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 지인의 어머니로 부터 맛있는 열무김치를 받았다. 정성들여 담아 주신 열무 김치의 맛은 최고였다. 엄지 척 으로 부족 할 만큼의 맛 감동 그 자체였다. </strong></p><p><strong>정성들여 담아 한통 꽉 채워 보내주신 어머니께 감사, 무거운거 들고 걸어서 배달해준 이쁜 따님께 감사 합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 옆에 언니께서 크나큰 은행과 밤을 나누어 주셨다. 늘 큰 맘과 큰 손으로 나누어 주시는 언니께 감사 합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 앞집 손짜장 언니가 무농약 단감과 조기를 언니거 사면서 내 것까지 사주셨다. 조기의 짭조롬하고 고소한 맛 입맛을 돋군다. 언니께 감사합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 제 할일을 제법 잘하는 딸 인숙이 회사의 매출에 큰 기여도를 하며 무역일에 애써주는 착한 딸에게 감사~!</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 친구의 딸이 가정을 이루기 위해 인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인천까지 가기위해 수원에서 친구들과 합류하였다. 광주에서 청주, 청주에서 수원까지 아침일찍 서둘러 대려다준 서방님께 감사 합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 일요일 저녁에 광주집에 도착해 보니 아들과 딸이 복순이 산책도 시키고 말끔하게 청소를 해 놓았다. 감사하다~!</strong></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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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언니 여기 저기서 정성가득한 음식들 주셔서 행복 했겠네요^^
오늘 저녁도 열무김치에 맛있게 드세요~~⚘
평소 이웃,타인에게 쏟는 다결님의 아낌없는 사랑의 흔적들,곳곳에서 피어납니다.
아들,딸의 세심한 효성이 참 이쁩니다.
온통 감사할 일이군요.
나눔을 실천하는 다결님답게 주위분들도 서로 나누는 모습들이 좋습니다.
평범하면서도 아름답게 사는 모습들이 정겹습니다.
다결님의 예쁜 미소가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