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바느질이 3손가락 안에 든다는 칭찬을 들었다며
찾아 오신 부부와 여 수행원(?)
잘 모르긴 해도 종교단체의 장 으로 보이는 어르신 이었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메이커의 티셔츠를 가져 오셔서 똑같이 해 달라는 주문.
고가의 한산 모시와 안동 마포인데 둘 다 발이 가늘어 끊어질까 조심 스럽다.
박음질을 한번의 실수도 없이 말 그대로 한땀한땀 3대 손가락(?)이 움직였다.
찾아가기는 수행원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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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모아 글담아 원문보기 글쓴이: 배수진
첫댓글 한산모시와 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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