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0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코로나 때문에…경상수지 올해 더 악화된다...5년만에 흑자 반토막…감소 추세 심각...中경기 위축…560억 달러도 ‘아슬아슬’
☞GS홈쇼핑 직원 '신종코로나' 확진에 9일까지 생방송 멈춘다...주말까지 직장폐쇄해 방역작업, 재방송으로 편성...타 홈쇼핑 업계도 파장 예의주시
☞공공부문 일자리 245만개…전체 취업자의 9.1%...2018년에 2만개 증가...30대와 40대 일자리는 감소한 반면 50대와 60세 이상 일자리는 크게 늘어
☞전체 일자리의 10%도 안되는 공공 일자리..OECD '꼴찌' 수준...공공부문 일자리 245만1000개..전체 중 9.1% 차지...일반정부 일자리 1만3000개 증가..OECD 최하위권...30대·40대 일자리 감소..60대 이상 1만3000개 ↑..."정부의 노인일자리 정책 등으로 60세 이상 증가"
☞정부, AI·관광 등 10대 분야 규제개선 추진…이번엔 성공할까...내주 규제개선 TF 가동…민관합동 검증위 심층 심의 후 폐지·재설계...'5대 영역 10대 분야 규제혁신 세부추진방안'을 논의해 확정
《금 융》
☞수출부진에 경상흑자 7년만에 최저..여행수지는 개선...미중 갈등에 상품수지 흑자폭 감소..서비스수지 적자폭 감소...한은 "신종코로나, 장기화시 수출에 상당한 압력줄 듯"
☞글로벌증시, 中부양책·치료제 기대에 상승세...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해 변동성을 키우던 글로벌 증시가 반등세
☞`50세 이상 세액공제 900만원 확대` IRP…재테크 전략은...연금으로 받으면 퇴직소득세 30% 절감 효과
☞“전염병은 경제와 시장 추세 바꾸지 못해… 기존 추세 복원될 것”...2000년대 들어 대전염병이 발병했던 경우 코스피는 일시적으로 영향... 장기화된 경우는 없어
☞ 美, 고용 호조에 급등···S&P·나스닥 사상 최고치... ADP 전미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1월 민간 고용 증가는 29만1,000명을 기록...2015년 5월 이후 월간 최대 증가 폭
《기 업》ㅜ
☞카카오페이, 증권업 진출‥카카오페이증권 출범...카카오페이 바로투자증권 계열사 편입·사명변경...김대홍 대표 선임‥ 경영총괄 담당...카카오페이머니 증권계좌 업그레이드 사전 신청‥18일까지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왕산마리나 매각 결정..재무구조 개선 의지...6일 이사회 유휴자산 매각 추진..재무구조 개선 조치...사외이사후보추천위 전원 사외이사 구성 독립성 강화
☞'쪽부품' 긴박한 나날.."車공장 부품 들어가면 바로 생산 투입"...물류업계 "신종코로나로 수출입 지연"..정부, 긴급자원 지원 검토
☞신종코로나 확산에 LG전자, MWC 참가 취소..기업들 불참 검토...LG전자 새 스마트폰 발표도 미뤄..중국 ZTE도 참가 취소
☞SW업계 '주52시간 안착'..SW종사자 표준계약서 도입...과기정통부, 'SW 분야 근로시간 단축 보완대책' 발표..."발주기관, 마음대로 공공SW사업 과업변경 요구 못 한다"
《부동산》
☞'서울통학' 대학생도 1순위…'청년·신혼' 공공임대 2만7968가구 공급...17일부터 입주자 모집…매입임대 시세 '절반'임대료로 6년간 거주
☞작년 주택연금 가입자 1만 982명...누적 7만 1천명 넘어서...주금공, 올해부터 가입연령 55세 이상 낮아져 가입자 늘어날 듯...월 평균 101만원 수령
☞서울 재건축 매매실종 ‘겨울잠’...은마·잠실주공 두달간 달랑 1건...“9.13 때보다 상황 더 나빠져”...신종 코로나 여파 방문기피도 신축은 학군 선호지 거래 꾸준
☞진격의 강남3구, 아파트 낙찰가율 6개월 연속 고공행진...1월 강남3구 낙찰가율 104.6%...서울 아파트는 100% 밑으로 떨어져
☞규제 또 규제…거래절벽 쌓는 정부, 임대시장 대책있나...친족 간 거래는 일단 국세청 통보…2중?3중 규제 비판...거래절벽으로 시장 급랭 우려…정부 “정상거래는 위축 없어”...전월세 물량 줄고, 가격 오르며 서민 부담 가중 될 수도
《사회, 유통》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검찰로 …처벌은 못해...경찰, “살인 등 인정하지만 공소시효 지나 공소권 없음”...변호인 "이춘재 법정자백하는 것이 윤모씨·희생자에 대한 예의"...재판부 "윤씨 장기구금 굉장히 죄송함 느끼고 있다"
☞‘국정농단’ 장시호·김종·차은택, 항소심 다시… 대법, 강요 혐의는 무죄 판단...앞선 대법 전원합의체 판단 따라… 다른 혐의는 유죄 확정
☞추미애, 윤석열과 대검 전격회동…"소통해나가자"...취임 뒤 두번째…첫회동 뒤 한달만에 개혁협조 당부...“법무부 장관, 대검찰청 방문한 건 20년만에 처음“
☞"신종코로나 지역사회 확산가능성 점점 커져…비상한 주의 필요"...정부, 마스크 긴급수급조정조치 발동…생산·도매업자 생산량·단가 등 의무적 신고
☞신규확진자 4명 중 3명 '접촉자'…2·3차 감염 확대 우려...20·22번 환자는 기존환자 가족...21번, 2차 감염된 6번환자와 접촉...조사대상 유증상자 170명 넘어...추가 환자 무더기로 나올 수도
《국 제》
☞135일 끈 트럼프 탄핵심판, 표결 25분만에 무죄…여야 찬반 극명...상원의원 한명씩 일어나 찬반 입장 표명…하원의원들도 참관...황금 의사봉상 받은 연방대법원장 "더 기쁜 상황에서 만나자"...상원심리 중 가장 많은 사람 방청…'탄핵 찬성 반란' 롬니, 지각
☞환자 20명 '공포의 日크루즈선'···19일까지 3700명 '해상 격리'...크루즈선에서 20명째 확진, 의심자 171명도 확인 중...추가 확진자 중 한국인은 포함 안 돼...19일까지 격리...3700명 생활용품·의료품 공급...10명 중 8명은 '1호 감염자'와 접점 없어...전문가 "침 튀는 부페 식당, 감염 우려 커"
☞'아이오와 돌풍' 부티지지 "우리가 내일의 탄핵 배심원"..."美국민들, 투표함 통해 트럼프에 마지막 말 보낼 것"...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 부결에 대해 "우리가 내일의 배심원"이라고 경고
☞잔인한 신종코로나 中사망 563명…확진 2만 8000명 돌파...피해 빠르게 확산…하루새 사망 73명·확진 3694명 늘어...일일사망자 수 70명 최고치 경신...‘발병지’ 후베이만 확진 2만명 육박...확진자 밀접 접촉자 28만 3000명 근접
☞中우한당국 "병실부족 심각…중증환자 치료도 벅차"...우한 부서기 "빈 병상은 421개뿐"…경증 환자 진료 야전병원도 가동...24일 기준 우한시 자가격리 2만여명…"CT검사서 폐렴증세 보이면 격리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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