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목암 - 석옥자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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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신림동에 있는 저희 집 지하실 35평에서 서울지부가 처음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부흥 성장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89년 8월 서울 '경희대학병원'에서 '목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는데 평생 약을 먹고 치료받으라고 했습니다. 1년 후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로 글로벌치유센터 하나님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현균 목사님을 비롯해서 많은 우리나라의 훌륭한 목사님들이 고문으로 계신 것에 먼저 안심했고, 또 집회에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부터 정말 이 곳은 하나님 말씀으로 성도들을 치료하시고 복음화를 위해 세운 성전이란 걸 알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을 만난 후 안수 받고 3달 반 만에 '목갑상선암'과 가슴, 겨드랑이까지 전이된 것들을 하나님께서 치료하여 주셔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1999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니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찰 결과가 나왔습니다. 딸(조은하)의 장염도 고침을 받고, 6살부터 12까지 7년 동안 있었던 아들(조용현)의 도벽도 완전히 고침을 받았습니다.
제가 두 무릎과 두 팔에 관절염이 와서 1년 6개월 고생하였는데 어느 날 직장 가는 길에 '너는 직장이 제일이냐' 라는 마음속에 말이 가책이 되어 직장을 가다 말고 간증지를 가지고 전도를 하고, 집회 일인 화요일이라 하나님병원에 갔습니다. 그 날 안수기도 1번에 성령의 불이 뜨겁게 임하더니 1년 6개월 고생하던 관절염이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하나님께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또 제가 갑상선 목 암을 고침 받은 후 10년 동안 목에서 쉰 소리가 나서 이비인후과 2군데에 갔는데 후두에 좁쌀만한 물 혹이 있고 성대에 콩만 한 혹이 있고, 편도선이 양쪽으로 바위덩어리처럼 굳어있으니 말을 많이 하면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연세대학병원에 가서 진료하니 성대 혹을 레이저로 수술해야 된다고 하여 수술 날짜 잡아놓고 원장님께 안수기도를 받았는데 목에 불이 2번 임하더니 쉰 목소리가 정상으로 회복되고, 물 혹도, 성대혹도, 편도선도 다 완치되었습니다.
또 99년 10월 '방광염'인줄 알고 약국에서 7일 약을 먹고 나니 너무 아파서 목동 외과병원에 가서 검사했습니다. 담당 의사가 '신우신염'이니 빨리 큰 병원에 가서 입원 치료하라고 했으나 이것도 하나님께 맡기기로 하고 글로벌치유센터에 와서 원장님께 2번 안수기도 받고 여의도 성심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신우신염' 전혀 없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원장님께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저에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어 전도 할 수 있게 하시고, 서울지부 고문의 귀한 직분을 주셔서 기쁨으로 봉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서울지부가 세계에서 제일 큰 하나님 종합병원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또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아직도 세상의 향락에 젖어 교회를 멀리하는 서울 시민들이 글로벌치유센터 서울지부에서 매주 화요일 집회 때마다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다 예수께 돌아오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