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수지맞은 거래
더운 여름입니다.
모임을 시작합니다. 정말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였어요. 이 더위에도 민담을 읽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알모, 명아, 고영, 명주, 혜숙, 서빈, 승임, 지영, 영옥, 진달래
- 사람들이 자기가 집착하는 상황
농부는 자기 틀에 갖혀져서 자신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어리석은 모습
- 그냥 읽고 즐기면 되는 이야기, 낄낄거리면서 즐길 수 있는 이야기
- ‘수지맞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 수지맞는 거래
상황마다 계산을 한다
현실적인 계산을 전혀 하지 못한다.
농부는 자기 중심적인 계산을 한다
유대인 빼고는 영악하지 않다
- ‘세어준다’
- <수지맞은 이야기>의 앞부분은 바보이야기고, 뒷부분은 바보가 상을 받는 이야기
- ‘악악악악’ ‘머머머머’ 라는 이야기가 웃긴다. 이야기의 장면이 ‘악악악악’과 ‘머머머머’라는 소리와 함께 상상할 수 있다.
- 사물이나 생명체와의 대화
사람 살아있는 생명체에 호응할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발현된다.
- 농부는 어린아이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 아닐까./ 자신이 보이는 대로 느끼는 대로
- 농부가 순수하지만 똑똑하다 개구리에서 개에서 나중에는 임금에게 간다
자기 이익만 취한다.
- 왕이 농부에게 상으로 공주를 주려고 하자 마다한다
“오, 저는 조금도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집에도 마누라가 하나 있는데, 그 하나만으로도 저 한테는 과합니다.”
- 유대인 비하
농부의 200을 떼어 주는 것과 유대인이 약간의 이익을 보는 것
-“이번에는 제법 수지가 맞았어.”
- 수세기를 하거나 거래를 할 때, 단위를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