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나 생일때 애들이 백만원줬다,</p><p>옆에서 통장보여준다.</p><p>B—내 생일땐 천만원 넣었더라.</p><p>C—나 이번에 벤츠 ? 샀다.</p><p>D—사진 보여준다.</p><p>난 얼마전 포르세? 뺐어</p><p>E—울 아들 변호사야,</p><p>F—울 딸은 의사야, </p><p>G—울 아들 신문난거 봐봐!</p><p>      0.01% 인물이야!!</p><p>H—울 딸 년봉 1억 넘어,</p><p> I—신문 난거 보여주며</p><p>      울 아들 년봉 42억이야!!</p><p>햐!!!</p><p>대단한 인재들, 능력자들 많더라.</p><p>지금껏 내가 직접 보고 들은 것입니다.</p><p>그대신 사회부적격자, 소시오패스, 사기꾼도 </p><p>있으니 조심 해야 합니다.</p><p>어제 산방에서 일어난 얘기 또 들었어요.</p><p>모 산방에서 일어난 일이람니다.</p><p>부인이 아퍼 2년 수발 하다 올만에 산에 왔는데</p><p>어느 여인이 넘 애교떨며 쫄쫄 따라다니며 </p><p>잘 하더란다.</p><p>몇번 계속 관심 있어 하길래</p><p>어쩌다 저쩌다 둘이 관계까정 갔더래요.</p><p>오매나!</p><p>어떤 남자까정 데리고 오더니 성폭행 했다며</p><p>회사, 집 찾아간다나!!</p><p>삼천만원 날라 갔데요!</p><p>내가 왈!</p><p>육백만원 뺐긴 사건 봤는데,,</p><p>왜 이케 업그래이드 됐어?</p><p>언냐!!</p><p>물가가 올랐잖어!!</p><p>술 마셔보면 대충 감이 잡힌다요.</p><p>울 나이엔 사기칠 힘이 없지요.</p><p>우린 믿어도 되요.</p><p>산방에 가보면 자밌는 사건 엄청 많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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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 그대는 재미진 이야기를 맛깔나게... 커피마시면서 사내걸렸넹.. 자식자랑은 내가 보잘것없다는 이야기라고하고... 몸함부러 돌리는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놀이라고하드구먼유... 삼천만원? 그리 싼인생?.. 기왕 망거질거라면 삼억은 불러야징?..ㅎㅎ 덕분에 웃고 가네유...
육식 체질 이시네요. 울가족도 고기를 좋아 했으리, 나와 종종 다투긴 했지만 이젠 포기 하면서도 걱정 합니다. 사람의 인성, 음식성향, 건강체질 모두 유전성이 있는듯 하더군요. 남이 고칠수 없으니 서로의삶과 실존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하겠더라구요. 온라인카페가 오프라인 되어 만나보면 실망과 환희가 겹쳐 지는게 우리들의 현실의 삶이 되었네요. 카페생활이 단점보다 장점이 많아 난 즐기고 있담니다. 이나마 없다면 얼마나 삭막한 생활이 되겠어요. 이젠 울 나이되면 그를줄 알잖아요. 서로 이해하고 아끼며 살자꾸요.
첫댓글 그렇군요.
나이든 사기꾼도 있남요 ㅎ?
띠방은 그럴일 없죠
대부분 사건 50대 많이 일어나요.
울나인 자식에게 부끄러워 절대 못합니다.
어디가나 다양한 사람 조심해야지요~~
남,녀 모이는 집합체 어딜가도
이런 사고 있습니다.
산방을 대체로 저질로 보는데,
산행인이 제일 많다보니 타켓이 되는듯 해요.
골프, 테니스, 탁구장 , 무도장 어디든 다 있어요.
우찌 그대는 재미진
이야기를 맛깔나게...
커피마시면서 사내걸렸넹..
자식자랑은 내가 보잘것없다는 이야기라고하고...
몸함부러 돌리는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놀이라고하드구먼유...
삼천만원? 그리 싼인생?..
기왕 망거질거라면
삼억은 불러야징?..ㅎㅎ
덕분에 웃고 가네유...
ㅎㅎ 그대가 더 웃겨용!
삼억??
오십줄 넘으면 요자 가치가 떨어지는데,,
지도 그정도는 아는가 봅니다,
여자들 입모양을 보면
가늘고 얇습니다
가늘고 얇다는것은
가볍다는애기이죠
여자들셋이모이면
새접시뒤집어지고
여자들열이모이면
쇠도녹인다하는데
여자들수다덕분에
낄낄웃고갑니다요
낄낄 웃겨 드렸으니,
오백원 주세요. ㅎㅎ
@김계옥
던집니다
받으세유
지금 국립 박물관!
어마한 비가 나리네!
축복속에 던져진 오백원!
뭘 할까나?
호떡 하나도 !
에잉! 천원 던져라 할걸!!
@김계옥 ㅎㅎ
다음에빈대떡에다
막걸리나한잔해유
ㅎㅎ
누구든 나랑 데이또 하면 돈 안들지 ㅎㅎ
ㅎ짜가가 판치는 세상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 우리귀를 의심하지요 세상요지경 입니다
울언니, 나 사기당해 거지 되어 봤는데,,
사기친넘들 지가 맴 안 편했나봐요.
그들은 불행해지고 울언니,나는 복 받고 산담니다.
인터넷방 싱글방에
들어가 보면
정말 갖가지 입니다.
별 종류의 싱글들은
모두 모이다 보니
해괴한 일도 많이
봅니다.
띠방은 보편적으로
서로를 잘 아니깐
괜찮은데
가끔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고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지만
오래 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띠방은
우리만 해도 십년정도는
보통으로 알고
지내는 친구들이 많아
서로 이해하고 감싸
주지만 나홀로
주장이 강한
뜨내기들은
띠방에 오래 견디지
못합니다.
일찍 퇴근해 길상사에
갔다가
집에와 전주 떡갈비
전자 렌지에 데우고
홈바에서 와인한병
꺼냈습니다.
육식 체질 이시네요.
울가족도 고기를 좋아 했으리,
나와 종종 다투긴 했지만
이젠 포기 하면서도 걱정 합니다.
사람의 인성, 음식성향, 건강체질 모두
유전성이 있는듯 하더군요.
남이 고칠수 없으니
서로의삶과 실존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하겠더라구요.
온라인카페가 오프라인 되어 만나보면 실망과
환희가 겹쳐 지는게 우리들의 현실의
삶이 되었네요.
카페생활이 단점보다 장점이
많아 난 즐기고 있담니다.
이나마 없다면 얼마나 삭막한 생활이
되겠어요.
이젠 울 나이되면 그를줄 알잖아요.
서로 이해하고 아끼며 살자꾸요.
산방뿐이 아니고 어딜가나 자랑질하고 잘난체하고 어떡하면 남의돈 손쉽게 뺏을까하는 사기꾼 많지요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