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촌에 살고 있는 운동 친구들이 년말을 맞아 시내 나들이를 했답니다
제가 가는 곳은 항상 식물들이 있는 곳이지요^^
동행이 있어 많은 사진을 담을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몇장 담아 왔답니다^^
딸기와 방울토마토가 익어가고 있구요~(우리 일행이 아니예요)
방울 토마토를 햇빛 가리는 용도로 사용했군요~
2층은 10명이상 앉을수 있도록 긴 테이블이 있어 우리는 여기에서 노루 궁뎅이와 우엉을 넣은 차와 빵으로 담소를 나누었답니다
우리 테이블 뒤에 있는 이 분홍 동백이 참 예뻤어요~
첫댓글 다양한 식물들로 가득하네요
정성가득한 멋진카페 다녀오셨네요.
멋진곳 다녀오셨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게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