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2pt;">1.트렉훈련에서 왜 시계반대방향으로 달리는걸까요?</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221);">우리 인간의 심장은 왼쪽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좌심으로 달립니다</span><span style="color: rgb(255, 0, 221);">.</span></strong></p><p>오른쪽에 심장이 있는 사람은 세상에 한명도 없을겁니다.</p><p>심장은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곳입니다.</p><p>가장 중요한 부분을 이야기할때, 심장을 거론합니다.</p><p>우리 수도서울의 심장등...</p><p>러너에게 심장은 일반인의 심장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차지합니다.</p><p>자, 지금부터 심장이 가지는 의미와 트렉달리기에서 왜 시계방향으로 달리는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p><p><br></p><p>심장은 인간의 모든 혈액의 요충지로서, 인체의 모든 피가 심장을 거쳐, 가장먼저 뇌로 이동하고, 그 다음으로는,</p><p>크고작은 혈관과, 모세혈관까지, 이동하게 됩니다.</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221);">러너의 심장은 일반인의 심장보다 크고, 튼튼합니다.</span></strong></p><p>활동에 의해 심장의 기능이 강화되고, 크기도 커지게 됩니다.</p><p>큰 심장을 가지 러너는 서맥일 가능성이 높고, 한번의 심장박동으로 충분한 혈액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p><p>러너가 되면, 심장만 커지는데, 그치지않고, 혈관의 크기도 커지고, 넓어집니다.</p><p>이런현상 때문에 러너가되면, 혈액관련 질환이 치료되고, 건강해지며, 혈관의 피는 매우 깨끗해 집니다.</p><p><br></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221);">심장은 생각보다 무겁습니다.</span></strong> 그 이유는 적정량의 혈액을 보관하고 있고, 쉼없이 이동하는 통로이기때문입니다.</p><p>무거운 심장이 왼쪽에 있기에, 우리 <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221);">인간은 좌심으로 달리는것이 더 빠른 달리기를 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span></strong></p><p>우심으로 달리게 되면, 무거운 심장을 밖에다두고 달리므로, 비 효율적인 달리기가 되는것이지요.</p><p>왜 시계반대방향으로 트렉을 달리는지 그 이유를 이해하셨을거라 봅니다.</p><p>실제로 시계방향으로 달리면, 시계반대방향으로 달릴때보다, 속도가 나오지 않습니다.</p><p>요즘 한참 뜨고있는 위성시계를 왼쪽에차고, 시계방향으로 달리면, 거리가 더 많이 나옵니다.</p><p>왼쪽에 셋팅된 시계이므로, 시계방향으로 달리시에는 오른쪽에 시계를 차는게 정상적인 거리가 나옵니다.</p><p><br></p><p>우리가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으로 주행할때, 코너링할때, 어떻게 합니까?</p><p>속도를 떨어뜨리지않고, 넘어지지 않게 하려면, 장비와 사람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p><p>즉, 기울어진 각도만큼 몸도 똑같이 기울어져야, 넘어지지 않고, 속도의 반감없이 나아갈 수 있는겁니다.</p><p>우리는 왼쪽에 위치한 심장이 러너들이 트렉을 달릴때, 시계반대방향으로 달리는 의미에 대해서, 그리고, 속도에 대해서,</p><p>알아보았습니다.</p><p>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심장처럼, 우리에게 가장 의미를 부여하는 마라톤이 가져다주는 의미를 생각해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p><p><br></p><p>빨리 달리기위해서는 코너에서 머리와 몸이 적절하게 기울어져야 하는 이유까지 알게 되었습니다.</p><p>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시계방향으로 달려야 할까요?</p><p>그건, 늘 시계반대방향으로 달리게되면, 어깨나 머리가 왼쪽으로 기울어지는 보기에 좋지않은 자세로 달리게 됩니다.</p><p>그런 부분을 개선하기위해, 몸풀기 조깅이나, 가벼운 훈련을 할때, 상대방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시계방향으로</p><p>달리게 되는 겁니다.</p><p>정석근 마라톤 사관학교에서 조깅을 할때, 시계방향으로 달리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겁니다.</p><p><br></p><p><br></p><p><span style="color: rgb(102, 0, 255);"><strong><span style="font-size: 12pt;">2.마라톤 훈련과 식단의 조화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span></strong></span></p><p>위 내용은 매우 중요한 내용이라, 복사하기와 스크랩 금지를 해 둡니다.</p><p>다른곳에 옮기지 마시길 바랍니다.</p><p><br></p><p>우리 인간은 식단으로 병을 치료하기도하고., 만병의 근원을 키우기도 합니다.</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221);">바른 식단은 몸을 이롭게하고, 러너에게는 기량향상의 열쇠가 되어집니다.</span></strong></p><p>위 부분에 대해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와 확신을 가지는것은 우리가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것이고,</p><p>러너가되고 부터는 잘 달리기위해, 여러 행위들을 하기 때문입니다.</p><p>식단을 잘 활용하면, 건강해지는것은 당연한것이고, 기량향상을 쉽게 이룰 수 있게 됩니다.</p><p>자, 그럼 러너에게 맞는식단이나, 훈련 전후로 어떤 식단이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p><p><br></p><p>제가 한식조리자격증이 있습니다.</p><p>요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이유는 식단이 주는 의미를 알고부터였고, 스스로 공부하는 러너가 되어야, 롱런할 수 있다고</p><p>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p><p><span style="color: rgb(255, 0, 221);"><strong>우리 몸은 약 알카리 입니다.</strong></span> PH 약 7.36으로 약 알카리가 정상입니다.</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221);">우리몸은 알카리성 식품을 원하고 있습니다.</span></strong></p><p>그런데, 우리 인간은 주로 산성식품만을 먹는 편입니다.</p><p><br></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221);">노화가 진행될 수록 몸이 산성화되며, 젊음을 잃어가는 겁니다.</span></strong></p><p>노화를 완화하고, 건강하게 젊음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식단에 있는겁니다.</p><p>알카리 식품을 드시는것이 내 몸을 이롭게 하는것이고, 땅으로 치면, 땅심을 키워,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길입니다.</p><p>산성화되면, 사람도, 땅도 늙는것으로 젊은이 가고, 농사가 안되는 겁니다.</p><p>그럼, 알카리 식품이 뭔지 알아봅시다.</p><p><br></p><p><strong>대표적인 알카리 식품으로는 바다의 해조류입니다.</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221);">김, 미역, 다시마, 해파리등이 그런 알카리의 보고입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221);">육지에서 나는 식물성 쇠고기라는 콩류도 대부분 고 단백에 알카리 식품입니다.</span></strong></p><p>여기서 가공식품으로 생산되는 두부나, 치즈, 그외에 콩 가공식품도 포함되는 겁니다.</p><p>알카리 식품을 잘 섭취하여, 내 몸의 건강과 러너에게 필요한 필수성분을 충분히 섭휘하시길 바랍니다.</p><p><br></p><p>훈련전이나, 대회 전에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p><p>훈련전이나, 대회전에는 고 탄수화물 섭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p><p>고 탄수화물이 아닌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거나, 지방이나 단백질을 섭취하면, 소화도 안되고, 신물이 올라오거나,</p><p>방귀만 뿡뿡 나오며, 자신의 기량을 반감시키는 경우가 생깁니다.</p><p>저 탄수화물은 에너지원으로 충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위장의 크기만 늘리게 되어, 포만감을 느낄때까지 먹어줘야하는,</p><p>불편한 관계가 지속되는 것입니다.</p><p>고탄수화물은 이미 여러번 언급하여, 잘 알고 계실겁니다.</p><p>백미, 감자, 고구마, 옥수수, 바나나, 글루텐함량이 풍부한 밀가루 음식등 입니다.</p><p>고 탄수화물 섭취는 자신의 기량을 최대로 끌어내는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됩니다.</p><p>그래서 대회전이나 강도높은 훈련전에는 단백질 섭취를 금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겁니다.</p><p><br></p><p>반대로 <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훈련후나, 대회후에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span></strong></p><p>강도높은 훈련이나, 대회를 치루고나면, 근육손상이 상당히 심합니다.</p><p>이때, 알콜 섭취는 치명적입니다.</p><p>내몸을 생각한다면, 가장 먼저,<span style="color: rgb(255, 0, 221);"><strong> 고단백 음식으로 몸을 보양하는게 좋습니다</strong></span>.</p><p>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미세한 근조직들이 끈어져서, 출혈이 진행되고 있기에, 고 단백질 섭취로, 손상된 근육에 </p><p>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p><p>그 이후에 기분전환으로 술잔이 오고가는 정도는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221);">고생해서 얻은</span><span style="color: rgb(255, 0, 221);"> 건강과 운동효과를 술로 그릇치는 러너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span></strong></p><p>건전한 술문화를 지향하지 않는 러너는 정마사에서 퇴출 1순위가 됩니다.</p><p><br></p><p>마라톤뿐만 아니라, 강도높은 유산소 운동을 할때는, 체내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에너지로 전환하여 사용하게 됩니다.</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221);">글리코겐 저장능력과 </span><span style="color: rgb(255, 0, 221);">전환</span><span style="color: rgb(255, 0, 221);">능력이 좋은 러너가 기량이 우수합니다</span></strong>. 차로치면, 배기량이 좋은 차량인 것이지요.</p><p>우리는 체내의 글리코겐이 고갈될때까지 훈련이나, 대회를 이어가는 바보가 되면 안됩니다.</p><p>내 몸이 보관하고 있는 글리코겐의 적정량만 사용하고, 대회나 훈련후 다시 보충하는 현명한 러너가 되어야 합니다.</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221);">글리코겐이 고갈되면, 짧게는 몇일, 길게는 몇달은 고생하게 됩니다.</spa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221);"> </span></p><p>글리코겐은 즉시 생성되는것이 아니기에, 혹시라도 고갈이 되었을때는 시간을두고, 고 탄수화물과 고 단백질 에너지보충에</p><p>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p><p>훈련이나, 대회중에 체내에 저장된 글리코겐 소모를 최소화하기위해, 에저지 보충제를 섭취해가며, 훈련을 이어가는것도,</p><p>바로 이런 맥락에서 시작된 겁니다.</p><p><br></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221);">마라톤 훈련도 중요하지만, 리커버리를 잘 하는 러너가 잘 달릴 수 있고, 기량향상이 지속되는 겁니다.</span></strong></p><p>이처럼, 식단을 제대로 이해하고, 훈련에 맞는 식단을 이어가는것이, 건강과 기량향상의 최선의 길임을 기억하세요.</p><p>식단이 건강을 만들고, 식단의 기량향상의 열쇠입니다.</p><p>잘 먹는것이 국력이라는 말이 여기에서 나온듯 보입니다.</p><p><br></p><p><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채식만하고도 최고의 기량을 가지는 전문 운동선수가 될 수 있을까요?</span></strong></p><p>가능합니다.</p><p>채식만 하는 스님들고 건강하게 장수하며 살아갑니다.</p><p>우리 인간은 필요한 에너지를 체내에서 적절하게 전환하는 신비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221);">채식이야말로, 가장 건강해 질 수 있는 식단입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다만</span>,</strong> 여기에서 고단백 섭취를 위해 위에서 언급한 육지 쇠고기의 보고인 <span style="color: rgb(255, 0, 221);"><strong>콩류나 가공식품의 섭취는 반드시 필요합니다.</strong></span></p><p>우리 인간이 큰병에 걸리거나, 암같은 종신형을 받으면, 자연으로 돌아가 채식을 하다, 그 병이 치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p><p>현대의학으로 감당하지 못하는 부분을 자연으로 치유하는 비밀은 바로, 식단에 있는겁니다.</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221);">바른식단은 병의 근원을 멀리하고, 채식은 잃어버린 건강을 찾아주눈 매우 유익한 겁니다.</span></strong></p><p><br></p><p>마지막으로 <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일반음식으로 섭취할 수 없는 두가지는 </span></strong></span>별도로 섭취해야하는것이 있습니다.</p><p>그게 바로, 불포화지방산의 보고, <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221);">오리고기</span></strong>입니다.</p><p>나머지 하나는 <span style="color: rgb(255, 0, 221);"><strong>철분제 </strong></span>입니다.</p><p>이 두가지만큼은 다른곳에서 섭취가 어려우므로, 반드시 별도로 섭취해 주셔야 합니다.</p><p>육유기름중에 유일하게 인체에 유익하며, 바로 드실 수 있는 기름이 오리고기 기름입니다.</p><p>팔팔끓는 기름의 비점이 46도라서 뜨겁게 보여도 전혀 뜨겁지 않게 먹을 수 있는 것 입니다.</p><p>철분제의 중요성은 수없이 언급해서 별도로 논하지 않겠습니다.</p><p><br></p><p>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p><p>저는 위대한 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 이였습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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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요법 전문가보다도 더 해박한 지식을 보유하면서 전해 주시는 감독님~~ 현대의학의 아버지라 일컫는 히포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식, 즉 식품으로 고치지 못하는 질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음식으로도 고칠 수 없는 것은 자연에 맡겨라~~여기서 자연이라함은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운동이라는 설이 지배적입니다. 감독님을 비롯하신 여러 회원님들은 잘 조절된 식단에 달리기를 함께 하시니 그야말로 건강 지킴이들이시라고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낮잠을 4시간자서 잠이안와서 적은글입니다.
이 시간까지??
어서 쉬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물만난 해룡형님
화이팅!
동마때 까지 술딱 끊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먹는거랑 달리는거랑
벽에 적어놓고 매일 읽지 않으면 모를듯
정보가 넘 많아서리
원래 안드시는분이 왜이러세요?
고문님은 한잔씩 드셔야힙니다.ㅋㅋ
글리코겐이 완전히 고갈 될때까지 운동하면 안되는군요. 몸 속 깊은 곳 진이 다 빠지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네.맞아요.
고갈되면 개고생합니다.
@정석근 저는 늘
고갈될 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문제가 있는 거군요. 조심하겠습니다^^
@최우혁 전혀?
이젬 거짓말도 고수가 되었군요.
주중훈련에서 고갈될일은 없답니다.ㅋㅋ
주말 장거리훈련이나 대회등...
주중훈련에서 에너지 손실은 얼마 잘생하지 않아요.
더 빡달하세요.
몸은 239 하실 수 있는 몸이랍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정확하게 몰랐던 내용을 정리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다리통증을 위해 단백질 섭취에 신경써야 겠네요 ㅎ
다리통증은 전날 무리한 탓이크죠.
휴식과 훈련에 적절한 힘조절이 필요합니다.
일주일 내내 강으로 가는것보다 강약의 조화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늘 말씀해 주시는 것인데도 볼때마다 새롭네요...
실천이 중요힌겁니다.
실천없는 눈팅은 도루묵이죠.
글로 보니까 더 팍팍 와닿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날로 정보가 쌓이는것 같아 좋네요. 고맙습니다.
날로 날렵해지시고 계시니, 올해는 기록으로 보여주실거라 봅니다.
식사요법 전문가보다도 더 해박한 지식을 보유하면서 전해 주시는 감독님~~
현대의학의 아버지라 일컫는 히포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식, 즉 식품으로 고치지 못하는 질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음식으로도 고칠 수 없는 것은 자연에 맡겨라~~여기서 자연이라함은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운동이라는 설이 지배적입니다.
감독님을 비롯하신 여러 회원님들은 잘 조절된 식단에 달리기를 함께 하시니 그야말로 건강 지킴이들이시라고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잘 뛰는 러너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건 기초대사량이 많기에 하나같이 대식가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저역시 훈련량이 많을때 밪을 늘 두공기 세공기씩 먹었는데, 요즘 한공기 땡길때 두공기가 한계입니다.
잘 먹으면 잘 달리게 됩니다.
건강의 척도는 식사량과 바른식단이라 봅니다.
누님은 저보다 전문분야에서 후학들을 지도하고 계시니, 전문지식이 상당할 거라봅니다.
좋은말씀 많이 남겨주세요.
기쁘게 받들겠습니다.
제가 괜히 번데기앞에서 주름 잡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ㅎㅎㅎ
@정석근 ㅎ 우스갯소리로 주름은 번데기앞에서 잡으시는게 맞아요ㅎ 그래야 진가를 알아보는 법이죠ㅎ
주름이 뭔지도 모르는 누에 앞에서 잡으면 당연히 가치도 모르는 법이랍니다~ ^^*
@최옥수 (스위트드림) ㅎㅎㅎ
그러고보니 누애랑 번데기는 최고의 선물이지요.
누애는 비단실을 제공하고...
번데기는 최고 단백질의 보고죠.
인간에게 가장 유익한 누애고치입니다.
@정석근 ㅋ 팔마운동장 바람이 장난 아니네요ㅠ
감독님 말씀을 보약삼아 열달하고 가겠습니다
@최옥수 (스위트드림) 네.여기도 바람이 오후부터 매우 강해요.
훈련 잘 하세요.
글리코겐 앵꼬는 어찌 알 수 있나요?? 코피 나면??
엄살쟁이에겐 글리코겐 고갈은 생기지 않아요.
그전에 난리를 피우니까요.ㅋㅋㅋ
간단한 증상으로 속도가 팍 줄어요.
기록이 안나와요.
그럼 글리코겐 고갈로 간주하시면 됩니다.
아마 앞에 혹독한 뭔가를 했을겁니다.
고갈되기전에 쉬어라
쉬는것도.먹는것도 훈련의 일환 입니당
고문님은 헌혈은 잠시 쉬는게 고갈을 막는방법입니다.
6학년임을 잊지마세요.
감사합니다.
식물성 단백질 콩과 오리고기 그리고 근육피로 누적의 원인 글리코겐 등 새로운 정보가 많군요.
우리 모두 최대한 실천해서 한 단계 올려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