다. 성경에 기록된 날짜를 그냥 더하면 된다. ‘아담이 130세 때 셋이 태어났고, 셋이 105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에노스가 90세에 게난을 낳았다’ 성경을 보면서 년 수를 다 더하면 도표를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다.
성경의 년 수를 더해보면 창조 때가 약 기원전 4000년이 된다. 수백만 년이 아니라 약 4000년이다. 나는 정확한 날짜를 적으려고 하는 사람은 아니다. 이것이 기원전 4004년 10월 23일 오후 2시였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성경에서 그렇게까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고 생각한다. 연대를 알려주는 용어 중에서 BC(Before Christ)는 ‘그리스도 전에’ 라는 뜻이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새 교과서가 이것을 BCE(Before the Common Era)로 바꾸었다. ‘공동연대 전’이라는 뜻이다. 학교에서 그리스도를 없애려고 하는 일이다. <계속>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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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수십억 년설은 죄 이전에 죽음 존재 의미”… 비성경적
진화론자들은 200억 년 전에 ‘아무것도 아닌 것’이 폭발한 빅뱅이 ‘모든 것’을 만들었다고 믿는다. 그들은 46억 년 전에 지구가 식었다고 말한다. 또 지구가 뜨거운 바위덩어리로부터 시작되었고 수천만 년 동안 모인 비가 바다를 이루었다고 한다. 바닷물의 소용돌이가 복잡한 화학물질의 거품을 일으키는 것을 배양액이라고 하는데, 이 배양액에서 매우 느리게 생명체로 발전했다고 말한다. 느린 게 맞다. 일어나지도 않을 만큼. 그들은 오늘날 우리가 보는 모든 것들로 천천히 진화되었다고 말한다. 이것이 빅뱅 이론이다.
보스턴의 한 대학에서 강연할 때의 일이다. 한 교수가 “만일 우리 교수들이 당신에게 아무 질문이라도 할 수 있게 해준다면 우리 학교에 와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학생들에게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멍청한지를 보여주고 싶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것을 위해 가는 것이 영광이라고 대답했다. 그곳에는 6명의 교수들과 모든 학생들이 모여 있었다. 나는 마치 사자 굴에 들어간 다니엘처럼 느껴졌다.
‘돌에서 진화’ vs ‘방주에서 나온 동물의 변화’
“여러분, 저는 성경을 믿습니다. 도표를 보십시오. 저는 6000년 전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4400년 전에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홍수가 있었으며 노아가 동물의 종류대로 2마리씩 방주에 넣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들이 믿고 있는 것을 말했다. 그러자 한 교수가 아주 화가 나서 말했다. “이 세상에는 100가지도 넘는 다양한 개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시나요? 당신은 그 모든 개들이 노아의 방주에서 나온 두 마리의 개로부터 시작되었다는 말입니까? 저보고 그걸 믿으라고요?” “교수님, 당신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뭘 가르치는지 보시겠습니까? 당신은 학생들에게 그 모든 개들이 바위로부터 나왔다고 가르칩니다” 그 교수는 그 이후로는 아무 질문도 하지 않았다.
성경을 읽을 때 연도들을 도표로 정리하여 보면 아주 놀랍다. 아담이 그의 5대 손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오래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노아의 아버지는 아담을 56년간이나 볼 수 있었다. 또 노아의 아들 셈은 홍수 후에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오래 살았다. 야곱은 13명의 아이를 낳았다. 그 중 하나가 요셉인데 형제들의 질투로 이집트에 팔아넘겨졌다. 그러나 그곳에서 총리가 된 요셉은 흉년의 시기에 그 형제들을 이집트로 초청한다. 요셉은 자기 아버지 야곱을 파라오에게 소개했고 파라오는 야곱에게 나이를 물었다.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창 17:8~9) 600세 된 노아와 함께 살았던 셈, 셀라, 에벨을 보고 자랄 가능성이 있던 야곱은, 130세의 자신이 그다지 나이가 많다고 느껴지지 않았을 것이 분명하다.
예수님은 아담의 창조가 처음이었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교과서는 아이들에게 지구가 수십억 년이 되었다고 가르친다. 이 둘은 아주 커다란 차이가 있다. 지구가 수십억 년이 되려면 죄가 들어오기 전에 죽음이 존재해야만 한다. 이것은 이단이다. 지구가 수십억 년 되었다고 믿는 것이 이단이 아니라 죽음을 죄 이전에 두는 것이 분명한 이단이다. 성경은 단호히 말한다.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롬 5:14)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고전 15:21)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고전 15:22)
왜 지구의 나이에 신경을 쓰는가? 우선 창세기의 신빙성이 위험해지기 때문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성경에서 수십억 년을 찾지 못한다. 창세기는 어떤 도사가 성경의 의미를 설명해줘야만 알 수 있는 책이 아니다. 보통 사람들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둘째로 예수님의 신빙성이 위험해진다. 예수님은 창세기를 25번이나 인용하셨다. 또한 성경의 거의 모든 책들이 창세기를 인용한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만일 수십억 년을 빼버리면 그들의 이론이 아주 멍청해 보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요 5:46~47) 성경은 분명하게 지구의 나이가 약 6000년이라고 가르친다. <계속>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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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구 수는 인류 역사가 4400년 정도임을 말해준다”
1999년에 세계 인구는 60억을 돌파했다. 1984년에는 50억이, 1800년에는 10억의 인구가 지구에 있었다. 이런 사실과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했다는 것에는 모두가 동의한다. 하지만 사람이 많아져 세상이 너무 복잡한 것은 아니다. 인구과잉이 아니다.
예수님 시대에 세계 인구는 약 2억 5000만 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인구 증가 곡선 자체가 약 4400년 전에 시작된 것처럼 보인다. 만일 당신이 진화론을 믿는다면 문제가 생긴다. 사람이 300만 년 동안 존재했고, 300만 년 동안 인구가 이 속도로 증가했다면 지금쯤 평방 인치당(약 6.5㎠:역자주) 약 15만 명 정도가 존재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사람이 수백만 년 동안 산 게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하나님이 땅을 지으시고 사람을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사 45:18)라고 하셨다. 우리가 지구의 인구를 줄여야 한다는 생각은 사탄의 계획일 뿐이다. ‘우리는 하루에 35만 명을 제거해야 하고 지금보다 95%의 인구가 감소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신세계 질서를 위해서 세계 인구를 5억으로 감소시키고 싶어 한다.
땅에 충만하라 vs 인구를 줄여라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사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배로 다니고 살아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창 3:14)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창 3:15) 사탄은 언젠가 여자의 후손이 자기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을 알았고 그것이 달갑지 않았다. 그래서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을 죽이려고 결정했다. 사탄의 목적은 하나님의 계획을 망치기 위해 이 지구상의 모든 인류를 죽이는 것이다.
‘지구를 채워라. 아이를 많이 낳아라’는 하나님의 계획에 사탄은 ‘아니다. 우리는 이것을 0으로 줄일 거다’라고 한다. 헤롯이 베들레헴에서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했던 것을 기억하는가? “모든 아이들을 죽여라” 사탄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을 죽이려고 한다.
어떤 이는 ‘사람들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다. 그중 얼마는 제거해야 한다’고 말한다.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은 세계 인구를 10억 명으로 줄여야 한다는 ‘생물학적 다양성 조약’에 서명했다.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의 생명윤리학과 피터 싱어교수는 아기가 태어난 후에도 낙태시켜도 된다고 주장했다.
28일 동안에 아기를 살려둘지 결정할 수 있게 하자면서 “기독교는 우리의 적이다. 동물권이 성공하려면 우리는 이 유대교와 기독교의 전통을 파괴해야 한다”고 외쳤다. 마치 동물이 사람보다 더 권리가 있는 것처럼 주장한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남편인 필립스 왕자는 “내가 만일 환생할 수 있다면 세계인구 감소를 위해 유해 바이러스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뉴 아메리카’ 잡지의 ‘공학설계 된 멸종’은 인구를 줄이기 위해서 그들이 우리의 씨앗, 음식에 어떤 장난을 쳤는지 말해 준다.
조지아 주 애틀랜타 외곽의 앨버튼 타운에 가보면 지구의 인구를 줄여야 한다고 가르치는 곳이 있다. 그곳에 가면 허허벌판에 돌을 원형으로 배치한 고대 유적인 스톤헨지 같은 것이 서 있다. 12개의 언어로 ‘신세계 질서의 10계명’이 쓰여 있다. 제 1계명은 ‘인구를 5억 미만으로 유지하라’이다.
그러나 인구를 줄이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분명한 것은 현재 인구 수는 인류가 지구에 존재한지 440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음을 시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약 2000년 전에 전체 인구 수가 2000~3000명으로 감소한 유전적 병목현상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이는 사실과 근접하다. 4400년 전, 노아시대에 일어난 홍수로 인류는 8명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결국 계속 연구하다보면 성경이 사실인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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