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1.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3.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4.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8.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9.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계5:1~10)
3.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4.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계8:3~4)
할렐루야 무덤도 사망도 예수님을 이기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약속하신 대로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은 반드시 약속하신 대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을 입은 자가 되었습니다.
그 부활의 생명으로 사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또한 반드시 다시 오실 것에 대한 확증이요, 약속입니다.
그러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랑이신 주님의 다시 오심을 잘 준비하는 것입니다.
성경 가운데 주님 다시 오심에 대한 약속과 소망으로 가득한 책이 무엇입니까?
요한 계시록. 여러분에게 계시록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진정으로 신랑을 사랑함으로 기다리는 신부인 교회에게 계시록은 가장 소망의 소식입니다.
오늘 부활의 아침에 요한의 눈물의 의미가 우리 마음에 깨달아 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우리에게 소망의 약속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환상의 내용
- 주님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고 일곱인으로 봉인이 되어 있다.
- 힘 있는 천사가 세상을 향해 외친다 ‘누가 이 인봉을 뗄 수 있는가?’
- 하늘에도 땅에도 그 인봉을 뗄만한 사람이 없다.
- 요한이 이 상황을 보면서 크게 운다.
- 그런데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두루마리를 손에 드신다.
- 천사와 24 장로가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지고 나타난다.
- 6장부터 주님이 친히 그 인을 떼시기 시작한다.
- 인이 떼어지고, 나팔 소리가 울리고, 진노의 대접이 부어질 때 큰 재앙과 심판이 임한다.
- 그 인이 다 떼어지면 주님이 친히 오셔서 다스리시고, 우리도 그 다스림에 참여한다.
* 요한은 왜 울었는가? - 인을 뗄자가 없어서
- 그의 마음에 인이 떼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이 가득하기 때문에
* 우리는 무엇에 대한 슬픔과 안타까움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 나에게는 내가 무시당하지 않는 것이, 내가 손해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 요한은 왜 인 떼어지기를 소망하는가? - 인이 다 떼어져야 주님이 오시기 때문에
* 나에게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 주님 오시는 것 vs 진노와 재앙 피하는 것
* 우리에게 진정으로 그 인에 떼어지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있는가?
- 이 마음이 진정한 마음의 소망으로 주님께 올려드려지는가?
* 언제 이 인이 떼어지나? - 금대접이 주님께 드려질 때
* 나의 기도는 그 금향로에 담길 만한 기도이겠는가?
- 금향로에 향이 가득찰 때 그 인이 떼어진다.
- 향은 무엇인가? 성도들의 기도
- 예전에 ‘하늘에 속한 사람’ 책 읽을 때 받은 충격 - 나의 기도는?
- 북한 지하 교회 성도들의 기도 - 그 금향로에 담기는 기도가 될 것
- 나의 기도는 그만큼의 무게와 향기가 되겠는가?
- 금향로에 담길 기도를 올려 드리는 것 - 주님 오심을 준비하는 삶
* 계시록 15장에 나오는 또 다른 상황
5.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6.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 띠를 띠고 /7.네 생물 중의 하나가 영원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들에게 주니 /8.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성전에 연기가 가득 차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계15:5~8)
- 하늘의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림
-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쏟아지기 전 성전에 아무도 못 들어감
- 그 열린 성전에 들어가는 것 더 소망인가? 쏟아지는 진노 피하는 것이 소망인가?
- ‘독일 비행기 추락’의 메시지 - 어디에도 안전지대는 없다.
- 내 안에는 내가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소망이 있는가?
* 주님은 우리의 속사람이 무엇을 갈망하는지를 보신다.
13.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사29:13)
* 주님은 진정으로 주님께 속한 자는 초자연적으로 보호하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속사람의 마음이 미혹 당하지 않고 보호를 받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죽음도 잠시 쉬는 축복이다.)
1.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계14:1)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 어린 양 예수의 이름만 자랑하는 자
4.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계14:4~5)
* 나의 삶은 음녀로 대표되는 세상의 문화와 가치관에 너무 더럽혀 져 있지 않은가?
- 나는 위에 것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땅의 것만을 추구하게 하는 세상에 너무 마음이
빼앗겨 있지 않은가?
* 나는 어린 양 예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만 따라가는 자인가?
* 나의 인생 전체는 어린양께 속한 자인가?
3.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 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4.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5.그들에 대하여 내 귀에 이르시되 너희는 그를 따라 성읍 중에 다니며 불쌍히 여기지 말며 긍휼을 베풀지 말고 쳐서 /6.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겔9:3~6)
* 나의 삶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인가?
* 나는 친히 천사들을 통해 이마에 표를 해 주시기 원하는 자들인가?
* 나는 신랑이신 주님이 빨리 오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자인가?
* 나는 흠없는 신부로 신랑의 오심을 준비하는 삶을 사는 자인가?
12.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3.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계14:12~13)
* 부활의 소망 - 다시 오실 주님 오실 길 예비하는 삶
* 인 뗴어지는 것 두려워하지 말라
* 내 안에 진정으로 주님 만나기 원하는 속사람의 갈망이 있는가?
* 그러한 사람들이 마지막 때에 인내하며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