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과학 면역에서 1차 방어와 2차 방어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케미]

1차 방어는 비특이적인 반응이라고 나오는데
2차 방어중 염증반응도 비특이적인 반응이잖아요.

특이적이느냐, 비특이적이느냐는 1차 방어와 2차 방어를 구분하는 기준이 아닌거 같으데..그럼 첫번째 방어이느냐, 아니면 두번째 방어이느냐에 따라 나누는건가요?

[빨간망토윤~]

1차방어기작은 우리몸의피부, 체내기관(호흡관의점액,질의산성환경...)을 말하는 거구요 2차방어기작이 비특이적,특이적으로 나뉩니다. 비특이적(화학방어- 보체,히스타민,키닌,인터페론 ,세포방어-대식세포,자연킬러세포), 특이적-B세포,T세포가 대표적입니다.^^

[sjjang]

^^참고로 비특이적이라고 하는 것은 내 몸에 들어온 모든 항원에 대하여 반응하는 것을의미하고 여기서는 보체의 경우가 예가되고, 특이적이라는 것은 내 몸에 들어온 것 모든 것이 아닌 특이적인 것에 만 반응한다고 하죠..이 특이적인 것이 B,T세포죠....참꼬야요

[케미]

빨간 망토 윤님이 쓰신 내용은 분류한 거구요. 제가 질문한거는 분류의 기준이 무엇이냐는 건데요.

[미친재수]

특이적이라는것은 항원에 대해 공격하는 항체 같은거 그게 항원에 맞추어 여러가지가 있는것이고 비특이적이란것은 여러가지 항원에 대하여 하나의 물질이나 세포가 공격을 한다는거 그렇게 구분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1차방어기작과 2차방어기작에서는 외부환경과 접해있는곳과 접해있지 않은 곳에서의 방어기작을 말

[갈구]

1차 방어기작은 항원의 종류와 상관없이 선천적 방어기작이라고 하고 2차방어기작은 1차방어선을 뚫고 들어온 침입자의 체내 방어 기작이라는 데요 2차는 비특이적방어기작과 특이적방어기작으로 나뉘구 요 이 분류는 반응이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나인 것같습니다.

[케미]

갈구님, 혹시 2차를 왜 후천적이라고 하는지 아시나요? 체내 방어기작이라는 것이 후천적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닌거 같은데..나이가 들어서 2차 방어기작이 생기는거두 아닌거 같은데...

[갈구]

2차 방어기작도 선천적과 후천적인 다있구요 선천적은 히스타민이나 키닌이란 물질과 보체를 이용하구요 후천적도 항체(체액성)나 세포독성 T셀과 보조 T셀 등을 이용(세포성)을 이용하는 것같아요

[말리지마라]

1차 방어기작은....항원이 있든, 없든 우리 몸에 항상 있는 물질(피부의 리소좀, 각질, 케라틴 등, 위의염산,질의 디프테리아)에 의해 우리몸의 표면에서 일어나는 반응이죠..그렇기 때문에, 항원이 침입했을때, 빠르게 면역반응을 하는 것이고, 비특이적이어서 항원에 대해 비교적 강력하게 반응하지는 못합니다..

[말리지마라]

2차 방어기작은..항원이 들어와야 분비되고, 생성되는 물질..(비특이적반응-비만세포에서 히스타민 분비, 대식세포에서 인터루킨분비, 키닌 분비, 보체 생성...... 특이적반응-대식세포에서 분비되는 사이토키닌을 출발점으로 연계되는 세포 활성화)에 의해 염증작용, 체액성 면역, 세포성면역 등이 일어나는 반응이죠.

[말리지마라]

이렇듯이, 2차 면역은 항원이 들어와야, 유도, 분비, 생성되는 물질에 의해 단계를 거쳐 일어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리고 들어온 항원에 대해 특이적으로 반응 할 수도 있습니다.

[말리지마라]

요약:면역물질이 항원이 있든 없든 존재하고 있어, 항원이 들어오면 빠르게 대응할수는 있지만 비특이적 반응을 하게 되는것이 1차 면역이고.......항원이 들어와야 유도되고,분비, 생성되는 면역물질에 의해 일어나므로 면역반응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특이적으로도 반응할 수 있는 것이 2차 면역입니다 ^ -

[필승 합격]

우왕~ 멋져요^^

[케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