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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마스크 배급난리~
지누 추천 1 조회 309 20.04.25 14:0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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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5 15:28

    첫댓글 한국은 미세먼지 덕분에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집집마다 마스크를 여유있게 가지고 있어서
    이번 코로나를 잘 대처한것 같습니다

    공기가 청정인 우리 사는데는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않고
    갖고 있지 않은데다
    코로나 초기에 중국, 한국만 코로나가 있고
    미국은 안전한줄 알고
    한국, 중국교포들이 마스크 싹쓸이 해다가 한국, 중국에 보냈는지
    마스크가 동이나서 살 길이 없네요

    여기 어떤 의사는 마스크가 없어서
    4일을 같은 마스크를 쓰고 환자를 보다가
    코로나에 걸려 죽었다나...

    우리는 엄마 간병인도 그만두게 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균 갖고 올까봐)
    남편이랑 둘이만 엄마 돌보면서
    집콕하고 있습니다

  • 20.04.26 03:38

    한국처럼 정부가 나서서 마스크를 사게끔 해주는 나라는 없지 싶습니다.
    재수(?)가 좋던지, 손재주가 좋던지, 이렇게 한국서 부쳐주는 사람이 있던지 그런 사람들만이 마스크의 혜택을 누리고 있어요.
    귀한 마스크를 받게 된 아드님 가족들 기뻤겠습니다.

    지누님 댁인가요?
    꽃들이 너무 예쁘게 피어서 어디 이름난 정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집이 꽃과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니, 환상적인 곳으로 보입니다.
    소식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04.26 06:42

    스위스는 다음주부터 마트 약국등에서 마스크를 구할 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월요일부터 피지오테라피나 미용실 같은 곳은 문을 열기 시작 할거에요 5월 11일에는 학교도 다시 문을 열고 6월부터는 거의 모든 곳이 정상영업을 할 예정이다. 발표했네요. 시기상조인듯하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있을 수 없으니 마스크 공급하고 의무화하고 사회적 거리 유지하면서 생활하라는 것 같네요. 한국은 그렇게 다들 생활하고 있으니 여기도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조금 두렵기도 해요 싱가포르처럼 다시 난리가 날까봐서요ㅠ

  • 20.04.26 12:49

    휴스톤과 샌앤토니오에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1,000 벌금이군요.
    아드님에게 마스크 보내시길 정말 잘 하셨군요. 미국은 언제쯤 필터든 마스크를
    일반일들이 구매할수 있을런지? 집에서 만든 마스크는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은데
    그런 마스크도 쓰지않고, 사회적 거리도 지키지 않으면서 자가격리 해제하고 예전으로 돌아가자고
    시위하는 사람들로 인해 규제가 조금 느슨해진곳들이 많은데 이러다 다시 확진자들 많이 증가하게 될까
    걱정이네요. 지누님 덕분에 오랫만에 바다도 보고, 예쁜 풍경들 잘 감상했습니다.

  • 20.04.27 16:33

    저도 평소에 사재기 하는 습관탓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많이 사두기도 하고 외출을 잘 안하니 마스크 대란은 안 겪었지만

    이게 이리 귀한거가 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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