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암순응시 극장에 들어가듯이 낮에 빛이 강해서 우리의 간상세포가 탈색된 상태 입니다. 많은 간상세포가 탈색이 되어 있어서 역치가 높습니다. 물론 원추세포도 탈색이 되어있지만 양의 차이 등 해서 민감도가 다른건 알고 계실꺼구요. 암순응시 원추세포가 먼저 순응합니다. 이후 감상세포가 원추세포를 넘어(원추 세포보다 많은 세포가 ?)역치가 감소하게 됩니다. 즉 탈색이 안된 간상세포가 많아 지는 거지요. 그래서 적은 빛에서도 잘 보이게 됩니다.
다시 극장에서 밖으로 나가 봅시다. 그러면 밝은 빛에의해 간상세포가 빠르게 탈색되어 눈이 부시게 됩니다. 역치가 극장안에서보다는 높다고 생각할수 있겠네요. 원추세포도 탈색이 됩니다. 하지만 눈이 부신 것에 기여도가 적겠네요. 즉 어두운 빛에서 간상세포가 잘 작용하듯이 밝은 빛에서 원추세포가 잘 작용한다고 생각을 하면 쉬울까요?
첫댓글 암순응시 극장에 들어가듯이 낮에 빛이 강해서 우리의 간상세포가 탈색된 상태 입니다. 많은 간상세포가 탈색이 되어 있어서 역치가 높습니다. 물론 원추세포도 탈색이 되어있지만 양의 차이 등 해서 민감도가 다른건 알고 계실꺼구요. 암순응시 원추세포가 먼저 순응합니다. 이후 감상세포가 원추세포를 넘어(원추 세포보다 많은 세포가 ?)역치가 감소하게 됩니다. 즉 탈색이 안된 간상세포가 많아 지는 거지요. 그래서 적은 빛에서도 잘 보이게 됩니다.
다시 극장에서 밖으로 나가 봅시다. 그러면 밝은 빛에의해 간상세포가 빠르게 탈색되어 눈이 부시게 됩니다. 역치가 극장안에서보다는 높다고 생각할수 있겠네요. 원추세포도 탈색이 됩니다. 하지만 눈이 부신 것에 기여도가 적겠네요. 즉 어두운 빛에서 간상세포가 잘 작용하듯이 밝은 빛에서 원추세포가 잘 작용한다고 생각을 하면 쉬울까요?
ㅎ자세한설명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