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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근헬스라이프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하수가 교토마라톤을 다녀왔습니다.^^*
정용희 추천 0 조회 205 18.02.19 18:5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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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19 23:08

    첫댓글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정마사에서 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으셨고,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대기업에서 임원이 되셨으니, 남자로서는 전부를 이루신 겁니다.
    게다가 작년에 박사학위까지...
    샘나는 남자 정용희!, 멋쟁이 우리 부회장님!!!

    일주일상간에 기록도 30분 줄이시는 능력까지..우후후...ㅎ
    동마도 딱 30분만 줄여주세요.329확정.

    임원 1년차가 발에 땀이 나도럭 뛰어야합니다.
    원래 상무달면 2년은 가정을 잊으라고 하더군요.
    능력이 좋은 부회장님은 가정도, 회사도, 그리고 마라톤도 두루두루 챙기실거라 봅니다.
    일본 마라톤은 우리나라가 배워야할 부분이 많은 나라입니다.
    형수님도 좋은추억 만들고 오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 18.02.19 23:14

    마라톤은 꾸준함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한때 잘 뛰었던것은 잠시 돌아서면 원위치되며, 보폭과 피치수가 확연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연습없이 관록으로 서브4 하신것만으로도 대단함 그 이상입니다.
    저도 보스턴마라톤가서 서브4 했습니다.ㅎ
    도찐개찐입니다.

    바쁘시더라도 가끔씩 얼굴 보여주시면 다들 좋아라 반가워라 할 겁니다.
    우리네 인생 뭐 있습니까?
    좋아하는 운동하면서, 가장 취미를 가지신분들 얼굴보며 뛰는 즐거움이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이 아닌가요?

    오랫동안 함께 해주세요.
    그리고 잊지마세요.
    남자가 해야할 일 한가지가 남았음을 말입니다.
    싱글까지 했으니, 서브3는 가시권입니다.
    잠시 보류시켜뒀을뿐이지요.ㅎ

  • 작성자 18.02.20 08:43

    예. 감독님^^
    정마사와의 인연을 어찌 잊을 수 있나요...끝까지 함게 해야죠~~~
    마라톤이 저의 생활이나 삶을 너무나 건강하고 건실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시도로 남은 목표를 꼭 달성하겠습니다...ㅎㅎㅎ

  • 18.02.20 09:07

    예전에 교토에 출장가서 여기서 마라톤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부럽네~

  • 작성자 18.02.20 11:42

    애 키우면 가능해... ㅋㅋㅋ

  • 18.02.20 09:44

    정부회장님 부부여행겸 참가한 해외마라톤 대회에서 멋진추억 만들고 오셨군요! 1주 간격으로 풀코스 2번 소화하셨으니 남은 기간 담금질 잘 하시면 동마에서 밥값은 하실 것 같아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2.20 11:46

    ㅎㅎㅎ. 형님^^
    몸이 다 망가졌어요. ㅋ~~
    동마는 참가하는데 의미를 두고요~~
    정마사 유망주 분들을 잘 리딩하셔서
    좋은 성과 응원합니다!!!

  • 18.02.21 07:19

    일주일새에 30분단축이라니?
    넘사벽입니다
    저는 30분이 뒤로갔습니다
    좋은 여행 즐기고 오셨으니
    이제부터 짬짬이 얼굴보여주시고
    달려봅시다
    용희탱크님 없으니 외로워요
    매일 꼴지서 버벅댑니다
    어서와서 끌고가 주세요
    힘둿다 머합니까?

  • 작성자 18.02.21 09:07

    예. 형님^^*
    이제 조금씩 광화문 생활이 적응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화/목요일은 잠실에서 땀 흘리시는 모습을 생각도 합니다. ㅎㅎ
    날씨가 풀리고 있으니 몸도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실 겁니다.
    끝까지 화이팅 하시는 모습이 후배에겐 큰 방향성을 제시하여 주고 있으십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2.22 09:18

    태호는 성실하게 열심히 하잖아~~~
    나도 1분기 지나면 좀 나아질듯^^*
    무조건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현재 상황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 시도하고 있어 ㅎㅎㅎ
    빠른 시일내에 복귀할께.....

  • 18.02.21 15:14

    우리 정용희 부회장님!!
    좋은 추억 만들고 몸까지 테스트했으니 그동안 박사학위 취득과 승진 그리고 업무에 따른 조직관리
    스트레스로 몸은 무거졌을 겁니다.
    우리 4기에 모범이었는데 다행히 최근 동준씨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어요. 하여간 건강 잘 챙기시고 가끔 얼굴 볼 수 있도록 합시다. 정용희 화이팅!!!!

  • 작성자 18.02.22 09:20

    회장님. 송구합니다^^;;
    옆에서 도움을 드려야 하는데 ㅠㅠㅠ
    최대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8.02.22 00:18

    우와~~ 이글을 보니.도쿄에 마라톤 하러 갈까..싶네요 ^^

  • 작성자 18.02.22 09:20

    시도하면 됩니다. ㅎㅎㅎ
    인생 뭐 있나요?? 즐기는 거지요 ㅎㅎㅎ

  • 18.02.22 21:18

    마라톤을 즐겁게 하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마라톤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느끼는 글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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