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1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서울 9억 이하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정부는 "풍선효과 없다"...국민은행 조사, 12·16대책 후 대출 따라 상승률 엇갈려..15억 초과 오름폭 둔화...국토부 "15억 초과 하락, 9억 이하도 상승 둔화" 반박..추가 규제 '촉각'
☞ 사외이사 대란 700명 교체해야..중소·중견기업이 87% '직격탄'...사외이사 영입 필요社 566곳..이사 718명 선임해야...신규 선임 필요 사외이사, 중소·중견기업 87% 달해...3명 이상 교체 상장사 30곳..이중 대기업 미만 25곳
☞ `경제 허리` 40대 일자리 무너졌는데…정부는 "양적·질적 성장"...통계청 2019년 연간 고용동향...40대 취업자 28년來 최대 감소...자영업 한파에 창업도 어려워...전체취업자 30만명 늘었지만...노인·초단기 일자리 제외 땐...사실상 취업자 수 줄어든 셈...정부는 또 "인구구조 변화탓"
☞ 위기의 우버, 상장 성공시키며 주목…내년 흑자전환 목표...다라 코즈로샤히 CEO는 누구...美 브라운대 졸업후 IB 근무...`악해지기 싫어` 여행사 이직...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 키워
☞ 투자→네트워크→판로개척…해외선 `원스톱`으로 유니콘 육성...이스라엘 VC `요즈마펀드`...통큰 자금지원부터 시작해...유대인 네트워크까지 동원...벤처 `바이오센스` 육성 대박
《금 융》
☞ 부동산 전문가 말했다, 6억 이하 25평 아파트는 무조건 사라는 이유...부동산 시장의 판이 바뀌었다.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은 더 이상 기존의 ‘입지, 아파트 공급’ 등을 따지는 투자법은 의미 없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 자산 ‘톱10’에 한화 진입하고 금호 밀려났다...국내 대기업집단 자산규모 기준 순위가 지난 10년 새 크게 바꼈다. 대기업집단 59곳 중 10년 전과 같은 순위를 유지한 곳은 삼성 등 7곳이었다. 2012년 독일계 태양광 기업 큐셀을 인수한 한화와 농협은 10위권에 새로 진입했지만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한 금호아시아나를 비롯해 한진, DB은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 '9억초과 아파트'도 대출금지? 서울 아파트 절반 대출불가...문재인 대통령이 “집값 원상회복”을 언급하면서 12·16 대책 후속으로 추가적인 ‘고강도 대출규제’가 나올 가능성이 제기된다.
☞ 이재웅, 文 기자회견 발언에 "타다, 택시 시장 편입시 오히려 택시 타격"...이재웅 쏘카 대표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개인택시는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1740여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며 "일년 전체로 봐도 택시요금 인상여파로 매출이 전년보다 줄어든 2월을 포함하고도 역대 최고 매출인 1조 9350여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 코스피, 5일만에 하락…外人 9일만에 '팔자'...코스피 지수가 5거래일만에 하락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외국인과 기관의 차익매물이 나온 결과다.특히 외국인은 9거래일만에순매도로 돌아섰다.
《기 업》
☞ `역동적 우아함` GV80…BMW·아우디 SUV와 한판...베일 벗은 ‘제네시스 GV80`...2.5단계 자율주행기술 적용...AI가 운전자 습관까지 분석...3.0 디젤모델 6580만원부터
☞ 中 `ESS 굴기`에 세계 1위 삼성·LG `긴장`...BYD, 생산력 10배 확대...CATL, 美·日 시장 공략...中정부도 적극 지원나서...韓기업 "R&D 강화로 대응"
☞ 마힌드라 사장 전격 방한…2300억 투자 확정하나...16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쌍용차 노사·산업은행 방문...일자리위·경사노위도 만나
☞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때 세계 22위·아시아 5위로 '우뚝'...전시면적 17.8만㎡로 확대…세계 유수 대형전시회 유치 가능
☞ 맨눈으로 보이지 않는 보안용 편광 디스플레이 개발...광주과기원 송영민 교수팀…"센티미터급 대면적 구현"
《부 동 산》
☞ 주택거래허가제, 사회주의서나 가능…靑, 시장에 공포만 심어...부동산 강성발언 쏟아내는 靑...참여정부때도 검토했다 폐기...여론 반대…위헌논란 휩싸여..."총선 앞두고 사회적갈등 증폭"...靑 정치적 이득위한 꼼수 비판...전문가들, 反시장 발상에 우려..."강남 진입장벽 높여 역효과만"
☞ 종로구 떠나는 대신고 부지, 대형 주차장으로?...서울시·교육청, 흑석동으로 이전 추진...문화시설 조성 등 부지활용 방안 검토
☞ `무순위 청약`에 우르르…부평도 1만대1 넘었다...수도권 非규제지역 풍선효과...`미분양 무덤` 검단도 잇단 흥행...버스 타고 몰려와 `분양권 쇼핑`
☞ 12·16대책 한달... 차갑게 식은 고가주택 시장...거래비중 3.7%로 '반토막'...9억미만 주택은 15%P 늘어
☞ 서울 9억 이하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정부는 "풍선효과 없다"...국민은행 조사, 12·16대책 후 대출 따라 상승률 엇갈려…15억 초과 오름폭 둔화...국토부 "15억 초과 하락, 9억 이하도 상승 둔화" 반박…추가 규제 '촉각'
《사회 유통》
☞ 韓人 관광객에 100배 바가지씌운 런던 기념품점...3파운드짜리 기념품 300파운드 카드 결제해놓고 `나 몰라라` 발뺌
☞ 더 어려진 학교폭력…中1도 형사처벌 받는다...교육부, 처벌연령 하향 추진..4차 학교폭력 대책 기본계획...올해부터 모든 초등생 예방교육...가해학생 교육·선도 강화 위해...촉법소년 13세로 조정안 포함..."실효적 대안 아니다" 반론도
☞ 겨울철 혈액 수급량 저조…2019년 부산 헌혈 목표 미달...전년 대비 10·20대 헌혈자 수 1만명 감소
☞ 국제인권단체, 韓 성차별·中 인권탄압·日 사법제도 비판...HRW, 연례보고서 발간…"北, 세계에서 가장 억압받는 나라"..."한국 정부,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한 정책 명확히 안 밝혀"
☞ "한국지엠 창원공장, 해고 비정규직 회사 출입 막지 말아야"...창원지법, 1심 이어 2심도 해고 비정규직 출입 인정 결정
《국 제》
☞ 월급 안받는 머스크, 성과급만 4000억원?...테슬라 시총 1천억弗 육박...인센티브 조건 충족 눈앞
☞ 美 "11월 대선까진 추가 관세 인하 없다"…G2 불안한 휴전...美·中 1단계 무역합의 서명...美, 中이 요구하는 관세 철폐...무역합의 이행사항 지켜보며...관세폭탄 지렛대로 활용할 듯
☞ 이란 "여객기 격추 근본 원인은 미국"…'태세 전환' 시도...솔레이마니 살해 부당성 부각…혁명수비대 "진정한 보복은 미군 철수"
☞ 차이잉원 "대만 이미 독립국가…독립선언 불필요"…中 강력반발...차이잉원 "중국 현실 직시해야" vs 中당국 "대만 독립 절대 불가
☞ 아프리카 가짜 약 피해 극심…연 10만명 사망..."판매 약품 최대 60%가 가짜약…제조지는 중국 또는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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