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타짜1에서 20% 연출을 땡겨오고 (오프닝의 전작의 내용을 재촬영한듯한 장면)
그 담에 써니에서 썼던 연출 한 20% 땡겨오고 (중간중간 나오는 정신없이 휙휙돌아가는 써니 대모장면에서 썼던 기법)
원작 만화에서 한 15% 땡겨오고 (마지막 도박판이라든지 결말이라든지...)
홍콩 영화에서 15% 땡겨오고 (대길이가 도박판에서 미나를 구하려고 도박하는 장면)
10% 왜 넣었을까하는 장면들 (고광렬의 최후에서 경비원들하고 유령 보디가드하고 싸우는 장면...)
10% 괜히 넣었구나 하는 장면 (다벗고 칠때는 이라는 질문에 대답은 귓속말로 적어도 원작 안본 사람은 모르게 하든가...)
(근데 나중에 너무 티나게 먹드라....)
10% 전형적인 도박 영화의 클리세 (함대길이 자기를 파멸시킨 사람들에게 복수하는 장면들...)
나오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3편 원아이드잭의 도일출은 여진구인가? 이거랑
아마도 이하늬와 신세경이 벗었다는걸로 이번 영화별점이 한개에서 두개는 더 올라갈듯... 특히 이재익 피디님의...
솔직히 영화는 지루하진 않은데 거슬리는 부분이 너무 많앗죠 전 갠적으로 탑의 연기가 너무 거슬렸어요. 그리고 액션씬 좀 넣을려는 일회용 장면이랑 깊이없는 캐릭터들... 그나마 곽도원씨가 가장 나았더만요 에휴 신세경 엉덩이 기대햇는데 그것도 뭐... 전 그나마 지루하진 않앗다는 점에서 하나 반 드리겠습니다
적당히 시간은 가게 만든영화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고광렬아저씨 나온 부분은 재미는 있는데 굳이 있을필요가 있나 싶던데요.. 뭔가 물흐르는듯한 전개를 기대했는데 그렇지 않았고 주연배우연기가 막 나쁘다는 아닌데 중간에 한번씩 뭐야 이거 할정도로 할말없는 부분들이 있기도 하더군요.. 별1개반인데 이하늬님 보고 별하나 더 쏴서 두개반.. 예전 미코시절포스는 아닌데도 엄청 좋더라구요.. 살짝 잡히는 복근하며..ㄷㄷ사사사사사사사...ㅠㅠ 윤계상 ㄱㄱㄲ
첫댓글 신세경에 별 2개...
신세경보다는 이하늬쪽이 먼가 더해낸듯...
솔직히 영화는 지루하진 않은데
거슬리는 부분이 너무 많앗죠 전 갠적으로 탑의 연기가 너무 거슬렸어요. 그리고 액션씬 좀 넣을려는 일회용 장면이랑 깊이없는 캐릭터들...
그나마 곽도원씨가 가장 나았더만요
에휴 신세경 엉덩이 기대햇는데 그것도 뭐...
전 그나마 지루하진 않앗다는 점에서 하나 반 드리겠습니다
확실히 지루하진 않는데 그렇다고 딱히 시간이 잘가지도 않는다는게 문제죠...
전 아귀를 왜넣었나 싶었어요.. 왠지 다른 배우들로 대책이 안서니 아귀를 빌려 엔딩을 만든느낌... 여진구는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기대는 되는데(아귀와 여진구 보면서 화이가 살짝 떠올랐기도 라고) 걱정도 되네요.
전 별 2개 반이요 ㅇㅅㅇ
원작에서도 아귀가 개입되서 마지막 판을 벌리긴 하는데 만화책 4~5권 내용을 우겨넣다 보니 먼가 어색하게 들어간듯 합니다.
@Alsn 음....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인터뷰 기사를 보니 원작재현에 주목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적당히 시간은 가게 만든영화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고광렬아저씨 나온 부분은 재미는 있는데 굳이 있을필요가 있나 싶던데요.. 뭔가 물흐르는듯한 전개를 기대했는데 그렇지 않았고 주연배우연기가 막 나쁘다는 아닌데 중간에 한번씩 뭐야 이거 할정도로 할말없는 부분들이 있기도 하더군요.. 별1개반인데 이하늬님 보고 별하나 더 쏴서 두개반.. 예전 미코시절포스는 아닌데도 엄청 좋더라구요.. 살짝 잡히는 복근하며..ㄷㄷ사사사사사사사...ㅠㅠ 윤계상 ㄱㄱㄲ
'타짜'가 뭔지도 모르는 감독의 어설픈 패 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