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에 도착하니 시간이 남아서 거사들과 얘기를 나누고있는데 어디서 소리가 점점 크게들려
주위를 둘러보니 촛불시위에 학생부터 어른까지 구호를 외치며 시청방향으로 가는 모습을 보면서
온 국민의 관심사인 쇠고기 문제를 현정부가 현명하게 처리하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평상시와 똑같이 평화롭게 보시를 끝내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최임호(새벽) 거사님과 물통과 떡을 광장으로 갖다주고 보시를 같이한 을지로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백설기떡 170개 커피 220잔 둥굴레차 60잔을 보시했습니다.
첫댓글 새벽거사님 수고하셨습니다.............__()_
촛불집회장소가 가까이 있어서 좀 염려가 되었는데 무사히 잘 마치셨군요~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