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백이나 편백 화백나무가 모두 비슷합니다.
약효면에서도 차이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편백,화백,측백 모두 삼림욕에서 피톤치드를 이용하는 방법과
줄기를 파쇄해서 베게속으로 쓰는방법
그리고 판재로 만들어 벽을 만드는 방법으로 아토피 치료나 숙면 또는 정신을 맑게하는 효능으로 사용했습니다.
측백나무 잎을 지혈제로 쓰는 방법이 있다는데 잎을 그늘에 말렸다가 검게 볶은후 차로 다려 먹는것 같습니다.
독성이 없어 부작용은 없다고 하는데 차로 먹을때 용량은 모르겠군요. 너무 진하게 내리면 독해서 먹기가 거북할겁니다.
적당한 양은 시험을 해서 자기 입맛에 맞도록 맞추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건재상에서 말린것을 구입하거나
시골 기차 역사 부근에 측백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으니 잎을 채취해서 사용해 보세요.
부인과 하혈을 멈추게 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0^
측백 차 한번 마셔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