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까지 물보다 식용유의 표면장력이 작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이번 화학1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문제를 보니...문제지문 중 에탄올, 물, 식용유가 들어있는 유리컵에 액체가 넘치지 않도록 넣을 수 있는 동전의 개수는 에탄올<물<식용유의 순서로 많다 라는 내용이 나오네요..
그럼, 이들 중 표면장력이 식용유가 제일크다라는 말인데요..
이제까지 제가 식용유의 표면장력이 작다고 생각한 이유는..... 예전에 수능완자에서는 해설 중..
분자사이인력 큰 물질이라도 표면장력 작을 수 있다..그 예로 식용유가 있는데 분자간인력이 강해서 끓는점이 높더라도 표면장력은 작다라는 부분이 나오거든요??
결론적으로, 식용유의 표면장력은 물보다 큰지요? 궁금합니다..
첫댓글 물의 표면장력이 식용유보다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표면장력 실험을 얼마전에 해 봤는데 물에 들어가는 동전의 갯수가 더 많았습니다.
문제에 약간의 오류가 많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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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는 분자간인력이 강해서 끓는점이 높더라도 표면장력은 작다라는 부분이 나오거든요??<- 이 설명이 맞습니다.
아하..직접 실험을 해보셨군요..그럼, 이비에스 문제에 오류가 있는 모양이네요..답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