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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시 늙은 어머니의 발톱을 깎아 드리며 ─ 이승하
이결 추천 0 조회 13 24.08.30 22:1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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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2 11:18

    첫댓글 어머니 발톱을 깎아 드리던 날들이 제게도 있었습니다
    3년의 요양병원 생활에도 발톱은 매 발톱처럼 자라나
    늘 커다란 손톱깎기로 잘라내어도 감각이 없으시던 엄마
    머리카락도 자라고 다 정상인데
    몸을 움직이지 못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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