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의견은 공감할 수가 없네요. 8호선연장이 남양주 별내까지 된다곤 하지만 연장노선의 주된 부분은 구리시를 지나며 별내는 살짝 끝트머리 일부일 뿐입니다. 지도보시면 아시겠지만 별내는 남양주의 서쪽(서울과 구리에 가까운 곳)으로 남양주의 극히 일부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 8호선 연장으로는 엄청 큰 남양주가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남양주와 서울 강남, 강동부를 이어줄 노선은 충분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누구게약간 반론드리자면 8호선은 남양주 중앙의 다산신도시,북쪽의 별내 주요 2군데 권역을 관통하며, 남양주에서 이미 3개 노선(중앙선,경춘천,4호선연장)이 서울로 직통되며, 그 노선을 8호선이 남북으로 연결해주는 형태로 잠실권으로 연결되어, 서울 진입 노선은 총 4개가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요.
특히 GTX 노선까지 이미 연장된 상태에서, 거기에 9호선 강북 연장까지 가는 것은 좀 중복투자로 보인다는 의견입니다.
남양주 인구가 현재 70만명선인데, 전철 투자는 경기도청이 있는 인구 120만명의 수원 이상으로 촘촘하네요. 남양주를 좀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주민들이야 좋겠지만 약간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동해바다철도남양주를 좀 알고 계시는 분이 맞나요? 다산이 어떻게 남양주의 중앙인가요? 다산이 구리나 서울에 가까워 남양주 중 많은 인구가 있을지는 몰라도 남양주의 중앙은 아니죠. 지도 어플 조금만 봐도 금방 확인되는 내용입니다. 다산은 별내와 함께 남양주 서쪽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3개 노선을 말씀하셨는데 4호선 연장은 아직 개통도 되지 않았으며 중앙선과 경춘선은 배차간격도 길며, 4호선 연장을 포함 모든 노선이 서울 윗쪽(강북 등)을 향하는 노선입니다.(단순히 서울을 진입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서울 어디로 진입하느냐를 봐야죠.) 서울 아랫쪽(강남, 강동)을 향하는 노선이 필요한 것이죠. 8호선 연장이 잠실(강남)쪽으로 가는 만큼 새노선은 강동쪽으로 가니 큰 중복도 아니라고 봅니다.
GTX는 말만 무성하지 언제 개통할지도 모르고 어떤 요금체제로 운영될지도 모르니 지하철을 논하는 과정에서 비교대상으로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GTX도 강남, 강동으로 가는 노선은 아니잖아요?
@동해바다철도위에서도 말했지만 GTX는 개통이 언제될지도 모르고(우리집앞에 GTX-A노선이 지나가는데 벌써 10년 가까이 개통지연으로 2025년 개통한다는데 솔직히 제가 살아서 GTX 개통하는 것을 볼 수나 있겠나 싶습니다), 요금체계 등이 확정되지 않았기에 현재 지하철과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른 곳에라도 GTX 노선이 뭐 하나라도 개통을 했으면 대략 예상을 하고 비교를 할텐데 현재로썬 계획된 노선 밖에 모르니까요. 아직 공사 시작도 안했는데 계획이 어떻게 바뀔지, 어떻게 취소될지도 모르구요.
자꾸 중심, 중앙을 엉뚱하게 말씀하시는데 천호가 강동권(강동구)의 중심은 아니죠. 천호동 일대가 강남송파와 가깝고 환승역, 백화점 등 번화가가 많아 사람이 많을지는 몰라도 강동권(강동구)의 중심은 아닙니다. 제발 지도를 좀 보세요. 굳이 강동권(강동구)의 중심을 꼽으라면 명일, 고덕 이쪽입니다. (강동권의 중심이 어디냐에 대한 의견은 다른 분들과 다를 수도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건 지도를 기준으로 하는 중심(중앙)입니다.)
@동해바다철도명일, 고덕의 경우 5호선이 지나가긴 하나 지선이다 보니 배차간격도 커서 추가 대책이 필요하구요. 9호선의 경우, 현재는 중앙보훈병원, 미래에는 조금 연장되어 고덕까지 계획되어 있으므로 위의 남양주-강동 노선을 통해 남양주 시민들의 더 빠른 강남 진입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 중심을 자꾸 강조하시는데 (님께서는 번화가를 중앙, 중심으로 생각하시는듯요.) 모든 노선이 지역의 중앙이나 중심(번화가)으로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미 1,2기 지하철이 주요 번화가를 지나는 만큼 지하철 소외 지역으로 우회하는 노선도 있어야죠.
단지 도청소재지이자 사람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교통(지하철)이 좋지 않은 도시만큼 이상은 하면 안된다는건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게 아니라 남양주도 저렇게 하는데 도청소재지인 수원은 분발해서 지하철을 더 유치하려고 해야죠.
그리고 8호선 연장선으로 8호선 환승 기준 평내호평역에서 잠실역이 30~40분이 걸린다구요? 그 근거 뭔가요? 말만 남양주쪽을 잘 안다 하시지 마시고 제대로 된 정보를 주세요. 환승없이 자동차로 한번에 가도 30분은 걸리는데 지하철, 그것도 환승을 하고 어떻게 30~40분만에 가나요? 8호선 연장개통해서 별내에서 환승해도 한시간은 족히 걸립니다. 근거로는 역시 지도 어플 검색입니다.
•평내호평역~별내역 : 약 13분 소요 •별내역~암사역 : 약 30분 이상 소요예정(근거로 아직 개통하지 않았으므로 자동차 운행으로 검색했습니다.(23분 소요-첨부그림 참고) 보통 지하철이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보단 시간이 더 걸리는 편이니 여유있게 30분 정도 잡았습니다.) •암사~잠실 : 약 7분 소요 •환승 및 열차 기다리는 시간 : 약 10분 소요
@동해바다철도남양주는 71만2천명 정도입니다.남양주는 인구를 20만이나 깎아버리고 수원은 30만이나 부풀려서 본인 주장에 힘을 더할려는 의도가 뻔히 보여서 지적한겁니다. 님 주장이 근거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먼저 팩트를 가지고 토론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말이 맞으면 그것에 수긍하면 되는데 왜곡까지 하면서 반박을 해서 이기려드는 모습이 보기 좀 안좋네요. 시청홈피가서 검색하면 금방나오는 수치입니다. 수정해주세요.
@☆金勝進☆왕십리 - 청량리 구간에 단선만 추가하는 계획으로 짐작해보면, 일단 단선 추가로 분당선 자체 용량만 늘리려는 계획으로 보이네요. 언젠가는 경원선(중앙선) 용산-왕십리-청량리-망우 구간 전체에 지하 신선(복선)으로 계획이 추진될 것 같습니다. 그때 청량리역은 지금보다 더 지하에 역사가 새로 생길 수 있겠죠.
첫댓글 네 자료 감사합니다.
몇가지 눈에 띄네요
1. 강동-남양주
남양주 인구가 70만명인데, 서울 연결 노선이 중복투자 같습니다. 8호선 연장으로 강남권 연결 충분하고, 구리-평내호평 정도 연결선이 있으면 충분할 듯 합니다.
2. 동해선 삼척선 신설
삼척시에서 주장하던 동해역 - 태백선 도경리역 - 삼척역 우회구간 신설되는 것 같네요.
3. 용문-홍천선
원주-횡성-춘천선이 우선이지 않을지? 용문-홍천선 건설할 비용에 조금 더 보태면 춘천-홍천-횡성(원주)선 건설이 가능한데, 강원도의 의도가 좀 이상하네요.
1번 의견은 공감할 수가 없네요. 8호선연장이 남양주 별내까지 된다곤 하지만 연장노선의 주된 부분은 구리시를 지나며 별내는 살짝 끝트머리 일부일 뿐입니다. 지도보시면 아시겠지만 별내는 남양주의 서쪽(서울과 구리에 가까운 곳)으로 남양주의 극히 일부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 8호선 연장으로는 엄청 큰 남양주가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남양주와 서울 강남, 강동부를 이어줄 노선은 충분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누구게 약간 반론드리자면 8호선은 남양주 중앙의 다산신도시,북쪽의 별내 주요 2군데 권역을 관통하며,
남양주에서 이미 3개 노선(중앙선,경춘천,4호선연장)이 서울로 직통되며,
그 노선을 8호선이 남북으로 연결해주는 형태로 잠실권으로 연결되어,
서울 진입 노선은 총 4개가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요.
특히 GTX 노선까지 이미 연장된 상태에서,
거기에 9호선 강북 연장까지 가는 것은 좀 중복투자로 보인다는 의견입니다.
남양주 인구가 현재 70만명선인데, 전철 투자는 경기도청이 있는 인구 120만명의 수원 이상으로 촘촘하네요.
남양주를 좀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주민들이야 좋겠지만 약간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동해바다철도 남양주를 좀 알고 계시는 분이 맞나요? 다산이 어떻게 남양주의 중앙인가요? 다산이 구리나 서울에 가까워 남양주 중 많은 인구가 있을지는 몰라도 남양주의 중앙은 아니죠. 지도 어플 조금만 봐도 금방 확인되는 내용입니다. 다산은 별내와 함께 남양주 서쪽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3개 노선을 말씀하셨는데 4호선 연장은 아직 개통도 되지 않았으며 중앙선과 경춘선은 배차간격도 길며, 4호선 연장을 포함 모든 노선이 서울 윗쪽(강북 등)을 향하는 노선입니다.(단순히 서울을 진입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서울 어디로 진입하느냐를 봐야죠.) 서울 아랫쪽(강남, 강동)을 향하는 노선이 필요한 것이죠. 8호선 연장이 잠실(강남)쪽으로 가는 만큼 새노선은 강동쪽으로 가니 큰 중복도 아니라고 봅니다.
GTX는 말만 무성하지 언제 개통할지도 모르고 어떤 요금체제로 운영될지도 모르니 지하철을 논하는 과정에서 비교대상으로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GTX도 강남, 강동으로 가는 노선은 아니잖아요?
@동해바다철도 그리고 수원을 비교하셨는데 수원이 비교대상이 되어선 안되죠. 수원만큼 교통(특히 지하철) 안 좋은 동네가 없는데요. 교통이 잘되어 있는 곳과 비교를 해야지 도청소재지라는 이유만으로 그런 교통낙후도시처럼 해야한다고 하는건 좀 아니죠.
@누구게 Gtx 개통되면 청량리역에서 a,b 노선과 환승되어, 삼성 양재 바로 연결됩니다.
Gtx 언제 되냐고 하셨는데, 2025-27년으로 계획되어 있고,
지금 발표된 계획안은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뒤 2030년까지 장기계획입니다.
그리고 강남 연결은 8호선 연장선으로도 평내호평,덕소 기준 잠실역 8호선 환승 30-40분,삼성역 gtx 30분 이내 주파예정이고, 말씀하신 강동권은 중심지인 천호역이 8호선 상에 있습니다. 새로 노선이 생겨도 강동권 소요시간이 의미있는 차이가 없을것 같네요.
굳이 남양주 내부에 남북 연결선이 필요하다면, 지금 노선과 다르게 도농(중앙선) - 금곡(평내호평) 구간입니다. 오래전부터 중심지인 구리방면으로 필요성이 언급되었던 노선이죠.
현재 계획노선은 다산신도시를 끼고 좌우 2건의 남북방향 연결로 8호선 연장노선과 상당히 중복투자로 생각됩니다.
많은 노선이 생기면 좋겠지만 우선순위면에서 현재 중복노선으로는 예비타당성 통과가 쉽지 않을듯 합니다.
수원 이야기를 한건 경기도 도청소재지이며 최대도시인데도, 신분당선 연장이나 인덕원 동탄선도 이제 겨우 확정되었는데, 남양주는 무슨 이유인지 쉽게 굵직한 노선을 유치하는것 같아서입니다
@동해바다철도 위에서도 말했지만 GTX는 개통이 언제될지도 모르고(우리집앞에 GTX-A노선이 지나가는데 벌써 10년 가까이 개통지연으로 2025년 개통한다는데 솔직히 제가 살아서 GTX 개통하는 것을 볼 수나 있겠나 싶습니다), 요금체계 등이 확정되지 않았기에 현재 지하철과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른 곳에라도 GTX 노선이 뭐 하나라도 개통을 했으면 대략 예상을 하고 비교를 할텐데 현재로썬 계획된 노선 밖에 모르니까요. 아직 공사 시작도 안했는데 계획이 어떻게 바뀔지, 어떻게 취소될지도 모르구요.
자꾸 중심, 중앙을 엉뚱하게 말씀하시는데 천호가 강동권(강동구)의 중심은 아니죠. 천호동 일대가 강남송파와 가깝고 환승역, 백화점 등 번화가가 많아 사람이 많을지는 몰라도 강동권(강동구)의 중심은 아닙니다. 제발 지도를 좀 보세요. 굳이 강동권(강동구)의 중심을 꼽으라면 명일, 고덕 이쪽입니다. (강동권의 중심이 어디냐에 대한 의견은 다른 분들과 다를 수도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건 지도를 기준으로 하는 중심(중앙)입니다.)
@동해바다철도 명일, 고덕의 경우 5호선이 지나가긴 하나 지선이다 보니 배차간격도 커서 추가 대책이 필요하구요. 9호선의 경우, 현재는 중앙보훈병원, 미래에는 조금 연장되어 고덕까지 계획되어 있으므로 위의 남양주-강동 노선을 통해 남양주 시민들의 더 빠른 강남 진입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 중심을 자꾸 강조하시는데 (님께서는 번화가를 중앙, 중심으로 생각하시는듯요.) 모든 노선이 지역의 중앙이나 중심(번화가)으로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미 1,2기 지하철이 주요 번화가를 지나는 만큼 지하철 소외 지역으로 우회하는 노선도 있어야죠.
단지 도청소재지이자 사람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교통(지하철)이 좋지 않은 도시만큼 이상은 하면 안된다는건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게 아니라 남양주도 저렇게 하는데 도청소재지인 수원은 분발해서 지하철을 더 유치하려고 해야죠.
@동해바다철도 자려다 잠이 안와서 한마디 더..
그리고 8호선 연장선으로 8호선 환승 기준 평내호평역에서 잠실역이 30~40분이 걸린다구요? 그 근거 뭔가요? 말만 남양주쪽을 잘 안다 하시지 마시고 제대로 된 정보를 주세요. 환승없이 자동차로 한번에 가도 30분은 걸리는데 지하철, 그것도 환승을 하고 어떻게 30~40분만에 가나요? 8호선 연장개통해서 별내에서 환승해도 한시간은 족히 걸립니다. 근거로는 역시 지도 어플 검색입니다.
•평내호평역~별내역 : 약 13분 소요
•별내역~암사역 : 약 30분 이상 소요예정(근거로 아직 개통하지 않았으므로 자동차 운행으로 검색했습니다.(23분 소요-첨부그림 참고) 보통 지하철이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보단 시간이 더 걸리는 편이니 여유있게 30분 정도 잡았습니다.)
•암사~잠실 : 약 7분 소요
•환승 및 열차 기다리는 시간 : 약 10분 소요
이렇게 대충 계산해도 1시간입니다.
(덕소~구리(환승)~잠실도 비슷합니다.)
@동해바다철도 내용에 틀린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2020년기준 수원의 인구는 122만6천7백8명으로 나오네요.
@sweetman 네 지적 감사합니다.
수원시 행정구역 및 인근 통행권으로 대략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동해바다철도 남양주는 71만2천명 정도입니다.남양주는 인구를 20만이나 깎아버리고 수원은 30만이나 부풀려서 본인 주장에 힘을 더할려는 의도가 뻔히 보여서 지적한겁니다. 님 주장이 근거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먼저 팩트를 가지고 토론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말이 맞으면 그것에 수긍하면 되는데 왜곡까지 하면서 반박을 해서 이기려드는 모습이 보기 좀 안좋네요. 시청홈피가서 검색하면 금방나오는 수치입니다. 수정해주세요.
@sweetman 그렇다면 광주랑 남양주랑 합한인구가 110만명대이군요...
@sweetman 숫자는 제가 예전 인구수로 착각했네요.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동해바다철도 수정감사합니다.
1번에 대해서 현재 남양주 인구만 놓고 보았을 때는 중복투자일 수 있는데요, 이건 왕숙신도시 교통 대책으로 나온 걸 거에요.
별내선으로는 별내, 갈매, 다산진건지구, 구리시 까지는 커버할 수 있을거에요.
그런데 그 외 지역에서 경의중앙선이랑 경춘선 타고 8호선 환승해서 강남 가는건 좀 힘들거든요. 두 철도 노선이 배차도 긴데다가, 일단 경의중앙선이나 경춘선 타려면 버스로 사람들을 역까지 수송해야 하는데, 러시아워에 버스로 주민들 수송하는 건 한계가 있구요.
강동-남양주 철도 건설 안 하면 아마 남양주 지역은 정말 출근 지옥 될 거에요. 2년 넘게 다산-강남 왕복 4시간씩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고 있는데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버스 타면 차 막히고 전철 타려고 해도 시간 많이 걸리고...
참고로 남양주-강남 출퇴근 수요가 정말 많아서 광역버스 배차가 10~15분입니다. 경의중앙선보다 배차가 짧거나 동일하죠.
분당선왕십리~청량리간의 경우 분당선왕십리역을 지하화 하는 것을 고려해야 될것으로 보이네요...
왕십리 - 청량리 구간은 단선 1선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신설 단선을 분당선 전용 왕십리 - 청량리 구간용으로 배정할 것 같고,
이 경우에는 굳이 지하화하지 않아도 지금 배선대로 이용할 것 같네요.
@동해바다철도 청량리역을 지하화 할경우에 대비해서 분당선 왕십리역을 지하화해야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金勝進☆ 왕십리 - 청량리 구간에 단선만 추가하는 계획으로 짐작해보면,
일단 단선 추가로 분당선 자체 용량만 늘리려는 계획으로 보이네요.
언젠가는 경원선(중앙선) 용산-왕십리-청량리-망우 구간 전체에 지하 신선(복선)으로 계획이 추진될 것 같습니다.
그때 청량리역은 지금보다 더 지하에 역사가 새로 생길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