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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열린문교회 폐쇄, 사순절 행사후 그 지역에서 확진자 81건 발생
뉴욕, 확진자 89명. 비상사태 선포
웨스트체스터 뉴로셀의 영이스라엘 유대인 회당 관련 60여명.
【우한 폐렴】 3월 6일 확진자 10만명 돌파(종합)
공산당 국가 중국에서 시작된 바이러스는 이제 전세계 인구의 10만을 넘게 감염시켰다. 이는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자들은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해석하여 땅의 것으로만 가르쳐서 영적 생명을 주지 못하는 목사들과 교회들이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것임을 주께서 입증시켜주고 계시는 것이다.
주께서 하시는 역사를 인간이 쓰고있노라면, 너무나 흥미진진해서 어떻게 그런 시나리오를 쓰시는지 주님의 지혜에 감탄만 나올 뿐이다.
주께서 활을 당겨서 첫번째로 쏜 곳은 중국 공산당이며, 중국 공산당과 친중 정책을 하는 이탈리아, 이란, 일본, 한국 등이 그 다음 타겟이 되었다. 주님은 공산당, 카톨릭, 이슬람, 일본의 신사, 그리고 이단 신천지와 유대교를 심판하고 계신다. 그리고 무엇보다 타락한 교회를 징계하고 계신다. 주께서 하시는 일이 얼마나 정확한지 모른다.
이사야 55:8-9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지금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계신다. 사람과 이념을 하나님보다 더 섬기며 따라갔던 그 음행을 회개하라고 하신다. 과거에 카톨릭의 교황 피우스 11세가 독일의 히틀러와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를 비판하면서도 그들과 손을 잡았던 이유는 히틀러와 무솔리니 모두 공산당을 배격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에서도 이와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 광화문에서 광야교회를 만들고 그곳에 모인 기독교인들은 무조건 공산당과 공산주의 사고방식을 갖고있는 자를 욕하고 미워하는 자라면, 무슨 종교이건 어떤 사람이건 절대 손을 잡지않겠다고 했던 자들이건 관계없이 하나가 되어 소위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을 버리고 이념을 택한채 인본주의의 극치를 이루는 큰 범죄를 저질러왔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인본주의의 극치를 심판하셔야만 한다. 그것이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신명기 7:9-10
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10.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3월 7일(미 동부시간) 현재 전 세계 확진자는 10만 6천 195명, 사망자는 3,600명이다.
🔹3월 7일 전세계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확진자 106,195명. 103개국
중국(80,696), 한국(7,134), 이탈리아(5,883), 이란(5,823), 프랑스(949), 독일(800), 일본 유람선(696), 스페인(525), 일본(461), 미국(438), 스위스(268), 영국(209), 네델란드(188), 벨기에(169), 스웨덴(161), 노르웨이(156), 싱가포르(138), 홍콩(108), 말레이시아(93), 바레인(85), 오스트리아(81), 호주(77), 그리스(66), 쿠웨이트(61), 캐나다(60), 이라크(54), 아이슬랜드, 태국(50), 이집트(48), 대만, 아랍에미레이트(45), 인도(34), 레바논(28), 덴마크(27), 체코, 산마리노(26), 이스라엘(25), 베트남, 포르투갈(21), 브라질, 아일랜드, 알제리, 핀란드, 팔레스타인(19), 오만(16), 러시아, 에콰도르(15), 루마니아, 조지아(13), 슬로베니아, 카타르, 크로아티아(12), 마카오, 에스토니아(10), 아제르바이젠, 아르헨티나(9),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필리핀(7), 벨라루스, 파키스탄, 페루, 폴란드(6), 뉴질랜드, 헝가리(5), 세네갈, 아프가니스탄, 인도네시아(4), 룩셈부르크, 몰타 공화국, 북마케도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슬로바키아(3), 남아프리카공화국, 도미니카 공화국, 모로코, 몰디브, 불가리아, 카메룬, 캄보디아, 페로 제도(2), 나이지리아, 네팔,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모나코, 몰도바, 바티칸 시국, 부탄, 세르비아, 스리랑카, 아르메니아, 안도라, 요르단, 우크라이나, 지브롤터,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토고, 튀니지, 파라과이(1)
🔺사망자 3,600명. 23개국
중국(3,097), 이탈리아(233), 이란(145), 한국(50), 미국(19), 프랑스(16), 스페인(10), 일본 유람선(7), 일본(6), 이라크(4), 호주(3), 홍콩, 영국(2), 네델란드, 노르웨이, 대만, 태국, 산마리노, 스위스, 아르헨티나, 아프가니스탄, 필리핀(1)
🔹한국 현황
🔺확진자 7,134명
대구(5,378), 경북(1,081), 경기(142), 서울(120), 충남(98), 부산(96), 경남(83), 강원(27), 충북(25), 울산(24), 대전(17), 광주(13), 인천(9), 전북(7), 전남(4), 제주(4), 세종(3)
🔺사망자 50명
대구(33), 경북(15), 경기(1), 강원(1)
✔️만약 바이러스 증세가 나타나면, 병원에 가면 안 된다. 그럴 경우 그 병원은 감염 위험으로 폐쇄해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증세가 보일 경우에는 감염 방지를 위하여 담당 의사에게 전화하거나 각 주별로 코로나바이러스 비상 전화가 있으므로 먼저 전화를 해야 한다.
뉴욕은 1-888-364-3065, 뉴저지는 1-800-222-1222, 델라웨어는 1-866-408-1899, 커네티컷은 211로 하면 된다.
✔️1회용 장갑을 항상 가방이나 차 안에 준비해 놓으면 좋다. 쇼핑가서 카트를 잡을 때, 엘리베이터 등 버튼을 누를 때, 문을 열려고 손잡이를 잡을 때(이때는 발이나 히프 등을 사용해도 좋다), 개스펌프 사용시, 기타 외부활동시, 외부에서 차를 타서 핸들을 잡을 때(손 소독을 못 했을 경우) 꼭 착용할수 있게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강원도, 사망자 발생
한국에서는 강원도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6일 태백시 해성병원에서 사망한 44번째 확진자는 위암환자였다. 그가 사망한 뒤 그와 같은 층에 경북 봉화군의 '푸른요양원'에서 온 코로나 확진자가 있음을 확인한 44번째 확진자의 가족은 사망자의 검체 채취 결과 양성 판정이 나온 것이다.
현재 그의 가족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모두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해성병원과 장례식장의 영업을 중단했다.
경북 봉화군의 '푸른요양원'은 3월 4일 2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6일 현재 5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국회,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 채택
7일 국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이 재석의원 157명 중 찬성 146명, 반대 2명, 기권 9명으로 가결됐다.
이 결의안은 “대한민국 국회는 코로나19의 심각한 확산 방지와 조속한 종식을 위해 종교집회 자제를 촉구한다”는 것을 주문으로 하고 있으며, 법적 구속력이 있거나 강제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는 것은 앞으로 큰 논란의 여지를 주고있다.
▪️세종시, 정부청사 직원 확진 판명
7일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던 보건복지부 소속 공무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그가 근무하던 6층 사무실을 일시 폐쇄했다.
정부세종청사에는 1만 2천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어서 비상등이 켜졌다.
▪️대구 한마음아파트, 46명 신천지 확진자
대구 달서구의 한마음아파트는 2개의 동으로 142명이 거주한다. 그런데 7일 이곳에서 확진자 46명이 나왔고, 이들 모두 신천지 신도임이 드러났다. 한마음 아파트 입주자격은 35세 이하 미혼 여성 근로자인데, 거주인 142명 중 92명이 신천지 신도라고 한다.
🔹미국
이탈리아와 한국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남에 따라, 펜스 부통령은 이탈리아와 한국발 항공기의 승객들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금요일 현재 17명의 사망자를 발표했으며 플로리다는 썬샤인 주에서 두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워싱턴주에서 14명, 플로리다에서 2명, 캘리포니아에서 1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미국내 확진자가 나온 주는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플로리다, 조지아, 일리노이, 인디애나, 켄터키,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뉴저지,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오리건, 펜실베니아, 로드아일랜드, 테네시, 텍사스, 워싱턴, 위스콘신 등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에서 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주와 지방 관리들에게 자금을 제공하면서 83억 달러(한화 10조 원) 긴급 지출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백신 연구를 위해 30억 달러 이상을 책정하고, 예방 노력을 위해 22억 달러 이상을 책정하고 있다. 백악관이 당초 추구했던 25억 달러보다 3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토네이도로 많은 피해를 입은 테네시주 내슈빌을 방문한 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사망자는 대부분이 고령이라면서 대부분의 미국인은 괜찮을 것이라며, "검사를 받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받을 수 있다"며 국민을 안심시키는 데 노력했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브리핑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40%가 전염되기 전에 이를 막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CDC를 방문해 한국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주, 확진자 89명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 주지사는 6일(현지시간) 지난 48시간 동안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4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주 정부는 수요일 저녁 11건, 목요일 22건, 금요일 오후 33건, 금요일 저녁 44건이 지난 48시간 동안 4배나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쿠오모는 기자회견에서 "검사하기 때문에 증가하는 것이며, 검사하면 할수록 그 숫자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7일(현지시간)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에 확진자가 89명으로 늘었다며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시내에는 약 2,700명의 사람들이 '예비 격리'되어 있으며, 그 외 1000명 이상이 주 전역에 걸쳐 자가 격리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사건들이 모두 웨스트체스터 출신 변호사로부터 감염되었다고 말했다.
맨해튼에서 근무했던 웨스트체스터 변호사는 회복되고 있다고 뉴욕 장로병원의 뉴욕보건담당 집행위원인 닥터 하워드 주커가 목요일에 말했다. 변호사의 감염이 화요일 확인됐고, 수요일 아침 쿠오모는 그의 가족과 이웃이 모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말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그날 늦게 그 변호사가 다른 친구와 그 가족에게도 전염시켰다고 발표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토요일 뉴욕 코로나바이러스 수치가 계속 상승함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현재 뉴로셸 주민과 관련된 60여명을 포함해 89명이 주 전역에 보고됐다.
맨해튼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뉴로셸(New Rochelle) 바이러스 보균자는 2월 21일 뉴로셸의 유대인 회당 영 이스라엘(Young Israel)에서 예배에 참석했으며, 다음날 회당에서 장례식과 바트 미츠바(Mitzvah)를 진행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보균자 중에는 영 이스라엘의 랍비 루우벤 핑크(Rabbi Reuven Fink)가 있었고, 그의 신도들 중 상당수가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 때문에 자가 격리하도록 요청받았다.
랍비 핑크가 두 가지 과정을 가르치는 예시바 대학(Yeshiva University) 웹사이트에 금요일 올린 성명서에 따르면, 랍비 핑크와 접촉한 사람은 누구나 예방 차원에서 보건소에 연락할 것을 조언했다. 또한 영 이스라엘 회당은 일요일까지 문을 닫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요일, 드 블라시오 시장은 40대 남성과 80대 여성이 입원했는데, 두 명 모두 중태라고 밝혔다.
퀸스 로커웨이의 우버 운전사와 이집트에서 유람선을 탄 2명을 포함, 뉴욕시의 건수는 하룻밤 사이에 4건에서 11건으로 늘어났다. 현재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는 총 70명의 감염자가 있고, 이웃의 록랜드 카운티에는 2명이 더 있으며, 모두 50세의 뉴 로셸의 유대인 변호사와 연관되어 있다.
한편, 확진자 중 4명은 나소(Nassau)카운티에서 나왔다. 세 사람은 헴스테드에 사는 가족이며 뉴로셀과 관계가 없음이 밝혀졌다.
▪️뉴저지, 확진자 4명
6일, 뉴저지주 보건 당국자들은 4번째 확진자를 발표했다. 필 머피 주지사와 다른 관리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지난 3월 5일부터 버겐 카운티의 엥글우드 병원과 메디컬 센터에 입원한 50대 남성이 이번 사건에 연루됐다고 밝혔다.
그들은 그 남자가 뉴저지에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다른 사람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펜실베니아에서는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금요일 펜실베이니아 주 델라웨어 카운티와 웨인 카운티 두 곳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캠던 카운티의 뉴저지 확진자 4명 중 한 명도 포함된다.
펜실베이니아 주 델라웨어 카운티에서는 한 여성이 보스턴의 한 컨퍼런스를 다녀온 뒤 현재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고있다고 모니카 테일러 델라웨어 카운티 시의원이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마이크 폼페오(Mike Pompeo) 미 국무장관은 이틀 연속 COVID-19를 ‘우한 바이러스’ 또는 ‘우한 코로나바이러스’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는데, 이는 가장 타격을 많이 받았으면서 이 바이러스가 나온 중국 도시를 지칭한 것이다.
▪️Gap, 맨해튼 본사 폐쇄
의류 소매업체인 갭 주식회사는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온 후 뉴욕시 본사를 폐쇄했다. 폐쇄한 건물은 Lower Manhattan에 있는 55 Thomas St.에 위치해 있다. 갭 근로자들에게 보낸 메모에 따르면, 확진자는 집에서 회복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애플사
애플사는 실리콘밸리 본사 직원들에게 가능하면 집에서 일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밝혔다.
애플사의 1만2000명 규모의 애플파크 캠퍼스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관계자들은 이에 앞서 대기업들에게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하도록 하고 긴밀한 접촉을 제한하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라고 요청했다.
보건당국은 3월 5일 현재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확인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20건이라고 밝혔다.
미국 메릴랜드주의 래리 호건 주지사는 메릴랜드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그는 성명에서 세 사람이 해외 여행을 하는 동안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으며, 그들의 컨디션은 양호하다고 했다.
▪️워싱턴 대학, 온라인 수업
워싱턴 대학교(The University of Washington)는 미국 서부 주가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생으로 가장 치명적인 사태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옮기고 있다고 발표했다.
아나 마리 카우스 대학 총장은 학생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공공 보건 당국자들과 협의하여 취해진 예방적 사회적 거리 결정으로 "UW 학생들의 성공적인 분기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월요일부터, 모든 수업과 기말고사는 3월 20일에 끝나는 겨울 분기의 나머지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이다.
▪️사우스웨스트 뮤직페스티벌 캔슬
3월 16일 개막 예정이었던 제34회 사우스웨스트 뮤직 페스티벌(Southwest Music Festival)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캔슬됐다.
SXSW 주최측은 트위트를 통해 "이 소식을 여러분과 공유하게 되어 망연자실하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이 축제가 60개국 이상에서 매년 2,000명의 공연자들이 참석한다고 한다.
🔹유엔
세계보건기구(WHO)는 금요일, 모든 국가가 COVID-19 발병을 억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엔 기구는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국가들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WHO 사무총장은 "모든 국가가 봉쇄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계속 권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크 라이언 세계보건기구(WHO) 비상프로그램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인플루엔자처럼 따뜻한 여름에 그냥 사라질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희망"이라고 말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일일 브리핑에서 "코로나바이러스는 저소득 국가로 확산되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준비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우려된다"고 말했다
유엔의 최고 기후변화 담당자인 패트리샤 에스피노사(Patricia Espinosa)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장은, 기후변화사무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4월 말까지 독일이나 다른 곳에 있는 본부에서 어떠한 물리적 회의도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결정은 현재 670건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한 독일의 상황에 대응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라크, 여행자들 입국 금지국 11개국
이라크는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오는 여행자들의 입국을 금지했으며,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입국금지 명단에 오른 국가 총수를 11개국으로 늘렸다고 이라크 외무부가 밝혔다.
"이 금지는 이라크 시민과 외교관에까지 확대되지는 않는다"고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말했다. 이라크는 지금까지 48건의 코로나바이러스와 4건의 사망자가 나왔다.
🔹페루, 첫 확진자
페루는 유럽을 여행한 25세의 한 남성에게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첫 번째 사례를 발견했다. 마틴 비즈카라 대통령은 확진자가 스페인, 프랑스, 체코를 여행했으며, 현재 안정된 상태에 있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국가가 모든 의료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EU
독일, 프랑스, 체코 공화국이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을 지연시킬 수 있는 의약품의 수출을 금지하자, EU 회원국들은 금요일 경보를 발령했다.
EU 보건부 장관들은 이 전염병에 대한 공동 대응을 계획하기 위해 회의를 하고 있었지만, 독일은 마스크와 장갑의 수출을 금지했고 프랑스는 모든 자국 주식을 징수했다.
US 레나릭 EU 위기관리담당 집행위원은 "그런 조치를 가능케 하는 법적 근거가 있지만, 이런 식의 일방적 조치는 우선 노조에 통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열린문 교회 폐쇄. 사순절 행사로 감염자 퍼져
프랑스 하원은 5일 공화당 소속 장 뤽 레이제르(69) 하원의원이 확진 판정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는 동부의 호트린(Haut-Rhin)으로, 그곳 복음주의 교회 사순절 행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곳에서 하루 동안에 발병 건수가 81건으로 8배나 급증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에두아르 필리프(Edouard Philippe) 총리는 금요일 밤 오이세와 호트린 지역의 모든 학교, 대학, 보육시설들을 폐쇄하고, 5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한다는 일련의 조치를 발표했다.
제롬 살로몬(Salomon) 보건국장은 "지금은 약자를 보호할 때"라며 "지금까지 이 바이러스로 사망한 사람들은 모두 심각한 기저질환을 가진 노인들이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가장 취약한 노인들의 방문을 제한할 것을 촉구했다.
마크롱은 "우리의 절대 우선순위는 이 바이러스에 직면해 가장 취약한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라면서 이 사실이 가슴 아픈 것이지만, 젊은이들이 노인들의 방문을 최대한 제한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감염을 통제하기 위하여 인사할 때 악수나 볼에 키스하는 것 등을 금지하도록 충고했다. 지금까지 프랑스에서 사망한 사람들은 기저질환자들이다. 사망자는 7일 현재 11명이며 확진자는 716명이다.
4월 5일 열릴 예정이던 파리마라톤은 10월로 연기됐다.
파리 지하철 운영사인 RATP는 목요일, 역무원이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병원에 입원하기 전 며칠 동안 일을 했다고 보고했다.
RATP 노조 관계자는 이 여성이 지난 달 동부 도시인 뮐루즈(Mulhouse)에서 열린 복음 집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집회가 열린 곳은 프랑스 최대의 개신교 교회인 뮐루즈 부르츠윌러(Bourtzwiller) 지역의 '라 포트 우베르트'(열린 문) 교회이다. 그 교회에서는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사순절 특별 행사를 가졌고, 프랑스 뿐만이 아니라 프랑스어를 하는 다른 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순절 특별 행사가 끝난 일주일 후 3월 3일에 그 교회 교인 중 10명이 확진자로 판정되었고, 10명 중 5명은 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행사에 참석했던 파리 지하철 6호선 역무원도 양성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입원하기 전에 며칠간 파리 지하철 6호선에서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6호선은 파리의 유명한 개선문과 에펠탑, 이탈리아 광장 등 관광 명소를 달리므로 하루 평균 40만 명이 이용하는 지하철이다. 관광 명소를 달리므로 그녀가 일한 며칠간 해외의 관광객들에게 감염됐을 우려가 크다.
그뿐 아니라, 사순절 집회에 참석했던 이들 중에서 프랑스 13개 지역과 지중해에 있는 코르시카섬과 프랑스령 기아나(5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따라서 프랑스 보건복지부는 뮐루즈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진원지로 규정했다.
무엇보다 이 집회에는 2천 명 이상이 참석했는데, 참가자들에 대한 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누가 참석했는지를 알 수가 없다고 로랑 투베 오랭 주지사가 말했다. 그 집회로 인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오랭주가 갑자기 7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뮐루즈 교회의 통신 담당자인 나탈리 슈노벨렌(Nathalie Schnoebelen)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사순절 행사의 사전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서 "참석자들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모든 세계, 즉 가이아나, 서인도 제도, 이웃 국가 출신"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약 300명의 어린이들도 그 행사에 참가했다고 한다.
메노나이트의 유명한 목사인 사무엘 피터슈미트(Samuel Peterschmit) 목사는 "지역보건청과 합의하여 참석자 및 코로나바이러스(열, 호흡곤란, 두통, 통증, 독감, 기침 등)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다이얼 15번을 누르고 크리스천 오픈 도어 집회에 참석했다고 말하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3월 3일 저녁으로 예정된 예배도 취소했으며, 3월 17일까지 이 교회는 폐쇄한다고 밝혔다. 오픈 도어(열린문) 교회는 피터슈미트 목사의 아버지가 1966년에 설립했다.
🔺카톨릭의 가짜 고난 발명품, 사순절
오늘날 수많은 개신교회가 카톨릭이 만들어낸 사순절을 따라하고 있다. 개신교와 카톨릭은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로는 카톨릭을 적그리스도라고 하면서 개신교회는 성경보다 카톨릭의 제도를 더 순종하고 있다.
1999년 예장 합동총회는 카톨릭에서 만든 사순절을 개신교회에서 지키지 않기로 결의했다.
"종교개혁 당시 칼빈은 사순절이 미신적으로 시행되고 공로를 세우며 금식이 하나님께 예배가 된다고 주장하고 실행하였기 때문에 완전히 폐지하였다(칼빈, 기독교강요 IV. 12). 그는 또 외식적인 금식은 가장 큰 혐오라고 제시하였다. 또 금식을 의무인 것처럼 엄격하게 지킴도 잘못이라고 지적하였다(강요 IV, 12, 20).
칼빈은 사순절을 미신적으로 지킴이 널리 퍼졌다고 개탄하였다. 그리하여 사순절을 지킴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로 착각하였고, 예수의 모본을 따르는 것으로 여겨 연례적으로 행한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순절 기간에 로마 카톨릭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최고 예배가 고기를 금하는 것으로 여겨 고기는 금지시키고 다른 단 것들을 사제들과 평신도들이 먹었다. 오히려 더 성대히 고기와 다른 음식을 먹기 위해서 금식하였다고 칼빈을 지적하였다.
우리 교회가 이 사순절을 교회의 경절로 채택하여 지키기로 하면, 우리도 로마교회처럼 사순절 기간에 금식을 해야 하고 또 고기를 그 기간에 먹지 않게 되며, 그러면 고기 먹는 것을 위해 사육제를 열 것이다. 그래서 많이 먹고 점점 줄이다가 완전히 금하는 일을 할 것이다."
사순절만 되면 술과 고기와 우유를 먹지 못하게 하는데, 그것을 보충하기 위하여 사순절 전 일주일간(기간은 지역마다 다름) 사육제(카니발 Carnival)가 열린다. 카톨릭 나라에서는 사순절 전에 카니발 축제가 열리는데, 이때에는 사람들이 술과 향락 등 온갖 더러운 짓을 해도 이 기간만큼은 모든 죄에 대하여 고해성사만 하면 되기 때문에 마음껏 타락의 도가니에 빠진다.
카니발의 뜻은 '육식이여 안녕~'(farewell to meat)이라는 뜻이다. 독일에서는 '악마가 놓임을 받았다(der Teufel ist los)'라는 표현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마귀의 분장을 한다.
너무나 유명한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Rio de Janeiro)에서 열리는 리오카니발(Canival in Rio)은 사순절 전에 실컷 먹고 마시고 춤추고 즐기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완전히 상업화가 되어서 해마다 6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몰려오고 있다.
특히 브라질 당국이 이때만 되면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하여 수천만 개의 콘돔을 무료로 나누어주고 있다. 이때만 되면 수백명이 죽고 수많은 사람이 광란의 도시에서 섹스와 폭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다.
카니발이 끝난 다음날에는 카톨릭 성당 앞에 수많은 간음 죄인들이 고해성사를 하기위해 몰려든다. 고기를 못 먹고 육체의 정욕을 죽이는 사순절을 지키기 위해 행해지는 이러한 광란의 카니발이 있는 사순절을 우리는 왜 지켜야 한단 말인가?
로마 카톨릭에서 만들어낸 사순절과 카니발... 개신교에서는 사순절만 받아들여서 지키고 있으나, 성경에도 없는 절기를 만들어서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것은 성경을 정말로 모르고 하는 말이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자기를 부인하므로 고난과 핍박을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인위적으로 기간을 만들어 놓고 그 기간에 고기와 우유를 먹지 않고 어두운 색깔의 옷을 입고 즐거워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절제한다고 해서 결코 그것이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 아니다.
칼빈과 쯔빙글리 등 종교개혁자들은 사순절을 폐지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왜냐하면 사순절을 지키는 모습이 미신을 믿는 자들과 다를 바가 없었으며 또한 금식이나 고기와 우유를 먹지 않는 것을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신들의 공로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특히 부유한 이들이나 고관들은 버터 식용 허가증을 받아서 다른 이들이 금식하고 있는 기간에도 계란과 버터와 우유 등을 먹을 수 있었고 종합 면제권을 받았다. 그리고 고기를 먹지 않는 대신에 더욱 달고 맛있는 것들을 먹었다. 지금의 교인들도 고기만 먹지 않을 뿐, 고기 이외의 모든 달콤한 것들은 다 먹고있지 않는가?
로마 카톨릭은 사순절 기간동안 고기를 먹지 못하기 때문에 사육제를 만들어서 그 기간동안 고기를 많이 먹게 한 뒤에 점점 고기의 양을 줄여서 사순절 기간에는 고기를 먹지 않게 했다.
어떻게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채식주의자들은 매일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란 말인가?
일주일간 고기로 배를 잔뜩 채운 뒤에 40일간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은 고난이 아니라 너무나 쉬운 일이다. 고기가 질리면 한달 간은 보고 싶지도 않는 것이 사람의 심리이다. 그것이 어떻게 고난인가?
칼빈은 기독교강요에서 로마 카톨릭의 보속, 고해성사, 연옥과 면죄부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뭔가 부족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자신이 거기에 뭔가를 덧붙이고자 해서는 안되며, 하나님의 긍휼이 아닌 다른 곳에 어떤 성인의 품격을 세우는 자는 하나님과 그의 그리스도를 모욕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과거 종교개혁자들이 로마 카톨릭의 고행과 금욕의 행위들을 없애고 500년이 지난 지금, 교회가 다시 그 행위들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미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신 것으로 우리의 죄가 사하여졌다. 그러면 우리는 이제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대로 주님과 동행하며 매일을 기쁘게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초대교회에서 했던 것처럼 예수께서 정말로 고난을 당하신 고난주간을 지키는 것으로 충분하다.
우리의 금욕적인 행위와 어떠한 고행도 우리를 결코 의롭게 할 수 없다. 우리가 행위로 의롭게 되고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한다면, 그것이 바로 돼지와 같은 크리스천이라고 성경은 말씀한다.
겉은 굽이 갈라져서 크리스천의 외모를 하고 있으나 새김질을 하지 않는 가짜 크리스천!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돼지를 그렇게 가증히 여기셨던 것이며, 거룩한 성도는 속과 겉이 다른 부정한 돼지를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던 것이다.
🔸베드로후서 2:20-22
20.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22.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이사야 66:17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돼지 고기와 가증한 음식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마태복음 11:18-19
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제109문은 성경에 없는 것을 만들어 지키는 것이 십계명의 제2계명을 범하는 죄라고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제2계명에서 금지된 죄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지 않으신 어떤 종교적 예배를 고안하고, 의논하며, 명령하고, 사용하고, 어떤 모양으로 인정하는 것들이며, 거짓 종교를 용납하는 것과 하나님의 삼위(三位)나 그 중 어느 한 위의 형상이라도 내적으로 우리 마음속에 가지든지, 외적으로 피조물의 어떤 형상이나 모양으로 만든 것(그림, 조각상, 영상화)이며, 이 형상이나 혹은 이 형상 안에서 이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든 일이며, 거짓 신들의 형상을 만들고, 그들을 예배하거나 또는 그것들에 속한 것을 섬기는 것이며, 우리 자신들이 발명하고 취하든지, 전통을 따라서 사람들로부터 받았든지, 옛 제도, 풍속, 경건, 선한 의도, 혹은 다른 어떤 구실의 명목으로 예배에 추가하거나 삭감하여 하나님의 예배를 부패케 하는 미신적 고안, 성직 매매, 신성 모독, 하나님이 정하신 예배와 규례들에 대한 모든 태만과 경멸, 방해, 반대하는 것입니다.”
🔹로마 교황청, 첫 확진자
바티칸은 첫 번째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발생 후, 보건소에서 외래환자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바티칸 시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포함해 약 600명이 거주하고 있다.
마테오 브루니(Matteo Bruni) 바티칸 대변인은 6일 기자들과 만나, 주민 1,000여 명이 거주하는 이 클리닉은 깨끗이 청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티칸은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공공행사를 폐쇄하는 등 전염을 막기 위한 추가 대책을 연구하고 있다. 프랜시스 교황은 이번 주 초 바이러스 검사에 대해 음성으로 나왔다.
🔹인도, 확진자 증가
인도의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건수가 이번 주 6건에서 31건으로 크게 늘었다고 보건부가 금요일 발표했다.
수도 뉴델리 당국도 지역 전파를 막기 위해 3월 31일까지 초등학교 휴교를 명령했다.
인도인들은 강황을 먹기 때문에 면역력이 좋아서 확진자가 없다는 동영상이 돌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는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하는 것 이외에 자랑하지 말라는 성경 말씀을 생각나게 한다.
🔸예레미야 9:23-24
2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찌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야고보서 4:14-16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할것이어늘
16.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김수경 Esther 목사 Esther Soo-Gyung Kim, Pastor
뉴욕 퀸즈교회
The 2nd Life Foun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