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과 소금강님의 검은 눈의 수잔
오래되고 금이 간 시루에 마가렛을 심으니 사랑스럽습니다.
30년이 훨씬 넘었다는 기와에 좋아라 하는 바위취를 심었구요.
2년전 아랫채를 뜯어 내며 생겨난 문짝을 이용해 클레마티스를 올려봅니다.
너무 오래 사용하다 보니 구멍이 뻥~~~ 황금조팝이 무쇠솥이랑 잘 어울립니다.
할아버지때부터 사용하셨다는 바지게에 펀드 페츄니아를~~~
어머니께서 쓰시던 주전자에 소금강님의 검은눈의 수잔 두송이가 사랑스럽네요.
빵실이 항아리에 화분을 올려 두면 넘 멋스럽죠~
항아리 속에는 잡동사니 넣어두면 아주 좋아요.
구멍난 양은냄비와 아름님의 샤피니아
ㅎㅎㅎ달인 되려면 아직도 멀었는디요~ 고맙습니다 마메종님~
재활용도 멋지구리한 것으로만 했네요. 저는 대부분이 남이 버린 쓰레기통이나 김치통 주워와서 심었더니 멋이 없어요.
꽃다지님 이제는 멋지구리한 걸로만 주워 오세요.ㅎㅎ
쓰지 않는 용품들을 멋지게 되살리셨네요. 굳 아이디어
조금만 생각하면 이렇게 멋진 소품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주전자와 남비에 구멍을 뚫어야겠지요
당근 구멍 뚫어야 합니다.ㅎㅎ
수산나님 벌써 뚫으셨나요?ㅎㅎ
정원 소품들이 참 멋지고 아름답게 어울립니다.
고향지기님의 가드닝 솜씨가 전문가 수준인 것 같아요.
전문가 수준은 꽃무리님!!!
저는 아직 걸음마 수준이구요.ㅎㅎ
늘 꽃무리님의 이쁜 정원이 부럽답니다~~~
멋지게 해놓으셌내요...^^
야화님 고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