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화애락큐 정관장꺼 먹어요 특별히 좋은진 모르겠으나 늘어지고 힘든건 모르겠어요 여기다 종합비타민 하나정도 먹으면 반짝하는 기운도 날것같아요 운동은 최근에 코스트코에서 커다란 고무공 반잘라서 엎어놓은거 같은거 사왔는데 이게 은근 하체운동이 많이 되네요 저도 운동하는거 무척 싫어해서 아무것도 하는게 없는데 이건 티비 잠깐 틀어놓고 그냥 그위에서 걸으니까10분만 해도 다음날 등산갔다온 느낌이 나요
그리고 김치, 저도 젊을땐 20포기도 넘게 배추사서 절여서까지 했는데 요즘은 절인배추 한박스만 사서 김장하고 속은 많이 만들어 봉지봉지 소분해서 냉동시켜요 이걸로 새김치 필요할때 배추 두포기 사서 김치합니다 겨울재료가 좋아서 맛차이 크게 없어요 무채를 채칼로 가늘게 하다보니 양념에 절여지면 아주가늘어져서 해동해도 크게 식감차이도 없어요 나이들면 자기몸은 자기가 아껴야 해요^^
저는 편강만들어서 먹는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평소보다 피곤하다싶고 목이라도 간질거리면 바로 편강이랑 따뜻한물 같이 먹어요. 무엇보다 잘 먹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예전에는 툭하면 끼니도 거르고 배 좀 나왔다싶으면 굶기도 했는데 이젠 안그래요. 덕분에 뭐 1년만에 3,4키로 더 늘었지만 오히려 병치레는 그 전에 더 많이했어요. 잘먹고 적당한 운동...이게 다 아는 정답이더라구요.
첫댓글 김치속 냉동보관 해볼께요.감사합니다.요즘냉동실 저장 내용물이 날로 많아져요.돈까스 불고기 호박죽 팥죽 각종국 미역국 사골국 홍합국 카레 고기류.홍시...냉동고를 꼭 사야겠어요.
코스트코에서 그 공 봤는데 뭐하는거지?하고 지나쳤는데 운동되나봐요?
담에 다시 자세히 봐야겠네요
저는 편강만들어서 먹는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평소보다 피곤하다싶고 목이라도 간질거리면 바로 편강이랑 따뜻한물 같이 먹어요.
무엇보다 잘 먹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예전에는 툭하면 끼니도 거르고 배 좀 나왔다싶으면 굶기도 했는데 이젠 안그래요.
덕분에 뭐 1년만에 3,4키로 더 늘었지만 오히려 병치레는 그 전에 더 많이했어요.
잘먹고 적당한 운동...이게 다 아는 정답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