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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진노의 날】바이러스 전파하는 신천지, 한기총
<한국, 바이러스 위험국가 2위>
6개국, 한국인 입국 금지. 10개국, 한국인 입국 강화
전염병, 하나님의 심판
전광훈, 바이러스에 걸려 죽어도 나와라!
육체의 바이러스를 통해 영혼의 바이러스를 분별하라!
사과하는 것과 회개하는 것이 왜 그렇게 힘든 것일까?
🔸시편 107:10-11
10.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은 자들이 곤고와 쇠사슬에 매인 것은
11.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들을 거역하며 지극히 높으신 분의 뜻을 멸시함이라.
지난해 광화문집회에 불교의 중들을 세워서 "할렐루아미타불"(아미타불을 찬양하라)이라며 (불교 용어를 모르는 자들은 "할렐루"만 외치면 좋은 줄 안다) 목탁을 치며 "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부르며 염불을 외우게 했던 전광훈.
광야교회라는 기독교 모임에서 여자 중을 세워 "살아계신 하나님 만세!", "살아계신 부처님 만세!", "살아있는 대한민국 만세!"라는 만세 삼창을 외치게 했던 한기총 대표 전광훈.
그것도 부족해 본인이 한기총 대변인이라고 밝히면서, "내년 총선까지 하나님의 능력과 부처님의 도움도 필요합니다!"라며 한기총의 이름으로 부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망령된 말로 선동한 한기총 대변인 이은재. 그는 총선까지는 무조건 하나가 되어야 하며 "분열시키는 자는 주사파의 첩자"라고 못을 박았다.
하나님을 희롱하며 망령된 마귀의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던 광야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활시위가 드디어 당겨졌다. 이제 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험국가 제2위이다. 중국 다음으로 이제 한국인들의 입국이 금지되고 있다.
🔸시편 78:50
그 노를 위하여 치도하사 저희 혼의 사망을 면케 아니하시고 저희 생명을 염병에 붙이셨으며
세상에 우연은 없다. 왜 이 바이러스가 한국에 퍼지기 직전에 "기생충"영화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의 상을 받게 되었을까? 4라는 숫자는 성경에서 "땅, 동서남북" 즉 "온 세상"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희롱하고 만홀히 여긴 한국이 중국처럼 동서남북 즉 온 세상에서 "기생충" 취급을 당할 것을 미리 알려준 것이다.
필자는 그 동안 계속해서 주께서 바벨탑을 높이 세우던 자들을 흩으시기 위하여 친히 내려오셨던 것처럼, 자기의 성을 높이 쌓는 전씨의 광야교회를 흩으시기 위하여 친히 내려오실 것이라고 수없이 경고해왔다. 그러나 전광훈씨를 하나님보다 더 숭배하던 목사들은 그 경고를 무시할 뿐만 아니라, 더욱 더 전씨를 숭배하며 교인들을 우상숭배라는 죽음의 골짜기로 몰고갔다.
🔸마태복음 23:13, 33
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2월 24일(한국시간) 한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843명으로 늘어났고 8명이 사망했다. 이는 2015년에 발생한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186명의 4배가 넘는 수치이다.
이에따라 한국정부는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발표했다. 감염병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나뉘어진다. 지난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왔을 때 정부는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로 발표했고, 4명의 사망자가 나오자 "경계"로 올렸다.
이제 방학이 끝나면 7만명의 중국유학생들이 몰려들어올 것을 막아야 한다고 계속해서 외쳐온 김진태 의원은, 22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진태 의원은, 하룻밤 새 123명이 늘어서 확진자가 556명에 달하고, 음압병상수가 천 개 정도라서 이제 며칠 사이에 포화상태가 될 수 있는 상황인데, *이제라도 중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는 것과 *방역체계에 구멍이 뚫린 것에 대해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할 것과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라고 했다.
위기경보수준을 "경계"로 발표한 지 이틀 만에 정부는 마지막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스라엘, 바레인, 요르단, 홍콩, 키리바시, 나우루, 모리셔스 등 7개국이 한국인 입국 금지를 발표했고, 대만, 마이크로네시아, 마카오, 베트남, 사모아, 사모아(미국령), 싱가포르, 영국, 오만, 우간다, 카자흐스탄, 카타르, 키르기즈공화국, 태국, 투르크메니스탄, 투발루 등 1
6개국은 한국인 입국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경북에 있는 카톨릭 신자들이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뒤 30명이나 확진자 판정이 난 것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 입국 강화 정책에 따라 지난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떠나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에 도착한 177명의 한국인이 이스라엘 입국이 금지되어 23일 인천공항으로 다시 돌아오는 불상사가 생겼다.
이스라엘은 한국 뿐만이 아니라 중국(2월 2일), 싱가포르ㆍ태국ㆍ홍콩ㆍ마카오(2월 18일), 일본에 대해서도 입국 금지 조치를 한 상태이다.
🔺우한 코로나바이러스는 24일(한국시간) 전 세계적으로 2,626명의 사망자와 8만에 가까운 79,707명의 감염자를 발생시켰다. 36개국에 퍼져있는 감염자 중 11,567명이 위급한 상태이며, 40,310명이 보통, 최근에 판정된 사람이 51,877명이며, 확진자 중 25,204명이 회복되어 퇴원했다.
🔺사망자 2,626명에 대한 각국 현황은, 중국(2,593명), 이란(12), 한국(8), 이탈리아(5), 일본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3), 홍콩(2), 대만, 일본 프랑스, 필리핀(1) 이다.
🔺감염자는 나라별로 중국(77,345), 한국(843),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유람선(691), 이탈리아(217), 일본(146),싱가포르(90), 홍콩(79), 이란(47), 태국(35), 미국(35.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감염되어 일본에 있는 미국인 포함), 대만(30), 말레이시아, 호주(22), 독일, 베트남(16), 에미리트 아랍 공화국, 영국(13), 프랑스(12), 마카오, 캐나다(10), 필리핀, 인도, 쿠웨이트(3), 러시아, 스페인, 이스라엘(2), 네팔, 벨기에, 스리랑카, 스웨덴, 캄보디아, 핀란드, 이집트, 레바논, 바레인, 아프가니스탄(1) 등이다.
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가 증가하는 한국과 일본, 이탈리아, 이란 등의 공통점은 "친중" 국가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을 죽이고 교회를 불태우며 공산주의를 추구하는 중국을 하나님께서는 제일 첫번째로 치셨고, 하나님을 희롱한 한국을 두번째로 치셨다.그리고 한국을 온통 소란케 했던 이단부터 치기 시작하셨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위대하신 섭리이다.
한국은 2월 20일 하룻밤 사이에 31명의 확진자가 나와서 당황한 가운데, 그 이튿날부터 매일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24일(월) 현재 8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중 청도대남병원에서 5명, 대구 경북대병원과 경주에서 1명씩 사망했다.
🔺확진자 843명 가운데 대구(483), 경북(198), 부산(38), 경기(37), 서울(31), 경남(22), 전라 광주(9),강원(7), 대전(3), 전북, 충북(3), 울산, 인천, 제주(2), 세종, 전남, 충남(1)에서 나왔다.
이중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환자가 456명,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청도 대남병원에서 113명,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경북 카톨릭 교인 30명, 그 외에 245명이다.
심재철 통합당 원내대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성모병원에서 검사를 받느라, 24일 국회의 모든 일정들이 취소되었다. 또한 확진자가 국회를 다녀갔기에 도서관도 휴관하고, 방역하기 위하여 25일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을 일시적으로 폐쇄한다고 밝혔다. 국회가 감염병으로 폐쇄되는 것은 헌정 사상 유래가 없던 일이다.
대구 기지에 근무하는 주한미군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주한미군기지를 방문한 미군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22일 알려진 대구 확진자 중 한 명은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근무하는 대구시 소속 공무원이며, 한 명은 경북 경산시청 소속 공무원, 남구의 대구카톨릭대병원 의료인 2명, 수성구 청주성심병원 관계자 1명, 동구 신암중학교 학생 1명 등이다.
24일, 의성 지역 성당에서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카톨릭 신자 39명 중 30명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의성(19명), 안동(6), 영주, 상주, 영덕, 예천(1)에 거주하며, 가이드인 구로구에 사는 남성도 확진자로 판명됐다.
경북지역에서는 이들 이외에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이 24일 입국할 예정이어서 비상등이 켜졌다.
김포에 사는 젊은 부부는 지난 15일, 31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대구시 동구 퀸벨호텔에서 열린 친척 결혼식에 1시간 30분 정도 참석하고 돌아왔는데, 그들의 16개월 된 아기와 세 사람 모두 확진 판명을 받았다.
▪️신천지의 바이러스 확산
한국에서 이렇게 갑자기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속출한 데에는 이단 신천지의 기여가 크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 가운데 대다수가 대구 대명동에 위치한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됐다고 밝혔다.
이렇게 갑자기 많은 이들이 감염된 이유를 방역당국은, 신천지가 밀폐된 공간에서 밀접하게 앉아서 1시간 넘게 예배모임을 갖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추측하고 있다. 이들은 의자에 앉지 않고 바닥에 밀접하게 앉기 때문이다.
"수퍼 전파자"로 불리는 31번째 확진자(60세 여)는 신천지 12지파 중 다대오 지파로 그녀와 함께 예배 모임에 있었던 사람은 1천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는 미국을 비롯한 중국 등 여러 나라에 퍼져있으므로, 방역 당국은 신천지 신도들 중에서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하거나 그곳에서 온 사람과 접촉이 있었는지를 검토 중이다.
첫번째 사망자가 나온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간호사 5명과 환자 12명이 감염되었고, 환자 중 폐질환을 앓던 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20일 사망했다. 따라서 방역당국은 31번 확진자의 동선을 조사하고 있는데, 그녀는 청도에는 갔었으나 그 병원에는 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번째 사망자(54. 여)도 첫 사망자와 마찬가지로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부산대병원으로 옮겼으나 오후 6시경 사망했으며, 네번째 사망자와 여섯번째와 일곱번 째 사망자도 청도대남병원에서 나왔다.
국민일보에 의하면, 신천지는 지난해 중국 우한에 신천지교회를 설립했다고 웹사이트에서 홍보하다가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건으로 인해 21일 그 기사를 삭제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 서구보건소의 감염예방의학팀장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신천지 교인임이 밝혀졌다고 권영진 대구 시장이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 서구보건소의 50명의 직원들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신천지로 인해 군부대도 감염
또한 충청북도 증평군에서는 군부대 장교(31. 대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16일 그의 집이 있는 대구에 방문했다가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그의 여친은 신천지 신도이다. 따라서 이번 사태가 터지면서 부대에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가 20일 자정이 다 되어 확진 판정을 받고 21일 새벽 2시 10분에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져 격리 조치됐다. 현재 그가 대구에서부터 온 경로와 그가 속해있는 해당 부대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또 제주에서도 해군 소속(22.) 확진자 한명이 나왔는데, 휴가를 보내러 13일에 대구 집에 갔다가 18일에 제주도에 있는 부대로 복귀했는데, 양성 판정이 나왔다. 따라서 그가 이용한 항공편과 택시, 편의점 등 그의 동선을 조사중이다. 현재 제주에서는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신천지의 지령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는 SNS를 통해 <총회장님 특별 편지>라는 제목으로 신천지 신도들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금번 병마 사건은 신천지가 급성장됨을 마귀가 보고 이를 저지하고자 일으킨 마귀의 짓으로 압니다...
하나 당국의 지시에 협조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전도와 교육은 통신으로 합시다. 당분간 모임을 피합시다.
지금 병마로 인한 피해자는 신천지 성도들입니다. 이 시험에서도 이깁시다..."
그런데 이것 뿐만이 아니라 광주 주신교회(이단전문교회) 담임 강신유 목사가 전한 내용이라면서 전해온 글에 의하면, 신천지 내부 고발자에 따르면, "이번주는 신천지 예배에 참석하지 말고, 일반 교회로 예배 나가서 코로나 전파후 코로나가 신천지만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만들어라"라고 신천지 신도들에게 지령이 내려왔다고 한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모든 교회들은 초비상이 걸린 것이다. 교회에서 안내하는 이들은 반드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새로운 얼굴에 대해 철저한 경계를 해야할 것이다.
필자의 견해로는 만약 신천지가 자기들만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만들기 위하여 교회에 침입한다면, 작은 교회가 아닌 대형 교회로 갈 것이다. 따라서 대형교회나 많은 이들이 모이는 집회 장소에 비상등이 켜진 것이다.
권영진 대구 시장은 신천지 대구교회가 확산의 진원지가 되고 있으므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으며, 대구 신천지교회측은 교회 방역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12개 지파의 지교회와 신도들의 예배를 금하고, 신도들 간의 만남과 외부활동을 자제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천주교 대구 대교구에서는 3월 5일까지 성당과 각 기관에서 주일 미사를 비롯한 모든 모임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천주교 신자들을 데려가기 위해 많은 신천지 신도들이 성당을 자주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성당에 찾아오는 신천지 신도들로 인해 감염될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시작된 지 한 달 만에 비상 국면에 접어들었는데, 지금까지는 한국에 그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초점을 맞추었으나 이제는 지역사회에서 질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면서, 정부가 병상, 의료인력, 장비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남동지역에 대한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신천지는 "신천지교회 성도 24만 5천 명 모두에게 외부활동 자제를 공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구교회 성도 중 연락이 닿지 않았던 670명 중 417명은 보건당국과 연락이 닿아 검사를 완료했다며, "장기간 교회에 출석하지 않은 253명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연락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바이러스는 중국에서 시작된 것이며 신천지가 (이번 사태의) 최대 피해자"라며, "혐오와 근거 없는 비난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다.
▪️신천지 제2인자였던 김남희 신천지 고발
"오늘날 신천지 신도들이, 저 또한 그렇게 믿었던 이만희가 나의 구원자이고 하나님이라고 믿는 그 이만희, 그 사람이 과연 구원자가 아니라는 것을 나는 알았고, 신천지는 반드시 이 땅에서 없어져야 할 종교 사기집단입니다.
저만이 알고 있는, 제가 경험한 정말 12년 동안 함께 살고 함께 했던 그 이만희의 실체, 내가 본 모습,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는, 제가 보고 듣고 한 것들을 알릴 것입니다."
▪️교회 폐쇄
*경산중앙교회
경북 경산시 강변동에 위치한 경산중앙교회(담임목사 김종원)는 2월 20일(목)부터 3월 4일(수)까지 2주일 동안 교회시설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에 공지했다.
"경산중앙교회는 확진자가 없지만, 보건 당국에 발맞추어 성도와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자발적 그리고 선제적으로 교회시설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2020년 2월 20일 오후 2시 임시당회)"라는 글이 교회 웹사이트에 올라왔다.
교회 공지에는 "이번 계기로 북한 지하교회의 성도들의 작지만 강력한 신음 속의 찬송과 기도를 이해할 수 있는 영적 유익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수영로교회
부산 수영로교회는 22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지만 성도와 시민을 보호하고, 보건당국의 정책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자발적 그리고 선제적으로 교회 폐쇄를 결정했습니다."라며 주일(2월 23일)부터 추후 공지시까지 교회를 폐쇄한다고 알렸다.
수영로교회는, 주일예배는 각 가정에서 영상으로 하며, 주일, 수, 금, 새벽3부는 영상예배로 진행하고, 영상예배는 교회 홈페이지 또는 수영로교회 유투브를 활용하라고 했다. 이 외의 모든 모임과 예배는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부산 온천교회 폐쇄명령
부산에서는 23일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는데, 11명 중 9명 부산의 온천교회(예장) 교인들이다. 최근 온천교회는 약 150명이 지난 14일부터 수련회에 참석했는데, 이들 중 9명이 확진 판명을 받은 것이다. 24일에는 온천교회에서 확진자가 14명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온천교회에 잠정적으로 폐쇄조치 명령을 내렸다.
부산에서 신천지와 관련있는 확진자는 신규 3명을 포함해 6명이다.
▪️서울 상황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식당을 이용한 사람 중에서 4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4명 중 2명의 배우자도 감염되어 복지관과 관련된 확진자가 6명 나와 종로구에서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초구에서도 21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59세 남성이 확진자로 밝혀져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됐다. 이에 따라 서초구는 확진자의 동선 등을 조사중이다.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는 환자 이송을 담당하던 직원이 확진자로 판명되어 21일 은평성모병원은 응급실과 외래 전체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확진자가 이송한 환자는 207명이며 그중 135명은 퇴원한 상태여서 입원중인 환자들은 병원에서, 퇴원한 이들은 보건소에서 관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입원환자 중 확진자가 1명 나왔다.
🔺명성교회(담임목사 김하나)에서는 23일 홈페이지에 "교회 교역자인 31교구 교구장 목사와 5명의 성도들이 청도 대남병원내 장례식장을 방문했다"고 올렸다. 청도 대남병원은 100명이 넘는 확진자와 3명의 사망자가 나온 곳이다.
명성교회는 그 사실을 확인한 뒤, 다녀온 모든 이들을 자가격리시키고 교회 방문을 금지시켰다면서, 앞으로는 지방에서 행해지는 결혼식이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부목사는 격리되기 전 16일 오전 7시 1부 예배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24일부터 새벽예배는 유튜브를 통해서 하며, 주일예배를 제외한 모든 예배와 모임을 중단한다고 밝혔는데, 그 후에 알려진 바로는, 그 부목사는 15일 새벽예배와 16일(주일) 오후 1시 30분, 오후 7시 예배, 그리고 18~21일 새벽예배, 19일 오후 7시 30분 수요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그 부목사와 그의 지인 선교사의 자녀 등 2명이 확진자로 판명되면서 주일 예배도 중단하고 교회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구로구에 사는 여행 가이드(남)는 경북에 있는 카톨릭 신자들을 데리고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24일 현재 서울에서 확진자는 31명, 의사환자는 5,197명이며 949명이 검사중이고, 자가격리자가 1,429명이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감염자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에 취약한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21일부터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광화문, 서울, 청계 광장에서의 모든 집회를 금지하며, 노인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3천 467곳을 일시 휴관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서울에 있는 신천지예수교회도 21일부터 폐쇄했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제49조 제1항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도심 내 집회를 제한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이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한다. 그런데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에 따른 금지나 제한이 아니므로 강제 해산 등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박 시장은 "특히 일부 단체는 여전히 집회를 강행할 계획이라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시는 오늘 이후 대규모 집회 예정 단체에 집회 금지를 통보하고, 서울지방경찰청에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의 감염자는 8백명이 넘었고, 사망자도 매일 한 명씩 증가하면서 벌써 8명이나 사망했다. 정세균 총리는 22일 밤 9시 긴급 대국민 담화에서 "무리한 대중 집회 등을 통해 국민 불안을 가중하는 행위 등은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광훈씨는 "종교 탄압"이라며, 자기가 원하는 혁명하는 일에만 급급하여 비록 죽더라도 모이라고 선동하고 있다. 즉 그는 가짜 리더임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을 뿐이다. 성경을 보면, 악인은 악인을 통해 심판하신다. 따라서 전씨 집회를 박 시장을 통해 주께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그는 22일(토) 집회에서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우리의 생명보다 국가와 조국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며 “이 자리에 와서 바이러스에 감염 돼 생명이 끝난다고 해도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이라고 했고, 거기에 모이면 전염병도 낫는다는 말을 하며 23일에도 여전히 집회를 열었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푸른 초장으로 이끌고 생명을 주지만, 이리떼들은 양들을 잡아먹는다. 그는 양의 탈을 쓴 늑대이기에 양떼들의 목숨을 내놓으라고 하는 것이다. 그는 삯군이기에 양떼들이 죽거나 다치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 그래서 목숨걸고 문재인을 끌어낼 순국자들을 나오라고 끊임없이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요한복음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선한목자이신 주님은 양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오셨다. 그러한 주님과 하나가 된 자라면 양떼들의 목숨 하나하나를 귀하게 여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만들고 싶은 혁명국가를 만들기 위해 양들에게 목숨을 내놓으라고 강요하고 있다.
그는 예수께서 "너희는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라고 말씀하신 그 강도이다. 사람들의 귀한 목숨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죽어도 좋다고 한다. 우한에서 사람들이 떼죽음을, 개죽음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도 광화문에 나와서 죽으라고 선동한다. 그렇게 죽으면 순국인가? 절대 아니다. 개죽음이다.
🔸이사야 56: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전씨는 또 “애국운동과 문재인 끌어내기를 계속할 수 없어 다음주 토요일인 29일 삼일절 대회에서 끝장을 내야 한다”며 “모든 국민들은 다음주 광화문광장으로 다 뛰어 나오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막상 전씨는 주께서 손발을 묶어 걸어나오지도 못하게 하실 것이다. 지난 연초에 전씨가 불구속으로 풀려났을 때, 필자는 전씨가 회개치 않을 경우 다음 번에는 반드시 구속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그는 회개하라는 목사들에게는 “개xx”라며 “야~이 개xx들아, 목사들이 그렇게 성경도 모르냐?”라고 했고, 그것이 전광훈씨를 목사들이 죽이려고 하는 거라고 했다.
그후 1월 30일 한기총 총회에서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말에 대해 해명하라는 어느 목사의 말에 “내가 그때 성령충만해서 한 말”이라며, 하나님을 장난감처럼 갖고노는 그의 자세를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그는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목사들을 성경적으로나 신학적으로 잘 모르고 믿음이 부족해서 걱정하는 자들이라며, 그런 믿음이 없어서 걱정하는 자들에게는 사과한다고 했다. 즉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말은 전광훈처럼 성령충만한 자만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언론은 전광훈씨가 그 말에 대해 사과했다는 말만 전하므로 언론을 통해 아는 이들이 전씨가 사과하고 회개했는 줄로 알고있다. 그러나 그는 회개하지 않았다. 그래서 필자는 사람들에게 그는 하나님을 자기 발의 때만도 못하게 여기므로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잡혀갈 것이며, 3.1절 집회를 절대로 인도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뿐인가? 하나님께서 전염병을 보내셔서 광야교회가 더이상 광화문에 모이지 못하도록 하실 것이라고 누누이 말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두가지를 모두 포함한다. 그분의 공의로 절대 집회를 못하게 전염병으로 심판하시는 것이며, 사랑으로 모이지 못하게 하셔서 교회가 불신자들에게 신천지와 똑같은 취급의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함이다.
성령의 감동이 없는 육의 사람들은 필자가 전씨를 비난한다고 하지만, 영의 사람들은 반대로 말한다. 이스라엘을 구한 에스더처럼 에스더 목사님이 진짜 우리나라를 구한다고 입을 모은다. 전씨가 목사라는 타이틀을 갖고 하나님을 경외하기는 커녕 심히 경홀히 여기므로 필자의 안에 계신 성령께서 몹시 분노하시는 것이며, 이 글도 필자가 쓰는게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친히 쓰시는 것이다. 앞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필자가 말한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말씀하셨다는 것을 교회들은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
▪️ 4일간(2월 12-15일) 당신은 무얼 했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한국에서는 1월 20일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조금씩 확진자가 증가했으나 회복하여 퇴원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가운데 2월 12-15일에는 전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서 많은 이들이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갖고 안도의 한숨을 쉴 참이었다.
늘 인생에서 "폭풍 전야"라는 말이 있듯이, 회오리바람이 불기 전에는 고요한 정적이 흐른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새로운 감염자를 만드는 기간이 6일이라고 한다. 따라서 4일간 감염자가 없다고 안심한다는 것은 그만큼 정보에 무지하다는 것이다.
기도하는 이들은, 이 4일간의 고요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주앞에 죽은 듯이 엎드렸을 것이다.
🔸계시록 2:7, 11, 17, 29, 3:6, 13,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4일간의 정적이 주께서 활을 당겨 쏘기 전에 목표물을 조준하고 계시는 기간이라는 것을, 그리고 목사들에게 회개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다는 것을 만약 몰랐다면, 기도하는 사람 또는 목사라는 말을 하지 말라.
목사란,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는 사람이지, 정치하며 사람들이 듣고싶어하는 말을 하는 연기자나 삐에로나 미혹자나 사기꾼이 아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목사들은 모두 이 네가지에 걸려있다.
🔸사도행전 6: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성경에서 4라는 수는 동서남북 즉 땅과 성전을 나타내는 수이다.
지난 2월 13일에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 세웠던 한기총 농성 천막이 철거되었다. 특히 이날 철거된 천막이 13개라고 한다. 또 이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갑자기 확산시킨 "수퍼전파자"가 31번째 사람이며, 2월 20일에 확진자 31명이 발생하며 급진적으로 확산되면서 2명이 사망했다.
우리는 세상만사를 그냥 흘려보낼 수도 있고, 매사건마다 분석하며 살 수도 있다. 그런데 모든 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왜 자꾸만 1과 3 그리고 2와 4라는 숫자를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일까?
숫자 2는 분리의 수이면서 동시에 증인의 수이다. 1은 하나님의 수이며, 3은 하늘의 수이며 완전수이다.
주께서는 청와대 앞의 천막을 철거한 날이 13일, 철거한 천막의 수가 13,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의 수퍼전파자가 31번째이며 그날 3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것을 이렇게 각각 2가지씩 2가지 예로 보여주고 계신다(증인의 수).
여기까지 언급하면 지혜있는 자들 즉 들을 귀가 있는 자들은 무슨 말인지 알 것이다. 광야교회가 3.1절에 문재인을 끌어내리겠다고 하는 것에 대해 주께서는 더이상 나대지 말라고 보여주시는 것이다.
3.1절에 무언가를 하겠다고 지금까지 해온 언행들이 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것과 같은 언행이므로 결코 너희들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상징을 보여주신 것이다. 어느날 갑자기 공권력에 의해 한기총 천막이 힘없이 철거된 것처럼, 전광훈씨의 신세도 공권력에 의해 힘없이 끌려갈 것이며, 다시는 그 자리에 서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상징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숫자 1과 3은 하나님과 하늘의 수이다. 그렇다면, 3.1절에 우리가 해야할 것은 하나님(1)의 뜻이 하늘들(3)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4)에서 성전(4)인 성도들에게서 이루어지길 기도해야 한다.
그래서 지난 2월 12-15일까지 주께서는 4일간이란 시간을 주시면서, 땅에 있는 우리가, 성전인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하라고 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자칭 성도라고 하는 당신은 그 시간에 무엇을 했는가?
🔸마태복음 6:33-34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거꾸로 뜬 무지개
▲ 광화문 집회시 하늘에 나타난 거꾸로된 무지개
기독교인들에게 광야교회로 모이라고 한 전광훈씨는, 불교의 중들을 앞에 세웠다. 앞에 나온 중들이 "할렐루야"를 외치며 "하나님과 천주님과 부처님이 하나가 되었습니다"라고 외친 그날 2019년 11월 30일 광야교회의 하늘에는 거꾸로 된 무지개가 떴다.
그곳에 모인 무지한 자들은 하나님께서 전광훈씨를 사랑해서 무지개로 약속하셨다고 좋아들 했다. 그런데 그들이 간과한 것이 있었는데, 그 무지개는 "거꾸로 뜬 무지개"였다.
🔸에스겔 14:9-10
9. 만일 선지자가 유혹을 받고 말을 하면, 나 여호와가 그 선지자로 유혹을 받게 하였음이어니와, 내가 손을 펴서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를 멸할 것이라.
10. 그들이 자기들의 불법의 형벌을 담당하리니, 그 대언자의 형벌과 그에게 묻는 자의 형벌이 같으리라.
지난 2008년 9월에 영국에서 처음으로 거꾸로된 무지개가 나타났다고 토픽이 되었다. 영국에서는 2007년 8월에 모슬렘 국제법원에 샤리아 재판소가 설립되는 것이 통과되었다. 그리고 1년 뒤인 2008년에 샤리아(이슬람 율법) 법정이 세워졌고, 영국 하늘에 거꾸로된 무지개가 떴다. 거꾸로 된 무지개가 뜬 다음해인 2009년에는 영국 전역에 샤리아법정이 85개나 세워졌다. 지금 영국이 어떻게 됐는가? 모슬렘에 정복당했다.
▲ 영국 케임브리지 상공에 나타난 거꾸로 된 무지개. 2008.
하나님의 언약인 무지개는 활 모양을 하고 있어서 영어로는 rainbow라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활을 당겨 예비하셨지만, 그 활을 하늘을 향하게 만드셨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죽으러 오신 것이다. 그런데 그 활이 영국 하늘에 나타났을 때, 영국은 이슬람 율법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뒤였고, 결국 그들의 결정대로 하나님의 활이 당겨졌다.
🔸시편 7:11-12
11.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12.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그렇다면, 광화문집회 장소를 겨누고 있는 활은 무엇을 의미할까?
주의 심판을 받을 자 곁에 있으면, 그 리더 한 사람 때문에 많은 이들이 심판을 받는다. 다윗 한 사람 때문에 7만 명이 죽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으나 그가 교만해졌을 때, 자기가 얼마나 많은 이들을 거느리고 있는지, 자기를 따르는 이들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싶었다. 그래서 그 수를 세어보라고 명령을 내리고 인구조사를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가 거느리고 있던 백성들 7만 명을 전염병으로 죽이셨다.
🔸사무엘하 24:14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온역(전염병)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7만인이라.
하나님께서는 늘 소수의 그루터기로 역사하신다. 기드온이 싸우러 나갈 때에 주님은 수만 명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3백 명 만을 남겨서 주께서 친히 싸우셨다. 왜냐하면 결코 그들의 능력으로 승리했다는 자랑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전광훈씨는 늘 더 많이 모여야 된다고 하며, 한번이라도 참석했던 사람까지 합해서 몇명이 그곳에 나왔다면서 많은 사람이 동원된 것을 자랑한다. 늘 숫자에 민감하고, 많은 숫자를 과장해서 발표한다. 전씨는 거짓말을 밥먹듯 하면서, 순복음교회에서 50만명이 나올거라는 등, 기하성에서 3백만명이 나올거라는 등 말도 되지 않는 말을 쏟아낸다. 기하성은 180만 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는데, 3백만명이라며 뻥튀기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고린도전서 10:5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게다가 28일에 열리는 2만명이 모이는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인 보수정치행동위원회(CPAC)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전씨를 초청해서 트럼프 대통령 다음으로 전씨가 두번째로 연설하도록 초청했지만, 3.1절 행사때문에 안간다고 했다고 한다. 그가 미국의 한인 정치인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을 한번만 만나게 해달라고 얼마나 간절히 부탁을 했으나, 아무도 전씨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수 있도록 해주지 않았다.
정말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애국집회에서 하는데, 사람들은 거짓말인줄 모르니 태극기를 흔들며 “아멘”하며 열광했다. 그의 밥먹듯 하는 거짓말로 인해 3.1절 행사는 절대로 못하게 하실 것이라는 걸 필자는 그가 거짓말하는 얼굴을 보며 느꼈다. 이제 구속되어서 저 입을 닫을 날이 멀지 않았구나...
그는 청개구리처럼 늘 성경과 반대의 말만 한다. 그리고 성경 해석도 이상 야릇하게 전혀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거짓말을 늘어놓는다. 전씨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과 이승만이라는 이름을 이용하여 자기의 정치 야망을 펼치는 시대의 사기꾼이며 선동가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니 사람을 의지하여 사람 숫자에 목숨을 거는 것이다.
거듭난 크리스천은 다윗처럼 하나님 한분만 있으면, 골리앗도 두려워하지 않고 홀로 나가 싸울 수 있는 담대함이 있다. 사람 수를 의지한다는 것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온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위대하신 통치자 하나님을 불신한다는 말이다.
🔸사사기 7:4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무릇 내가 누구를 가리켜 이르기를 이가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이르기를 이는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면 그는 가지 말 것이니라."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거꾸로된 무지개가 뜬 11월 30일 집회에서는 승려들이 할렐루야를 이렇게 외쳤다! “하나님과 천주님과 부처님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할렐루야에 이어 “아미타불”을 외치며 염불을 외우기 시작했다.
목사들이 사람을 만나거나 전화를 받을 때 경건한 척 말하는 "할렐루야"는 그렇게 아무나 말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할렐루야"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여 "하늘의 아들이 된 자"가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는 말이다. 그런데 불교의 중들이 할렐루야를 외친다고 교인들은 왜 그렇게 좋아할까? 무지때문이다.
🔸계시록 19: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복음과 김일성 주체사상은 공존할 수 없다. 왜냐하면 주체사상은 우상숭배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복음과 타종교도 공존할 수 없다. 하나님 이외의 모든 종교는 우상숭배이기 때문이다.
김일성을 하나님처럼 믿는 것이나 죽은 부처를 살아계신 하나님처럼 믿는 것이나 다 같은 우상숭배인데, 한기총 대표는 불교의 중들을 앞에 세워 "살아계신 부처님 만세"를 외치게 하며, 부처가 살아있는 하나님이라고 선포한 것이다.
광야교회라는 곳은, 불교의 승려가 나와서 염불을 외우며 "살아계신 부처님 만세"라고 하며, 한기총 대표는 "부처님의 도움도 필요하다"고 선포하며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해괴망칙한 하나님을 멸시하는 말들을 환호하며 "아멘" "할렐루야"를 외치게 하는 장소이다. 그들이 외치는 "할렐루야"의 "야"(여호와)는 진짜 "할렐루(야)"가 아닌 "할렐루 아미타불", "할렐루 전광훈"이었다. 하나님과 바알을 함께 섬기던 이스라엘처럼 영혼이 마귀에게 미혹된 자들의 집합소이다.
🔸레위기 10:1-2
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그 안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놓되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세속적인 신성모독적인) 불을 담아 그분 앞에 분향하였더니
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으니라
전씨는 광야교회를 애굽과 바벨론이 된 예루살렘성, 까마귀가 죽은 시체를 찾는 장소, 성경과 달리 신성모독하는 바이러스를 옮겨 전염시키고 죽이는 이단 신천지와 똑같이 이상한 불을 분향하므로 한국을 우한과 똑같이 전광훈 바이러스가 창궐하게 만들었다.
기도하는 곳이 아니라 영혼들을 죽이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다.
🔸민수기 14:22-23
22.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사람들은
23.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라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살아계신 부처..."라고 외쳤던 여승은 "전광훈 목사님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다 알고 계시지만, 꼭 가서 증명하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셔서 증명하러 오늘 제가 왔고요"라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증명하라고 해서 왔다는 여승은, 다시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선지자로서 선포하러 나왔다는 말이다. 이처럼 여승이 미혹의 영을 전파하자 전씨는 이 승려가 있는 곳이 기도원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하고 그녀와 회중은 "아멘"을 외쳤는데, 서로 주거니 받거니 완전한 배교의 현장, 강도의 소굴이 되었다.
🔸예레미야 23:25, 28, 32
25.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함을 내가 들었노라
2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전광훈씨도 하나님께서 세우셨다. 그를 세우신 이유는, 한국교회가 목사의 타이틀을 갖고 전목사처럼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을 팔아 교회라는 장사를 하면서 하나님을 얼마나 만홀히 여기는 가를 보여주시기 위해, 그리고 WCC를 탈퇴한다고 선포하면서, 실제로는 그가 불교와 하나가 된 모습을 즉 사기꾼의 모습과 그 사기꾼에게 완전히 미혹된 교회들을 보여주시기 위해서이다.
전씨가 수많은 망언과 더러운 말을 하나님과 여러 증인들 앞에서 하게 하여 바람난 한국 교회의 음행과 우상숭배의 모습을 그를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주시려는 것이지, 그를 통해 구원하시려는 것이 절대 아니다. 물론 그를 보며 회개하라는 것이다. 회개하면 구원해주신다. 그런데 왜 회개하여 하나님과 하나가 되려하지 않고, 분노한 군중들과 하나가 되려고 하는가!
전씨는 지난해에 감옥에 있을 때, 꿈에 조용기 목사가 나타나서 전씨에게 나가자고 했다고 한다. 그는 그 꿈을 꾸고 석방됐다고 한다. 그 말을 듣는 이들은 아멘을 외쳤으나, 그 꿈은 다름이 아니라 광야교회에서 조용기 목사가 과거에 꿈꾸던 종교통합을 전씨가 나와서 이루라는 꿈이다.
지난 2013년 10월 부산에서 WCC가 개최될 때, 수많은 교회가 반대했으나, 조용기 목사는 김삼환목사, 김장환 목사와 함께 방송에 나와서 “WCC는 용공이 아니고 남북통일을 이루는데 큰 힘이 될것”이라고 하면서 부산총회를 열게 했고, 결국 부산총회에서 한미동맹을 깨도록 결의하고, 북한과 평화협정을 맺도록 한 장본인이다.
또 조용기목사는 동국대학 불교대학원에서 자기가 은퇴하면 기독교와 불교가 하나가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그 일을 조목사는 전광훈에게 맡겨서 이번 광야교회에서 전씨가 조씨의 약속을 잘 이룬 것이다. 하나님을 희롱하면서까지 전씨는 불교와 정말 하나로 만들었다.
그것을 주께서 조용기목사 꿈을 꾸게 하시고, 그걸 하라고 광야교회로 내보내신 것이다.
장경동목사님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김준곤 목사님이 전씨에게 정말 전씨가 말하는대로 정치를 하라고 했느냐는 질문에, “김준곤 목사님은 제가 있을 때에 전광훈목사에게 정치하라고 한번도 말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래서 기자는 전씨가 그랬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으니 허탈한 웃음을 웃으면서 “나와 있을 때는 나는 전혀 그런말 들은 적이 없어요“라고 밝혔다.
전씨는 마귀의 하수인이라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더러운 말들과 거짓말만 술술 쏟아져 나온다. 코로나바이러스처럼. 그러므로 전씨처럼 거짓에 사로잡혀 불의의 병기로 쓰이지 않음을 감사하자!
🔸이사야 66:17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돼지 고기와 가증한 것(레위기 11장)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베드로후서 2:22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하나님나라보다 내 나라를 먼저 구하는 자는 거듭난 크리스천이 아니라 돼지와 같은 가짜 크리스천들이다! 이러한 가짜들이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광야 교회"라는 하나님을 시험하여 멸망당했던 그 이름을 쓰면서, 그 이름 그대로 음행과 우상숭배의 자리로 만들어 열심히 멸망당할 배도의 길로 달려가고 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지난 11월 광야교회에서 예배를 마치자마자 거꾸로된 무지개를 보여주시며 우상숭배 하는 광야교회에게 활을 당기셨음을 보여주셨다.
그래서 그것을 필자는 계속해서 경고를 하며 회개를 외쳐도 전씨는 절대 회개치 않았고, 그의 측근 목사들 역시 귀머거리 독사처럼 귀를 막고 악한 말을 필자에게 쏟아부으며, 전씨를 이전보다 더 숭상하며 하나님보다 더 섬기면서 우상숭배라는 멸망의 길로 치달았다. 그 결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험국가 제2위가 된 것이다.
🔸시편 58:3-5
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4. 저희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저희는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5. 곧 술사가 아무리 공교한 방술을 행할찌라도 그 소리를 듣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에스겔 22:26-28
26.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27. 그 가운데 그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28.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전광훈은 왜 문재인 하야와 탄핵을 외칠까?
수많은 자들이 전광훈씨에게 속아서 이용당하면서도 전혀 눈치도 채지 못한다. 전광훈씨가 왜 문재인 하야와 탄핵을 외치는지 그 진의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 말은, 첫째로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인정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하야하라고 하는 것이며 탄핵하자고 하는 것이다. 대통령이 하야하는 것이며, 대통령임 로 탄핵하라는 말이다. 즉 전씨는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인정하면서 혁명을 한다고 속이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그 말을 계속하면서 문재인이 너희의 대통령이라는 것을 세뇌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로, 대통령이 하야하거나 탄핵되어야 하는 이유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절대로 대통령으로 복귀시킬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참고로 필자는 박근혜 옹호자가 아니며 누구의 편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편에 서있을 뿐이다. 다만 어리석어서 좌우를 구분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분별하도록 말하는 것 뿐이다)
그가 "문재인을 끌어내자, 체포하자"라고 말하면서도 절대로 행동에 옮기지 않는 이유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단지 사람들이 그 말을 듣고싶어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귀를 만족시켜 주면서 자신의 야망을 펼치기 위한 수단으로 사기를 칠 뿐이다.
🔸디모데후서 4:3-4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는 문재인을 끌어내자고 하면서도 그의 입에서는 늘 "4.15 총선, 대선"만 외쳤다. 왜? 문재인을 끌어내면, 박근혜 전대통령이 다시 대통령 자리에 오를 수 있다. 그는 과거에 박근혜 대통령을 "그 X"라고 했던 자이다.
그러나 문재인이 하야하거나 탄핵되면,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뤄서 박근혜가 아닌 제3의 인물이 어쩌면 문재인보다 더 나라를 망칠 사람을 대통령에 앉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광훈씨는 그토록 문재인 하야를 외치는 것이다. 그가 내려와야만 다른 자를 대통령에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한 일은 문재인을 혐오하게 만들고, 문재인만 사라지면 만사형통이라는 것을 세뇌시키는 작업이다. 그는 "문재인은 간첩"이라고 말했다.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있는한, 그들은 절대로 행복할 수 없다는 심리전을 펼쳤는데 그것이 성공했다. 그래서 수많은 이들이 광화문에 나와야 안심하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어리석은 백성들이라는 것이다. 전씨의 말대로 정말 문재인이 간첩이라면, 간첩은 잡아서 감옥에 넣어야 하는데, 간첩에게 하야하라고 한다. 이런 모순된 말이 어디있는가? 그런데도 어리석은 백성들은 무조건 "아멘"만 외친다. 즉 그들은 공산당 간첩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있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인 줄도 모른 채, 전씨에게 속아서 전씨의 말이라면 팥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무조건 옳다고 한다.
🔸이사야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는 지금껏 황교안 대표와 늘 대화하며 왔다고 하면서 올초에 황교안 대표를 욕하고 그와 결별을 선언하고 신당을 창당했다. 왜? 그는 지난 해에 4.15 총선에서 반드시 우파가 이길 것을 장담했다.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만약 지게 되면, 문재인을 끌어내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즉 문재인을 내릴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이므로, 신당을 만들어 우파를 분열시키려는 속셈이다.
그래서 황대표 욕을 하면서 신당을 만든 것도 합의하에 만들어진 계획적인 것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황대표는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도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게 신당을 만들고 분열시킨 뒤에는 또 황대표를 지지하라고 하는 것만 봐도 우리는 전체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말로는 3.1절에 반드시 문재인을 끌어내자고 하지만, 그런 말을 그가 어디 한두 번 했는가?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그는 늘 사람들이 듣고싶어하는 말을 요란하게 떠들어대기만 하며 선동하는 빈수레이다.
🔸이사야 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 가나이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당신은 뭐라고 생각하는가?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 저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거하시는 그곳에 있다고 하셨다. 바로 성도가 하나님의 나라인 것이다. 그렇다면, 성도들이 구해야할 나라가 어디인가? 하나님 나라이다. 대한민국도 미국도 어느 나라도 아닌 하나님 나라!
그러면, 그 하나님의 나라를 흥왕하게 하거나 망치게 하는 자가 누구인가? 하나님 나라 바깥에 사는 이방인들일까? No Way! 하나님나라 안에 살고있는 자들 중에 왕의 통치를 거부하고 불순종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망치는 것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당신은 옆집에 사는 아이가 잘못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옆집에 쫓아가서 남의 자식을 야단 치는가?
당신의 자녀가 동성애자라고 할 때와 남의 자녀가 동성애자라고 할 때 누구에게 간섭하는가?
남의 자녀가 놀러왔는데 말을 안 듣는다고 남의 자녀에게 채벌을 가하는가?
모르는 유부녀가 바람피웠다는 말을 들었을 때 당신은 모르는 유부녀를 찾아가서 화를 내는가?
이와 같은 이치이다. 지금 한국교회의 문제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교회가 거짓의 아비에게 미혹되어 마귀를 아버지라고 섬기고 있다. 또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이외의 것을 남편이라고 하며 바람을 피우고, 부처의 도움도 필요하다며 아예 대놓고 바람을 피우고 있는데, 그런 아내를 남편이신 주께서 가만 보고만 있겠는가?
🔸잠언 6:34-35
34. 그 남편이 투기함으로 분노하여 원수를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아니하고
35. 아무 벌금도 돌아보지 아니하며 많은 선물을 줄지라도 듣지 아니하리라.
아담의 후손인 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늘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누구의 탓으로 돌려서 손가락질하는데 바쁘다. 그래서 지금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자 국민들은 국경을 폐쇄하지 않은 문재인에게, 그리고 문재인은 신천지에게 꼬리에 꼬리를 물며 손가락질하기 바쁘다.
🔸창세기 3:12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이러한 현상은 주님과 관계없는 자들이 하는 일상이다. 그러나 크리스천의 일상은 다르다. 거듭난 크리스천이라면, 피차 죄로 멸망하지 않도록 잘못한 것을 권면하며 회개하도록 이끄는 것이 크리스천의 삶이다. 얼핏 보기엔 둘 다 비슷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다르다.
🔸디모데후서 2: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찌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히브리서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필자는 지금까지 전광훈씨와 그를 따르는 수많은 목사와 그 목사들의 미혹에 빠진 수많은 교인들이 회개하도록 촉구했으나, 주님께로 돌아선 이들도 꽤 여럿이지만 끝까지 고집부리며 우상숭배를 멈추지 않는 것을 보면서 그들이나 신천지나 똑같은 전염병을 전파하는 자들임을 밝힐 수밖에 없다.
🔸사무엘상 15: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로마서 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목사가 믿지않는 세상에 나가서 왜 의롭지 못하냐고 백날 외쳐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목사가 외칠 곳은 세상이 아니라 교회이다. 불의한 세상에서 불의한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 어떻게 의를 알겠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의"인데 예수님을 모르는 그들이 어떻게 의를 안단 말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 정치나 경제 문제 등에 대해 아무 말도 안 하셨고, 세상 사람들이 무엇을 하건 거기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으셨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하나님의 나라만 말씀하셨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의 삶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정치는 정치인들에게 맡기고, 목사들은 정치인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정치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권면해주는 일만 하면 된다. 자꾸 앞장서려고 탐욕을 부리지 마라.
🔸디모데전서 2:1-2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크리스천들이 해야할 일은, 하나님도 의도 모르는 대통령이나 나라를 비판하고 의롭게 살라고 외칠 것이 아니라, 천국 백성이라고 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법을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께 농담 따먹기나 하면서 희롱하고 모욕하며 신성모독한 그 죄를 회개하라고 외치며 거룩하신 주님 앞에 엎드려야 한다.
🔸역대하 7:13-14
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마지막으로 감염자나 사망자들의 동선을 알려주는 것은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기 위한 것이지, 비판하라고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감염자가 방문한 곳이 알려지면 당분간 문을 닫게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러한 곳이나 감염된 자들을 기생충 보듯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모두 감염될 수 있고 우리의 공간도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을 늘 생각하면서, 감염된 자들과 그러한 장소들을 안타깝게 여기며 기도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가 사는 길은 대통령이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변화될 때이다. 교회가 회개하면 대통령도 주께서 변화시켜 주신다. 그러므로 엉뚱한 데에 시간과 에너지 낭비하지 말고 세월을 아껴 바람난 한국교회의 음행을 회개하자. 그것만이 한국을 살리는 길이다.
🔸계시록 2:21-23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가운데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들을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지금껏 광화문에서는 문재인이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어가기 때문에 문재인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 교회가 잠시라도 폐쇄되는 것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때문이 아니라 전염병 때문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광화문에서 여지껏 헛 스윙만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한국교회가 회개하도록 하나님께서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세우신 것인데, 영적으로 깨어있는 목사라면 대통령을 보면서 우리가 회개하라고 하시는 거구나 라고 깨닫고 엎드렸을 것이다.
반면에 영적으로 잠을 자고 있는 목사라면, 육의 사람이므로 대통령을 끌어내자고 외쳤을 것이다. 지금껏 전광훈씨는 "문재인은 간첩"이라면서 수개월간 외쳐왔는데, 하나님께서는 공산주의와 전혀 상관없는 전염병으로 교회들이 문을 닫게 하셨다.
🔸에베소서 5:15-16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렇다면 이제 교회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공산주의나 문재인 등 표피적인 껍데기를 물러가라고 외칠 때가 아니라, 선악지식나무를 먹고 스스로 심판자가 되어 하나님 자리를 찬탈한 마귀짓을 한 것을 회개하고, 제발 살려달라고 우리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주님께 겸손히 입을 열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몽둥이로 세운 대통령을 자기들이 하나님 자리를 빼앗아 그 몽둥이를 없애겠다고 하나님을 대적하며 하나님과 싸워왔던 심히 교만한 입을 다물고, 이제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 꿇어 엎드리자. 그것만이 살 길이다.
🔸계시록 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사무엘상 2: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찌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김에스더(수경) 목사
Pastor Esther Soo-Gyung Kim
†he 2nd Life Foundation
뉴 욕 퀸 즈 교 회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As for me and my house, we will serve the LORD! (Joshua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