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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진노의 날】4.4. 테러보다 무서운 팬데믹 대학살
전세계 확진자 120만 명 돌파, 미국 확진자 31만 명이상
4월을 맞으면서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는 잠시도 멈출 줄을 모른채 회오리바람이 도시를 휩쓸어가듯 세계의 강력한 바벨탑을 세운 도시들과 교회들을 하나하나 무너뜨리며 그들의 모든 자랑거리를 비웃듯 모든 자랑할만한 것들을 다시는 뽐내지 못하도록 문을 닫게 하고 얼굴도 보이지 못하게 하고 있다.
🔸계시록 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이 역병이 시작된지 불과 3개월만에 전세계 210개국에서 121만 924명 이상을 전염시켰으며, 미국도 4분의 1이 넘는 31만 1천 357명을 넘었고, 이탈리아는 12만 4천 632명, 스페인은 12만 6천 168명을 넘었으며, 여전히 8만이라고 전세계를 기만하고 있는 중국은 이미 2월에 150만 명이 감염됐다고 중국의 궈원구이가 발표했었다.
인구 비율로 따지면, 미국보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확진자는 2-3배 이상, 사망자는 10배 이상이 나왔다고 해야 맞다. 현재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1, 2위를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독일, 프랑스, 이란, 영국, 스위스, 터키 등이 줄지어 따라오고 있다. 현재 독일과 프랑스도 10만을 향해 가까이 달려가고 있으며, 한국도 확진자 1만명이 넘었고 사망자는 183명으로 늘었다.
중국의 진짜 확진자 수를 더하면 4월을 맞이한 현재 전세계 확진자 수는 250만이 넘는다고 할 수 있다.
전세계 사망자는 6만 4천 7백 명을 넘었고, 이 중에 중국은 겨우 3천 3백 여명이라고 우기고 있지만, 궈원구이의 말에 의하면 중국은 2월에 이미 5만명 이상이 죽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4월을 맞으면서 전세계 사망자는 이미 10만명이 넘는다는 말이다.
세상의 정치가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언론을 이용한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상위권에 드는 중국을 비롯한 미국, 이태리, 스페인, 독일, 프랑스, 이란, 독일, 영국, 일본 등은 역사적으로 인간의 생명을 동물 죽이듯 해온 나라들이다.
🔷뉴욕시 장의사 한계 도달
미국의 경우 확진자가 3월 27일 10만에서 5일만에(4월 1일) 20만으로, 그리고 3일 만에(4월 4일) 30만으로 껑충 뛰었다. 이 수치는 첫 발병(1월 21일)이후 66일 만에 10만명, 71일 만에 20만명, 74일 만에 30만 명이 넘은 것이다. 미국내 사망자는 4일(현지시간) 현재 8,452명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것은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입니다. 앞으로 2주간은 매우 고통스러울 것입니다"라며 “저는 모든 미국인들이 앞에 놓인 힘든 기간을 잘 준비하길 바랍니다”라고 매우 진지하게 국민들을 설득시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월 16일에 10명 이상 모임을 갖지 말라는 지침을 발표하고 여행을 자제할 것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경제가 침체국면을 맞고 있어서 이 지침을 부활절을 맞아 끝내려고 했으나, 주변의 반대로 4월 30일까지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50개 주를 모두 폐쇄하지는 않고 각 주별로 주지사가 알아서 하도록 하고 있다.
아직 거주지 외출 금지령이 내려지지 않은 앨라배마 주(州)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케이 아이비(Gov. Kay Ivey) 주지사가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주 전역에 “stay-at-home” 명령을 발표했다. 이 명령은 4일(토) 오후 5시부터 발효되어 4월 30일 오후 5시에 만료된다.
뉴욕주에 확진자가 10만 2천 명이 넘어서자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주 놀이터를 폐쇄하고 가능한 한 빈 상태로 둘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13일 만에 20배나 늘어난 것이다. 또한 사망자도 4천5백 명이 넘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임시 병원으로 탈바꿈한 자비츠 센터(Javits Center)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을 치료할 것이라고 목요일 발표했다. 이 임시병원에는 초기에 1천개의 병상을 마련했으나, 현재는 3천 개의 병상이 마련되어 있다고 전했다.
자비츠 센터에 설치된 임시 병원의 원래 계획은 비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만을 치료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쿠오모 주지사는 목요일 성명을 통해 "자비츠 센터가 COVID-19 양성환자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 주정부에도 도움이 될 정도로 COVID-19 양성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금요일까지 자비츠 센터의 3,000개 병상 임시 병원은 비 COVID-19 환자만 치료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COVID 환자 치료 요청을 승인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어제(3일) 하루 사이 뉴욕 주 확진자가 102,863명, 사망자는 2935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뉴욕 다음으로는 뉴저지 주가 새로운 확진자 4,372명이 증가해 29,895명이며, 캘리포니아 11,159명, 미시간 10,791명, 펜실베니아 7,345명, 워싱턴 6,597명 등이며, 미국 내 28개 주에서 각각 1천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다.
브루클린 선셋파크에 본사를 둔 뉴욕 국제장례서비스 설립자 겸 CEO인 패트릭 마르모(Patrick Marmo)는 평소에는 40여 구의 시신이 들어오는데, 지난 월요일에는 143구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그는 "뉴욕시에서 이 정도의 시신을 처리할만한 장비를 가진 곳은 없을 것"이라며 지금 발생하고 있는 이 전염병이 그에게도 한계점에 다다르게 했다고 한다.
마이클 라노트(Michael A. Lanotte) 뉴욕주 장의사협회(NYSFDA) 사무국장은 "병원과 요양원, 집에서 많은 사람이 죽고 있다"며 "뉴욕시 장의사들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과거 중국 우한 화장터에서 일하는 윤씨도 24시간 일하며 모든 직원들이 탈진됐다고 했듯이, 팬데믹으로 인해 시신을 다루는 일은 최전방 전투가 되었다. 뉴욕시의 시신 수가 증가함에 따라 병원 영안실의 공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폴리티코는 이번 주말에는 시신을 저장할 저장고가 넘쳐날 수도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욕시에서는 약 10분에 1명씩 이 바이러스로 사망하고 있으며, 그 비율은 다음 몇 주 동안 정점에 달하면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 모의 실험에 따르면, 이번 목요일(2일)부터 입원 환자가 급증할 것이라고 했던 그 말대로 미국내 확진 환자는 3일 만에 10만명이 늘어나 30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학살이 일어난 지금, 시신을 처리해야하는 이들과 시신을 보며 슬퍼하는 가족들은 앞으로 죽은 이들을 위해 장례식을 치를 수 있는지조차 불투명한 상태에 놓이고 있다.
한편, 일본은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하여 검사를 많이 하지 않아 확진자 수를 늘리지 않았으며, 일본 유람선의 확진자 역시 일본 숫자에 넣지 않으면서 확진자나 사망자가 거의 없는 것처럼 해왔으나, 올림픽을 취소하면서 확진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며칠전 하루에 신규 확진자가 260여 명이 발생하면서 앞으로 2-3주 안에 현재 뉴욕의 모습이 일본 도쿄의 모습이 될 수도 있다는 설이 나오고 있다.
미국은 사람간 6피트(1.8m) 간격을 두도록 하며, 10명 이상 모임이 중지된 상태이며, 필수 직업 이외의 모든 이들은 식료품이나 약을 사기 위해서 나오는 것 이외에는 40여개 주가 외출을 금지한 상태이다. 또한 술집이나 나이트클럽, 헬스클럽, 식당, 카페 등도 모두 문을 닫고 식당과 카페는 배달이나 테이크아웃으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교회들도 거의 문을 닫고 온라인 또는 각 가정에서 예배를 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를 보면, 술집이나 나이트클럽 등은 문을 닫지 않고 신천지나 교회 등만 문을 닫게 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맞서서 다른 사람이 바이러스에 걸려서 죽거나 말거나 상관하지 않는 일부 무분별한 집단들은 성경에서 "모이기를 힘쓰라"고 했다면서 여전히 모이기를 힘쓰며 죽더라도 애국을 하며 죽겠다며 비를 맞아가며 열심히 모이고 있다. 이런 자들을 주께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보여주시는 것이다.
또한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될 수 있는대로 바이러스 검사를 많이 하도록 지시했으나, 병원 시설이 따라주지 못하므로 인해 질병센터에서는 심한 증세가 없는 이들은 검사를 자제해달라고 지침을 발표했다.
반면에 한국은 4.15총선을 앞두고 있어서 확진자나 사망자가 늘어나면 총선을 못할 확률이 높으므로 3월부터 아예 바이러스 검사를 할 수 있는 기준을 바꾸어서 폐렴 증세가 없으면 16만원을 내고 검사해야 하므로 대부분의 노인들은 검사를 하지 않고 있어서 실제 확진자나 바이러스로 사망하는 사망자는 현재 발표되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늘 공약을 지키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먼저"
미국의 경우, "미국 먼저", "미국은 정부를 숭상하지 않고 하나님을 숭배한다"라는 말을 늘상 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나라를 살리기 위해 모임을 가질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애를 쓰고 있으나, 민주당 딥스테이트는 이러한 긴급한 때에도 틈만나면 트럼프 죽이기에만 여념이 없다.
이렇게 전염병이 확산되어 미국 전역을 폐쇄하면 경기가 무너질 것이고, 실업자들이 늘어날 것이며, 외출까지 금지된 상황에서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의 자살률도 높아질 것이다.
인구를 감축하는 것이 사탄을 섬기는 자들의 아젠다이다. 그들은 전염병으로 죽든, 자살로 죽든, 동성결혼을 해서 아기를 못 낳든, 낙태를 해서 인구를 감축하든, 전쟁이나 테러를 통해 인구를 줄이든, 그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인구가 줄어들면 자연이 살아나므로 그 자연을 소수의 엘리트인 그들이 누리며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자연을 보호하자고 하는 조직들을 보면 대부분 그 끝에는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아닌 사탄숭배와 관련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딥스테이트들이 이 시기를 이용하여 트럼프를 원망하고 비난하도록 하여 차기 대통령이 되지 못하게 온갖 힘을 다하고 있으나, 그러한 자들은 지금이라도 하나님께서 바람을 불게 하시면 들풀처럼 아무 힘도 없이 뽑혀 날아가버리는 무능력한 자들이라는 것을 바이러스에 걸려 죽는 자들을 통해 주께서 보여주고 계신다.
따라서 그들이 아무리 이 틈을 이용하여 트럼프 죽이기에 심혈을 기울일지라도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나 한국처럼 비겁한 술수를 쓰지 않고, 계속해서 국민들을 위한 일을 하는 데에만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차기 대통령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험이 없는 이들도 우한폐렴 검사와 치료비를 면제할 수 있는 것을 검토하라고 4월 3일(현지시간) 지시했다.
🔹미보험자, 바이러스 검사와 치료비 면제 검토
코로나-19 대책팀 팀장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2일 밤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인이라면 그 누구도 검사비나 치료비를 걱정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면서 "의료보험 미가입자는 3천만 명이다.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본부에 치료비 지급 방법을 확실하게 찾으라고 지시하셨다"고 전했다.
65세 미만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위한 메디케이드, 메디케어 등에 대한 보상도 확대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 "이것은 보험에 들지 않은 미국인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법을 찾는 것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켜 줄 것"이라면서 “국민에게 현금을 지급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입법부와 함께 그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말만 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안 된다. 우리는 특정 집단에 대해 현금을 지급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딥스테이트들은 오바마케어에 사람들이 다시 가입하도록 하기 위해 애써왔다. 그러나 오바마케어에 다시 가입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트럼프 행정부는 보험에 들지 않은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의 치료비를 병원 측에 지급하는 데 최근 경기부양법안(부양법안)에서 나온 돈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이 오바마케어에 다시 가입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트럼프 행정부는 전했다.
전국적으로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갑작스런 경기 침체로 인해 직업에 기반을 둔 보험혜택을 잃었다.
미 행정부는 최근 38개 주에 있는 오바마케어 보험 시장의 재개방을 반대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국인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와 관련 없는 질환에 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또 다른 조치였다.
알렉스 아자(Alex Azar) 보건 복지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병원들은 의료보험 환자들을 위해 받는 것과 같은 가격으로, 민간 보험보다 낮은 요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기금을 받는 병원들은 환자에게 추가 청구서를 보내는 것이 금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새로운 정책은 의회에서 나온 초기 정책과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검사와 관리에 대한 재정적 장벽을 없애기 위한 민간 보험사들의 자발적인 행동에 기반을 두고 있다.
보험에 가입한 미국인과 보험 미가입 미국인들 모두 최근의 법 덕분에 이미 아무 것도 지불하지 않고 그 병에 대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주요 보험회사들은 또한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어떤 치료에도 60일 동안 많은 고객들의 주머니에서 나온 비용을 면제해 주고 있다.
🔹트럼프, 마스크 제조사 3M에게 "미국 먼저"
백악관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마스크와 인공호흡기와 같은 필수 의료장비에 대한 원활한 생산을 위해 국방물자생산법(Defense Production Act)를 발령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남미 등에 마스크를 수출하는 3M에게 경고문을 날렸다.
현재 팬데믹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미국내 병원에서 마스크를 비롯한 의료장비의 부족으로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서 3M의 마스크 수출 소식을 들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트위터에서 "우리는 3M이 마스크를 이용해 무엇을 하는지 목격했고, 그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3M은 큰 대가를 치를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다음날인 3일(금) 오전 3M은 성명을 통해 전날 백악관으로부터 캐나다와 남미의 마스크 수출을 중단하라는 공식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3M은 수출을 중단하면 다른 나라로부터 보복을 유발시켜 미국도 의료물품 부족을 겪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3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캐나다와 미국 양국의 필수 물품을 제한하는 것은 실수"이며 "서로간의 공급이 중단되는 일은 없을 것이며, 캐나다와 미국의 관계는 굳건히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쨌건 한국 정부는 한국에 있는 마스크 등을 중국에 열심히 보내면서 한국민이 마스크가 없어서 5시간 동안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유발시키고, 미국 정부는 미국이 현재 바이러스 감염자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절대 못 보내고 먼저 미국민부터 살려야 한다고 한다.
모든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도자는 이세상에 단 한 명도 없다. 크리스천 중에 하나님이나 예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명령을 100% 만족하며 순종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어쩔 수 없이 복종하는 것이지, 정말 좋아서 자기부인을 하며 좁고 협착할 길을 가는 이들은 조족지혈(鳥足之血)에 불과할 것이다.
하나님조차 만족할 수 없는 이들이 어찌 세상 지도자에게 만족할 수 있겠는가? 이래도 꽝, 저래도 꽝! 불평분자들은 지도자가 자기의 뜻과 다르면 늘 원망과 불평만 하다가 벌을 받아 죽어간다. 그들을 성경은 "섞인 무리"라고 한다.
🔸민수기 11:4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까?"
🔸민수기 14:27-29
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느헤미야 13:3
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서 몰수히 분리케 하였느니라
🔸고린도전서 10:10
저희 중에 어떤이들은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빌립보서 2:2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오늘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은 전혀 안전하지 않고, 의사도 믿고 의지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의사도 풀과 같은 연약한 존재이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죽음을 주관할 수 없다. 무기력하게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이제 우리가 해야할 것은 만약 오늘이라도 주께서 부르신다면, 그분 앞에 설 자신이 있냐는 것이다. 준비가 되어있냐는 것이다.
'여호와의 심판의 날'에 "네가 어디있느냐"(창 3:9) 즉 "어느 나무에 있느냐?"라고 물으시는 주님 앞에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느냐는 말이다.
✔️세상에 만연된 바이러스를 대비하려고 동분서주 애쓰면서, 생명나무인 포도나무에 가지로 붙어있어서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은 차후 문제가 아닌가?
✔️하나님나라는 관심없고,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라는 명목으로 먼저 민주주의냐 공산주의냐 하는 이념을 비롯한 수많은 전쟁 준비만 하느라 정신이 없지는 않은가?
✔️선악지식나무 아래에서 무화과 잎사귀로 자신을 방어하기위해 열심히 스스로 허리띠를 띠고 "하나님나라가 먼저냐, 네 나라가 먼저냐?"라고 질문하시는 하나님께 대답할 말이 없어서 하나님으로부터 숨어있는 것은 아닌가?
크리스천은 진리로 허리띠를 띠어야 하는데, 진리 대신 무화과 잎사귀인 율법으로 허리띠를 한다고 그것이 전쟁터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겠는가? 진리 즉 말씀의 칼을 휘둘러야 하는데, 공격용 무기도 없이 허리만 단단히 묶어보았자 날아오는 불화살에 맞아 쓰러질 뿐이다.
🔸사무엘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전쟁과 전염병은 주께 속한 것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는 말씀을 믿는다면, 전쟁을 왜 두려워하는가? 우리 앞에 서있는 골리앗을 왜 두려워하는가? 골리앗을 하나님보다 더 크고 힘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즉 김정은이나 문재인이 하나님보다 더 크다고 믿고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마스크를 쓰라고 하시는 것이다. 자신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지껄이고 있으므로, 주께서 전염병을 보내셔서 "너희들의 말이 이 전염병과 똑같으니 말 좀 그만하고 들어라"고 하시는 것이다.
전쟁과 같이 전염병도 하나님께서 불순종의 결과로 사람들을 죽이려고 퍼뜨리시는 것을 믿는다면, 왜 회개할 생각은 안 하고 그걸 해결해보려고 그렇게 안달을 하는가? 그걸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정부와 의사들에게 왜 손가락질을 하는가?
"제가 죄인입니다"라고 엎드리면 해결될 일을... 잘못했다고 엎드리지 않고, 문제를 해결해 달라거나 속히 치유해달라고 엎드리니 그 문제가 해결되겠는가? 죄가 가로막혀있는데, 그 기도가 하나님께 올라가겠는가?
🔸예레미야 5:21-25
21.우준하여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찌어다
23.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패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2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사무엘하 24:1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저희를 치시려고 다윗을 감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
하나님께서 백성을 심판하시려고 작정하시면, 그 나라 왕의 마음이 교만해지도록 만드신다. 따라서 현재 한국의 대통령이 하나님의 대적자로 서 있는 것은 하나님의 작정하에 이루어진 것으로, 한국 백성을 심판하기 위해 그런 자를 세우신 것이다. 애굽에서 이스라엘이 자기들을 구원해달라고 외친 것처럼 주께 부르짖으라고 그런 강퍅한 자를 세우신 것이다.
미국의 경우는 오바마가 하나님의 완전한 대적자로 서 있었으므로,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심판을 하셔야만 한다. 그래서 오바마 때의 그 죄악을 지금 미국이 감당하고 있는 것이다.
전쟁과 전염병을 비롯하여 대통령을 세우고 내리는 것과 나라를 살리고 없애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며 통치하시는 것이란 것을 진정으로 믿는 크리스천이 지금 얼마나 있을까?
소돔성에 10 명의 의인이 없었고, 예루살렘에 의인 한 사람이 없어서 망했다면, 지금 내가 속한 나라에서 그 의인 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있다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만약 없다면, 지금 하나님으로부터 당하는 이 일이 지극히 마땅하다고 생각지 않는가?
🔷성경이 말씀하는 왕은 "성전이 된 성도들"
지금 가장 타락하여 하나님의 대적자로 서있는 자들이 교회의 지도자인 목사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왕을 왕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찾고 구해야 하는 것은 "거룩한 나라"가 된 우리 자신이다. 즉 주님과 한 몸이 되도록 성령을 구해야 한다.
🔸누가복음 11:9, 13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3.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나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오늘날의 교회는 성령을 구하지 않고, 자기의 의와 자기 나라만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있다. 거룩한 나라가 되어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세상을 다스려야 할 목사들과 교회들이 세상과 타종교와 음행하며 하나님과 바알을 함께 섬기고 있으므로 세상의 왕 때문이 아니라 "왕같은 제사장"이어야 할 주의 자녀들 때문에 주께서 진노하신 것이다.
목사들부터 믿음이 없어서 전쟁이 날까봐 두려워하고, 전염병을 두려워하고, 나라가 없어질까봐 대통령을 끌어내리지 못해 안달하는 것을 주님께서 보실 때 얼마나 가증스러우실지 생각해 보았는가?
크리스천 중에서 아직까지도 "우리 나라"를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땅의 나라인 한국이나 미국 등으로 생각하며 그 나라를 지키지 못해 안달하는 불쌍한 영혼들을 주께서 바라보실 때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하실까? 필자가 봐도 한심한데, 주께서 보실 때에는 얼마나 더 한심하실까?
광화문에서 지난 해에 한기총의 주도하에 열린 그 어리석고 미련한 집회로 인해 한국은 재앙의 길로 속히 달려갔고, 하나님의 대적자의 선봉으로 서있던 전씨를 통해 무엇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인지 만천하에 드러내어 보여주신 주께서는 그의 모든 가증함을 세상이 다 보게 하신 후에 손발을 결박하여 더이상 하나님을 대적하지 못하게 감옥에 집어넣으셨다.
그는 바이러스가 돌기 시작하는 상황 속에서 죽더라도 그곳에 와서 죽으라는 헛소리를 했다. 즉 그는 하나님의 나라는 관심도 없고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크리스천들을 죽음의 골짜기로 끌고 가서 모두 죽이려고 작정한 사람이다.
크리스천은 바이러스가 창궐해도 개의치않는 자들이라는 인식을 전국민에게 심어주어 정부의 미움을 사게 하는데 큰 공헌을 한 자이다. 그러한 자가 감옥에서 자신의 죄를 회개치는 않고, 다른 이들에게 회개하라고 말하고 있으니 이러한 코메디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요한복음 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다니엘 6: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찌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시편 145:13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로마서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마태복음 6:31, 33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3.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여호와의 날 = 구원과 심판의 날
바이러스 하나로 인해 인간이 얼마나 무기력한 들풀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가? 왜 이런 일을 주께서 하시는가? 엎드리라는 것이다. 마스크를 왜 착용하게 하시는가? 말 좀 그만 하라는 것이다. 내가 외치고 싶은 나의 주장, 인간의 지식으로 선악을 판단하려고 하는 선악지식나무 좀 그만 따먹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선악을 판단하는 지식 나무를 먹은 아담을 "서늘할 때" 즉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 찾아오셔서 "네가 어디있느냐"고 물으시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아담처럼 변명하고 하나님마저 원망하는 그런 죽은 언행을 그만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창세기 3: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the cool of the day, לְרוּחַ הַיֹּום )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창세기 3장 8절에서 "서늘한 그 날", "그 날 바람이 불 때"(the cool of the day)로 번역된 히브리 원어를 보면 "루아흐 하욤"(לְרוּחַ הַיֹּום) 즉 "성령의 그 날" 즉 "여호와의 날"이다.
여호와의 그 날이 왜 "서늘한 그 날"일까? 심판이 임하는 무서운 날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바람(성령)이 부는 날" 즉 "여호와의 날"은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라고도 말씀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분노하실 때, 과연 그 앞에서 평안한 자나 떨지 않을 자가 있을까?
우리는 무서울 때, 입술이 시퍼렇게 질린다고 하거나 온 몸이 사시나무 떨듯 떨린다는 표현을 쓴다. 그래서 주안에 있는 자는 "그 날"이 매일의 일상이지만, 그렇지 않은 아담들은 "그 날"이 도래할까봐 성령께서 자신에게 임할까봐 늘 노심초사하며 끝까지 숨어서 성령을 받지 않고 자기 뜻대로 살려고 한다. 그리고 성령께서 임할 때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날"이 오순절에도 임했듯, 지금 이 지구상에 도래한 것이다.
죄인이 주 앞에 섰을 때, 무슨 생각을 할까? "아... 난 이제 죽었구나"가 아닐까? 이처럼 주께서 "정녕 죽으리라"라고 하신 그 말씀대로 "저는 죽었습니다. 죽은 자입니다"라고 고백해야 한다. "난 살아있어"라고 말하는 자는 진정으로 죽을 것이며, 사도 요한이 계시록 1장에서 "죽은 자처럼" 주님 앞에 엎드린 그런 자는 살 것이다.
🔸이사야 13:9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 하며 그 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
🔸스바야 2: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2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참고] 다음은 2019년 전세계 인구 통계 자료이다.
(1위) 중국 1,399,620,000 명 (2) 인도 1,353,730,000 (3) 미국 330,093,000 (4) 인도네시아 210,603,000 (11) 일본 126,150,000 (12) 필리핀 108,399,000 (17) 독일 83,073,100 (18) 이란 82,878,20 (20) 프랑스 67,055,000 (21) 영국 66,435,600 (22) 태국 66,424,280 (23) 이탈리아 60,278,616, (28) 한국 51,851,427 (29) 콜롬비아 48,258,494 (30) 스페인 46,934,632 명
🔺사사건건 대통령을 반대하며 공포를 조장하는 파우치 박사와 쿠오모 뉴욕주지사
미국의 국립 알러지 감염병 연구소 소장 안쏘니 파우치 박사는 미국내 90% 이상이 집안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로 지내고 있으나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3일 말했다. 물론 빌게이츠와 똑같이 미국 전체를 폐쇄하라는 것이다. 안쏘니 파우치 박사는 사회적 거리를 두지 않으면 10만에서 220만명까지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는 공포심리를 조장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이란 나라를 폐쇄해야 한다는 것이다.
파우치 박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브리핑 할 때마다 늘 대통령이 틀렸다고 지적하고 반대 의견을 그 자리에서 발표했다. 특히 경제가 침체국면에 빠져들지 않도록 부활절을 기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자는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 반대하면서 지금보다 더 강하게 미국을 봉쇄하지 않으면 10만에서 220만명까지 죽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을 반대하는 이들에게 그는 매우 인기가 있다. 따라서 많은 이들이 파우치 박사는 힐러리 클린턴이 심어놓은 딥스테이트라고 공공연히 말하며, 전문가들은 파우치 박사가 조직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방해하는 위험한 인물로 보고있다.
팟캐스트 진행자인 벤 미첼은 파우치 박사에 대해 "닥터 둠(경제 비관론자) 파우치"라고 불렀다. 그는 파우치 소장이 미국 경제에 있어 최악의 조언을 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면서 "그는 힐러리에 의해 심어진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존스홉킨스대학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은 목요일 밤까지 24시간 동안 1,169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금까지 발병한 어느 나라보다도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것이라고 한다. 이전에 이탈리아는 하루에 969명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을 기록했다. 프랑스는 금요일 밤까지 하루동안 1,053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미국내에서 와이오밍(Wyoming) 주만 사망자가 없는 유일한 주이다.
점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가속화되면서 미국내에서 이제는 마스크를 쓰되, 의료용이 아닌 집에서 만든 마스크를 쓰도록 하고있다. 그 이유는 마스크의 부족으로 확진자들을 돌보는 의사들이 쓰기에도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가 코로나바이러스 보균자 중 25%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것으로 추정함에 따라, 보건 관계자들은 일반 대중에게 식료품점이나 약국 또는 기타 필요한 곳을 갈 때 병원 등급이 아닌 어떠한 것이든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서는 대중교통이나 주유기 등을 이용해 일반인에게 개방된 곳에 들어갈 때, 코와 입을 ‘어떤 형태의 덮개’로 막지 않으면 최고 1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목요일에 발효된 이 명령은 5세 이상의 모든 거주자들은 집에서 만든 마스크나 스카프, 반다나 등으로 코와 입을 가려야 한다.
그러나 백악관 고위 보건 보좌관은, 마스크가 미국인들을 진정시켜 잘못된 안보의식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TF)의 데보라 버크스 박사는 기자들과 만나 "이미 나간 (사회적 거리에 관한) 대통령 지침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마스크가 감염되지 않도록 보호해준다는 잘못된 안전의식을 갖지 말라"고 했다.
🔺뉴욕 상황
뉴욕시 관계자들은 4월 3일(금) 저녁(현지시간) 이 바이러스로 인한 305명의 새로운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로써 뉴욕시의 사망자 수는 지금까지 하루 중 가장 큰 1,867명으로 늘어났다.
주지사는 이날 알바니에서 가진 1일 브리핑에서 "하루 종일 이런 일을 겪기 힘들며, 그런 숫자가 들어오고 사망자 수가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밤을 새우기 힘들다"고 말했다.
금요일, 처음으로 주 정부는 하루만에 10,000건 이상의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기록했다. 현재 뉴욕 주에서는 확인된 사례가 10만 2,863건으로 목요일의 9만 2,381건보다 10,482 건 증가했다. 뉴욕시는 국내 확진 사례의 4분의 1에 가까운 57,159건을 보유하고 있다.
금요일 현재 검사 횟수가 최고치를 경신하여, 21,000번 이상의 테스트를 했다. 보건부의 수고로 인해 1만 건이 넘는 새로운 환자, 10만 2천 건이 양성반응, 14,000명의 입원, 3,700명의 중환자, 8,800명의 퇴원환자가 있다.
뉴욕시가 4월과 5월에 유행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1만 5천 명의 인공호흡기가 더 필요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한 빌 드 블라시오 시장은 주지사의 명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전염병으로 큰 타격을 입은 도시들을 돕기 위해 배치된 두 대의 해군 병원선인 컴포트(Comfort)호와 머시(Mercy) 호가 결국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국방부 관리가 금요일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여러 명의 환자가 실수로 뉴욕 자비츠센터에서 병원선 컴포트(Comfort)로 이송됐다고 미국 관리 3명이 폭스뉴스에 전했다.
마크 A 밀리(Mark A. Milley) 합참의장은 금요일에 국방부가 이 배들에 탑승하는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을 허용할지 여부를 재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두 병원선들은 원래 육지 병원에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 않은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여러 명의 환자가 자비츠 센터에서 병원선 컴포트(Comfort)로 이송되었다. 폭스 뉴스에 의하면, 한 관계자는 "병원 선박에 실려온 코로나-19 환자는 5명 이하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그 정보는 이전에 보고되지 않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환자들은 금요일쯤 이송되었다고 한다. 환자들을 병원선으로 이송할 당시 초기 검진 결과 양성반응이 나온 것은 아니라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의 육군 최고 책임자는 폭스 뉴스에서 앰뷸런스로 이송된 후 토요일 오전 뉴욕 병원선 컴포트(Comfort)에 나타난 또 다른 COVID-19 환자가 있다고 말했다. 환자는 격리된 상태에서 나중에 선내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병원선은 맨해튼 서쪽 90가 피어스에 위치해 있으며 월요일에 뉴욕에 도착했다. 조너선 호프먼 미 국방부 대변인은 "현재 이 선박에는 24명의 환자가 탑승해 있다"고 전했다.
탑승한 환자를 받기 전, 프로토콜의 일부는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를 수행하는 것이다. 면봉 검사 결과는 몇 시간 후 다시 나왔으며, 환자들은 격리된 채 하룻밤을 배 안에서 보냈는데, 이 배는 코로나-19 양성 환자가 아닌 외상 환자들만을 치료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환자를 자비츠 센터에서 치료해 달라는 뉴욕 주지사의 요청을 승인한 지 하루 만에, 맨해튼 미드타운에 있는 자비츠센터 소속 환자 10여 명이 병원선 컴퍼트로 이송되었다.
그후 자비츠 센터의 모든 환자들은 잠시 떨어진 곳에 있는 병원선으로 옮겨져 그곳에서 격리되어 소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받았다.
병원 배에 승선할 때까지, 환자들은 설문지를 작성했을 뿐이고, 초기 선별 과정의 일환으로 체온을 측정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절반은 아무런 증상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양성환자들은 이미 토요일 아침 치료를 계속하기 위해 자비츠 센터로 다시 이송되었다고 한 관리가 말했다.
뉴욕 주 로클랜드 카운티(Rockland County) 관계자는 4월 2일(목) 바이러스가 횡행하는 일부 지역을 봉쇄 구역으로 설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뉴욕 시 북서쪽에 위치한 로클랜드 카운티는 인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를 제외한 주의 어느 곳보다도 바이러스 감염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수는 4200여 명, 즉 75명당 1명꼴로 뉴욕시의 환자 수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금요일 오후 늦게, 69명의 사람들이 사망했다.
연방재난관리국은 금요일 성명을 통해 뉴욕주에 11억 달러의 연방 지원을 의무화 했다고 밝혔다.
FEMA는 성명에서 "뉴욕에 제공되는 총 의료용품과 장비에는 109만 6천 922개의 N95 마스크, 183만 6천 891개의 수술 마스크, 36만 5천 295개의 안면보호대, 21만 9천 811개의 수술복, 8천 59개의 커버홀, 143만 5천129개의 장갑, 4천 400개의 인공호흡기가 있다"고 밝혔다.
🔷하나님나라에 침투한 사탄 숭배자들
뉴욕, 뉴저지, 워싱턴을 비롯한 미국 전체 인구의 약 90%가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바이러스로 인해 필수적인 일 이외의 어떠한 일도 못하고 외출도 할 수 없게 됐다.
하나님께서는 땅을 더럽혔을 때, 그 땅에서 추방하시거나 그 댓가로 생명을 찾으신다. 아담과 하와를 에덴에서 쫓아내셨듯이, 문둥병이나 각종 부정한 병에 걸린 자들을 백성들이 살고있는 땅에서 추방하여 진밖에서 거하도록 하신다. 모세의 누이 미리암은 하나님의 사람 모세를 질투하고 비난하다가 하나님의 벌을 받아 문둥병에 걸려서 진밖으로 쫓겨났다.
🔸민수기 35:33-34
33.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34. 너희는 너희 거하는 땅 곧 나의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함이니라
🔸예레미야 3:2, 8-9
2. 네 눈을 들어 자산을 보라 너의 행음치 아니한 곳이 어디 있느냐? 네가 길 가에 앉아 사람을 기다린 것이 광야에 있는 아라바 사람 같아서 음란과 행악으로 이 땅을 더럽혔도다
8. 내게 배역한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어 쫓고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그 패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함을 내가 보았노라
9. 그가 돌과 나무로 더불어 행음함을 가볍게 여기고 행음하여 이 땅을 더럽혔거늘
🔸다니엘 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계시록 12: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지금 온 세상은 하나님에 의해 진 밖으로 쫓겨난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집 바깥인 삶의 터전으로 나오지 못한다는 것 즉 격리라는 것이 바로 진 바깥으로 쫓겨난 상태를 의미한다.
미국이 지금 중국을 제외하고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유는 "땅을 더럽힌 죄" 때문이다. 땅을 더럽힌 예가 너무나 많지만 그 중에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우상숭배 중 사탄 숭배 하나만 살펴보자.
신앙의 자유를 찾아 떠난 청교도들에 의해 세워졌다고 알려진 미국은 또다른 신앙의 자유를 찾아온 프리메이슨도 있었다.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모두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국에 발을 디뎠다.
어쨌든 기독교나라로 세워진 미국에서는 그 동안 수많은 영적전쟁을 치르며 오늘에 이르렀다. 특히 10월만 되면 "마귀의 축제일"인 "할로윈"이 거행된다. 이 축제일은 로마 카톨릭에 의해 "성인들의 날"로 이름만 바꾸었을 뿐, 마귀의 축제일이 바뀌지 않았다.
스페인 문화권에서는 디아 데 무에르토스(Día de Muertos)로 불리며 의식과 세레모니를 통해 죽은 자들을 기념하고 심지어 묘지를 방문하기도 한다. 왜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을 비롯하여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선두를 다투고 있는지 이해가 갈 것이다. 이탈리아는 사망자 비율이 12.3%이며 스페인은 9.4%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탄교회가 있는데, 이 교회는 1966년에 안톤 레비(Anton S. Levey)에 의해 세워졌으며 1969년에 '사탄경(Satanic Bible)'이 발간되었다. 우리가 잘 아는 롹그룹 이글스(Eagles)의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가 바로 사탄교회를 노래한 것이다. 이 호텔에는 체크인(check-in)은 할 수 있지만, 체크아웃(check-out)은 할 수 없다고 노래하고 있다.
그 가사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So I Called up the Captain,
“Please bring me my wine.”
He said, “We haven't that spirit here since nineteen sixty nine.”
캡틴(교주)에게 포도주(그리스도의 피)를 달라고 했는데, 1969년 이후로 그 영은 없다고 한다. 즉 캘리포니아에 사탄교회가 세워지고 성경이 아닌 사탄경이 출판된 이후로 그곳에 성령은 없다고 노래하는 것이다.
사실 사탄교회가 세워진 후 그 동안 "동성애는 정신질환"이라고 정의해왔던 것을 미국정신의학회(APA: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는 동성애 LGBT 운동가들의 협박과 압력에 못이겨 1973년 12월에 동성애를 DSM-III의 정신질환 목록에서 삭제했다. 그후 오바마 정권이 들어서면서 친동성애정책을 통과시켰던 것이다. 그리고 더나아가 힐러리 클린턴은 아동 성범죄로 여겨왔던 소아성애(小兒(性)愛, pedophilia: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성도착)를 합법화시키려고 했으나 하나님께서 막으셨다.
주후 700년경에 로마 카톨릭교회는 "인신제사"를 하는 그 관습을 받아들여 타협안을 만들어냈다. Irish 기록에 따르면, 교황 그레고리 1세는 드루이드의 관습을 교회안으로 들여오기로 결정하면서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드루이드들은 더이상 마귀에게 제사를 드리지 못하는 대신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 제사를 드릴 수 있다.”
그후 그레고리 3세는 10월31일에서 11월1일로 교회의 기념일을 옮겼고, 그 날을 “모든 성인들의 날”을 의미하는 “All Hallows Day”로 불렀다. 그리고 교황 그레고리4세 때에 와서는 그날을 전세계의 교회가 기념하며 지키도록 공포했다. 따라서 ‘헬로우즈 데이’가 11월1일이고, 그 전날 저녁은 ‘헬로우즈 이브’(Hallow’s eve) 즉 Hallow Evening이 되었는데, 이것을 더 줄여서 Hallowe’en 이 된 것이다. 그래서 현재 10월31일이 할로윈데이가 된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도 할로윈데이가 지켜지고 있는데, 미국은 유럽처럼 그날을 지키기 시작한 것이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다. 처음 미국에 건너온 개척자들은 그날이 이교도들의 축제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그날을 인정하고 지키는 것을 거부했다. 그래서 할로윈이 미국내에서는 약 1900년까지 많은 사람들에 의해 지켜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1840년대에 있었던 아일랜드의 심한 감자 흉년으로 인해 많은 카톨릭 아이리쉬들이 미국에 건너오게 되면서 그들이 할로윈을 들여오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탄 숭배는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존재한다. 지난 2012년 영국에서 열렸던 올림픽 폐막식은 유난히 영국 땅을 더럽히는 사탄 숭배를 거행했다. 영국에서 이슬람의 샤리아 법정이 세워지도록 승인된 후 하늘에는 거꾸로된 무지개가 떴고, 그후 영국은 모슬렘 국가로 변모해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올림픽이 열렸는데, 거기에서는 사탄 숭배의식이 자행되었다.
현재 영국의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하는 비율은 9.4%나 된다.
2012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올림픽 폐막식에서 자녀를 불태워 바치는 몰렉신이 선을 보였는데, 그 몰렉의 형상이 부엉이 형상이었다. 그 이후로 전세계에서 부엉이 모양이 모든 부분에서 디자인되어 나왔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장난감이나 컵과 옷 등 아이들 용품에 부엉이가 그려진 것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그런데 부엉이가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는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에게 부엉이가 그려진 것들을 사주었다. 부엉이가 몰렉을 상징한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데살로니가전서 5:22
악의 모든 모양을 버리라.
🔺미시건주
미국에서는 사탄의 충성된 종 오바마가 대통령이 된 후에 기독교 조형물이 세워진 곳마다 사탄상과 뱀 조형물을 세우고 있어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2013년 미국 '역사 채널(History Channel)'의 인기 드라마 '더 바이블(The Bible)'에서 '예수의 시험'이라는 제목의 방송이 나갔는데, 3월 17일 광야에서 예수님을 시험하던 마귀의 역을 맡은 배우가 버락 오바마와 너무 똑같이 생겨서 논란이 일기도 했던 것처럼 세상에 우연은 없다.
2014년 12월 21일에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시에 있는 사탄 교회(Satanic Temple)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nativity)을 조롱하는 "Snaketivity Scene"를 디트로이트 주 정부 건물 잔디밭에 설치하였다.
십자가 꼭대기엔 사탄의 심볼이 있고, 프리메이슨(오컬트)의 상징인 로레인 십자가(2개의 가로 바가 있는 십자가) 밑에 이원론(dualism)을 상징하는 무한대(infinity ∞) 모양으로 꽈리를 튼 큰 뱀이 이 십자가를 휘감고 있다.
그리고 그 십자가 중간에는 '가장 큰 선물은 지식(The greatest gift is knowledge: 영지, 선악지식나무)'이라는 문구가 써있고, 뱀의 오른쪽에는 '천사들의 반란'(Revolt of the Angels)이라는 제목의 책이 펼쳐져 있다.
🔸창세기 2: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Bu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thou shalt not eat of it: for in the day that thou eatest thereof thou shalt surely die.
한국성경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라고 번역되어있는데, 이것은 과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무"를 말한다. 그리고 그 나무는 "지식 나무"라는 말이다. 어떤 열매가 아니라 "선악 지식"이라는 나무를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선악을 판단하려는 지식을 소유하려고 하지말라고 하신다. 선악의 주관자와 심판자는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탄은 "주께서 소유하지 말라고 하신 그 지식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반대로 말한다. 즉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 인간의 지식은 사탄의 선물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더 많은 지식을 추구하며 사탄의 선물을 받기위해 지금도 달려가고 있다.
이러한 사탄 템플의 조형물이 설치된 것은 미시간 주의회위원회가 이 전시물 설치를 허락했기 때문이다.
이 조형물이 설치되자 공화당 소속 릭 존스(Rick Jones) 상원의원은 시의회 반대편에 성탄과 관련된 조형물을 설치하고, "사탄교회가 기독교의 절기를 훔치는 것에 대해 분노가 일어났다. 그래서 크리스천으로서 이에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이렇게 공격적인 그들의 조형물을 무시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사탄 숭배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뉴욕에 본부를 두고 사탄을 숭배하는 사탄 템플은 2014년 5월 하버드대학교 내에서 악마숭배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검은 제사(black mass)'를 하려고 했으나, 지역 주민들과 교회의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었다.
🔺오클라호마 주
2012년 오클라호마주 의사당 앞에 십계명비가 설치되자, 사탄 템플과 힌두교 등 각종 종교 단체들이 자신들의 상징물도 세워달라는 반발이 일었다.
미국 최대 시민권 단체인 시민자유연맹(ACLU)은 공공 장소에 특정 종교(기독교) 상징물을 세우는 것은 헌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2014년 연방대법원이 수정헌법 1조에서 말하는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종교를 차별하면 안 된다는 판결을 내린 뒤, 한 남자가 오클라호마 주 정부청사에 세워진 십계명비에 오줌을 눈 뒤 자동차로 들이받아 파괴한 후, 경찰에 체포되어 사탄이 자신에게 그것을 파괴하도록 시켰다고 말했다.
기독교단체들은 오클라호마 주청사에 세워진 십계명비가 계속 존치되도록 수년동안 싸워왔고, 주의회는 십계명비가 계속 존치되도록 승인했다.
사탄 템플이 종교의 평등을 요구하기 시작하면서, 미국내 기독교적 기념물들이 철거 되고 있다.
🔺플로리다 주
서부 플로리다 주 사탄템플(Satanic Temple) 공동 창립자인 데이비드 써홀(David Suhor)은 2016년 7월 14일 미국 플로리다 주 북부 펜사콜라 시의회에 검은 가운을 입고 참석하여 "사탄 노래"를 부르며 사탄에게 기도를 했다.
그 동안 써홀은 마태복음 7장 12절에 있는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을 인용하면서 ,이 기도시간을 일부(기독교)에게만 개방하는 것은 종교에 차별을 두는 것이므로 아예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아칸소 주
2018년에는 미국 아칸소주 의사당 앞에 2.4m 높이의 바포멧 사탄 조각상이 등장했다. 바포멧(Baphomet)은 염소 머리와 사람의 몸에 날개가 달린 괴물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오른 손은 "승리"를 뜻하는 "V" 모양을 하고 있고, 머리 위에는 거꾸로 된 사탄의 오각형 별이 있고 그의 양 옆에는 어린 아이 둘이 그를 쳐다보고 있는데, 중세부터 사탄의 형상으로 여겨져 왔다.
뉴욕에 본부를 둔 사탄 숭배 종교단체인 '사탄 템플'은 아칸소주 의사당 앞에 세워진 십계명비를 철거할 것을 요구하며 '바포메트'라는 이름의 사탄 동상을 세웠다. 그 집회엔 사탄주의자와 그 집회를 반대하는 크리스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동상을 제작한 '사탄 템플'의 공동 설립자 루시앙 그리브스는 집회에서 "바포메트 동상은 다원성과 평등, 자유를 상징한다"며 "시민의 권리와 종교의 자유를 지지하는 분들에게 이 동상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통과된 주 법에 의하면 기념물을 설치하려면 반드시 주 의원의 후원이 필요하다. 때문에 바포메트 상은 의사당 앞에 세워진 후, 하루가 지나지 않아 철거됐다. 사탄숭배자들은 동상을 스스로 철거하면서 “동상을 세우기 위해서는 입법부의 후원이 필요한데, 기독교인들은 십계명 기념비가 허용되는 특별한 특권을 부여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크리스천들은 ‘요한복음 3장 16절(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과 ‘출애굽기 20장 2~3절(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의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사탄숭배와 동상 설치에 반대했다.
한편, 십계명비는 공화당 상원의원인 제이슨 레이퍼트 의원의 후원으로 지난해 설치됐다. 그런데 2.7톤이나 되는 이 비석은 설치한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차량 돌진 사건으로 산산조각 났다. 이 사건은 3년 전 오클라호마 시에 세워진 십계명비석을 부서뜨린 것과 유사한 방식이다.
🔺미네소타 주
미네소타주의 벨 플레인 베테랑 기념 공원에서 십자가와 성경 앞에 무릎을 꿇은 군인 동상이 철거됐다. 사탄 숭배자들이 그것을 철거하지 않으면 그곳에 사탄 기념관을 세우겠다고 하므로 , 사탄 기념관이 세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아리조나 주
미국 시의회들은 개회 전에 대부분 기도를 하는데, 사탄 템플이 자신들도 사탄에게 기도하게 해달라며 요청하자 이를 폐지하고 있ㄷ. 애리조나 피닉스 시의회는 사탄 템플이 기도 순서를 요구하자, 사탄숭배자들에게 기도를 맡길 수 없다며 2016년 2월부터 의회에서 아예 기도 순서를 폐지해 버렸다.
🔺일리노이 주
일리노이주에서는 2018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4피트 높이의 "사탄숭배자 조형물"이 일리노이 의사당 1층에 설치됐다. 여자의 손 위에 사과가 놓여있고, 여자의 팔부터 사과까지 뱀이 휘감은 모양이며 색은 빨강과 검정으로 되어있다. 이 조형물의 제목은 "Snaketivity"이다. 이 조형물 밑에는 디트로이트에서와 마찬가지로 사탄의 문양과 함께 "Knowledge is the greatest gift"(지식(영지, 선악과)은 가장 큰 선물)이라고 써있다.
이 작품 곁에는 "하나님이나 마귀, 천사, 천국, 지옥 등은 없다"면서 "오직 우리의 자연세계만이 있다. 종교는 마음을 강퍅하게 하고 영혼을 노예로 만드는 신화와 미신에 지나지 않는다"고 써있다.
"There are no gods, no devils, no angels, no heaven or hell. There is only our natural world. Religion is but myth and superstition that hardens hearts and enslaves minds."
이 작품은 사탄 템플 시카고 지회가 온라인 모금으로 제작하고, 일리노이주의 허가를 받아 설치한 것이다. 일리노이주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허가했다.
“일리노이 주는 미국 제1차 수정헌법에 의해, 주 국회의사당 안에서 납세자가 지불하지 않은, 일시적이고 공적인 전시를 허용하게 되어 있다. 국회 의사당 원형 홀의 1층은 공공장소이며, 주 공무원들은 전시물이 표현하는 내용을 법적으로 검열할 수 없다. 미 연방대법원은 공무원들이 전시와 표현에 대해 합당한 시기, 장소, 방법의 규제를 법적으로 정할 수 있어도 표현의 내용에 대해선 제약을 가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데이브 드루커 일리노이 국무장관 대변인은 기관지에 사탄 사원 역시 다른 종교 단체와 똑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사탄 템플은 다른 주에서도 앞에 언급한 것처럼 유사한 전시물을 설치했다. 이러한 사탄숭배는 한국내에도 만연되어 있다. '대한 사탄교'라는 이름으로 사탄을 숭배하는 이들도 있고, 염소의 모습을 하고있는 바포멧(Baphomet)을 섬기는 '바포교 클럽(Baphogyo club of Baphomet)'은 2012년에 인터넷 카페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미국내에서 뉴욕이 가장 확진자와 사망자가 많은 이유는 이러한 사탄 숭배의 본거지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는 이렇듯 1차적으로 인간들이 원하는 형상을 만들어 섬기겠다고 하는 무지한 우상(사탄)숭배자들을 보여주시면서, 현재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고 동성애자에게 목사 안수를 주며, 거룩성보다 프로그램 위주로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시켜 떠들썩하게 홍보하여 사람들을 끌어들여 교회인지 사교클럽인지 분간할 수 없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교회”가 바로 이렇게 사탄의 동상을 만들어 섬기는 사탄교회이며 사탄숭배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오늘날의 대부분의 교회들은 성령의 은사는 사모하면서도 실제로 성령받기를 꺼려한다. 그들은 그 은사를 이용해 자기들의 배를 채우고 싶어할 뿐, 교회의 덕을 세우는데 사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우상숭배자들의 특징은 “대형화, 많은 군중, 큰 소리, 조직, 프로그램, 이념” 등을 성령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대용품으로 만들어놓고, 그것이 마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것처럼 군중들을 속이고 미혹한다.
이러한 교회의 모습을 주님은 한국 광화문에서 신앙이 아닌 이념을 바탕으로 모여 수많은 군중을 향해 “더많이 모이라”면서 날마다 주변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더 큰 소리로 찬송, 군가, 가요 등을 부르고 외치는 모습을 통해 자세히 보여주셨다.
자기들이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며 목사라는 자가 소위 혁명대장이 되어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벼락맞을 말을 겁도 없이 지껄이고, 그것이 성령충만해서 한 말이라는 성령을 모독하는 말을 더하고, 경거망동한 예수님도 전광훈이를 닮아서 말의 실수가 많았다면서 삼위 하나님을 한분 한분 모두 모독했다.
그러한 가짜 크리스천, 사이비 목사의 말에 “아멘, 할렐루야”를 외치며 따르는 수많은 군중들은 전씨를 하나님 대신 그들의 우상으로 섬기고 있으면서도 전혀 깨닫지 못했고, 지금도 여전히 전씨의 사상을 하나님보다 더 끓어 경배하고 있다.
사탄이 예수님께 자기에게 꿇어 경배하면 이세상의 모든 영광을 주겠다고 한 그 말대로 전씨를 추종하는 미련한 자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세상을 얻기 위해 지금도 힘을 다해 하나님의 대적자가 되어 사탄교회를 더 크게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은 망했다, 공산화됐다”는 등의 말을 매일 반복해서 세뇌하므로 공포심리를 자극하여 공포바이러스를 뿌려서 광화문에 나와야만 안심하도록 미혹한 혁명대장 전씨의 모습은 현재 딥스테이트들이 온세계에 공포심리를 조장하여 트럼프를 다시 탄핵시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전씨가 할 일은 그러한 가짜 크리스천, 가짜 교회, 딥스테이트들이 하는 짓을 세상에 보여주기 위한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는 지난번 감옥에 있을 때 꿈에 조용기 목사가 자기에게 나가자고 한 꿈을 꾼 이야기를 했다. 그 꿈의 정확한 해몽은 이것이다.
조용기목사는 “WCC는 용공이 아니고, 남북통일을 이루는데 큰 힘이 될것”이라고 해서 부산총회를 열게 했고, 결국 부산총회에서 한미동맹을 깨도록 유도하여 북한과 평화협정 맺도록 하자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 조용기목사는 과거 동국대학 불교대학원에 가서 친정에 온것 같다면서, 부처의 자비와 예수의 사랑은 같은 것인데, 기독교인들은 너무 자기 종교만 주장한다면서 자기가 은퇴하면 기독교와 불교가 하나가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었다.
그 일을 조목사는 전광훈씨에게 맡겨서 광야교회를 만들고 소위 교회라는 곳에 중들을 초대하여 조목사가 불교인들에게 약속한 그 약속을 너무나도 잘 이루었던 것이다. 전씨는 불교와 기독교를 정말 하나로 만들었다, 광야교회에서.
그것을 주께서 조용기목사 꿈을 꾸게 하시고, 그걸 하라고 광야교회로 내보내신 것이다.
어느 동영상에서 전씨가 하는 말을 들으며 정말 기가 막혔다. 전씨가 자기 딸에게 “아빠”하면 뭐가 생각나냐고 물었더니 “엄마 때리는 거”라고 했다고 창피한 줄 모르고 말했다. 소위 목사라고 하는 자의 딸에게 있어서 목사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아내를 때리는 것이라면 그 목사라는 자에 대해 무슨 더 할말이 있겠는가?
그를 주께서 지난해에 감옥에서 내보내신 것은 한국교회의 타락한 모습을 그를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주시려고 내보내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 삼위의 하나님을 희롱하는 것까지 다 드러나게 하시고, 그가 할 일을 다 했으므로 다시 감옥에 넣으신 것이다. 그러니 감옥에 가있는 그를 불쌍히 여기지 말고, 그의 아내와 딸을 불쌍히 여겨야 할 것이다.
오늘도 전씨처럼 불의의 병기로 쓰이지 않음을 감사하자! 아직도 그를 추종하며 불의의 병기로 쓰이기를 원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런 자들에게 어울리는 말이 있다. “구제불능”.
🔷말라리아 약물, 회복 시간을 단축
중국 우한에 있는 연구자들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말라리아 약물인 염화수소는 코로나-19 환자가 병에서 회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상당히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한다.
연구진은 화요일 온라인 건강과학 서버 medRxiv에 올린 이 초기 연구에서 염산염으로 치료되지 않은 기존의 치료를 받는 그룹에 비해 체온 회복 시간과 기침 완화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가벼운 병을 앓고 있는 아주 작은 그룹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행해졌으며, 아직 동료 검토 저널에 게재되지 않은 등 한계가 있다.
FDA는 아직 Covid-19에 대한 치료를 승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의사들에게 제한된 수의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염화수소(hydroxychloroquine)와 클로로퀸(chloroquine)을 사용할 수 있는 긴급 허가를 내주었고,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감염병 과장인 로셸 월렌스키 박사(Dr. Rochelle Walensky)는 목요일 중국 연구가 유망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우리는 이것이 모든 환자들에게 일반화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월렌스키 박사는 "심혈관 동반성장과 간질환, 신장질환 등 (기타 만성질환)이 없는 사람에게 줬다"고 말했다.
우한 렌민병원의 연구는 5일 동안 염화수소를 투여받은 환자 31명과 표준치료를 받은 환자 31명 등 6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염화수소를 투여받은 환자의 80% 이상이 폐렴이 호전된 반면, 표준 치료를 받은 그룹은 54.8%에 그쳤다.
🔷 미국내 42개주, stay-at-home
4월 3일 현재 42개 주와 워싱턴 D.C.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거주자들에게 집에 머물라는 지시를 내렸다. 약 90%에 해당하는 약 3억 명의 미국인이 실내에 머무르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
이는 미국이 50개 주 전체에 걸쳐 27만 건 이상의 확진 사례를 보고하고 7,385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후에도 미국 내에는 아직 8개 주가 남아있다. 미주리 주 등 가정 대피 명령에 저항해 온 주지사들은 그들의 주가 어떻게 해서든 그 발병으로부터 격리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공식 행정 명령이 없는 주에서도 대부분의 주지사는 비필수 업종을 폐쇄하고 대규모 집회를 금지하는 등 일부 규제를 가했다. 국가가 주도하지 않았더라도 도시나 카운티가 주도해 온 경우도 있다.
🔷집단 면역
스웨덴은 현재 집단면역(Herd Immunity)을 실시하고 있다. 집단 면역이란, 국내 건강한 저위험군 인구 60% 이상이 면역성을 가져 감염성의 확산 속도를 늦추거나 멈추는 것을 말한다. 아직 백신이 없는 상태에서 일단 감염된 후 완치되어 면역력을 가진 사람이 많아지게 하는 것이다.
스웨덴의 스테판 뢰벤(Stefan Löfven) 총리는 대학과 고등학교는 닫되 면역력이 높은 초등학교와 유치원은 열고, 50명 이상의 모임을 제한하며 모든 비즈니스와 일상 생활을 계속하도록 하면서 가능한한 재택근무를 독려했다. 스웨덴의 인구는 1,012만 명이며 4일 현재 확진자는 6,443명, 사망자는 373명이다.
이러한 스웨덴의 정책은 코로나바이러스에 취약한 기저질환자나 노약자들은 격리하고 건강한 사람들은 계속 만남을 통해 바이러스가 느리게 전파되도록 하면서 그들이 대부분 면역력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식당이나 운동장 등의 공공시설은 닫지 않았다. 이는 바이러스 종식이 아닌 바이러스 완화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스웨덴 가구의 절반 이상은 1인 가구로, 가족 내 감염이 적을 수밖에 없으며, 스웨덴 국민성이 공공장소에서 서로 가까이 앉지 않고, 낯선 사람들과 대화를 잘 나누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사회적 거리를 두는 것이 생활화 되어있는 나라이므로 강력한 규제보다는 스스로의 책임감과 자제력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 도박과 같은 것이라며, 운이 나쁘면 걸려서 죽을 수 있는 것이 아니냐며 비판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전염병역학센터 마크 립시츠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1년 이내에 40-70%의 인구를 감염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현재 2차 감염율을 보면 2회전에 접어들었다면서, 팬데믹이 끝나려면 인구의 50% 이상이 면역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러한 면역은 백신을 맞거나 감염이 되어 면역이 되거나 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그는 인구의 50%가 감염이 되어야 이러한 팬데믹이 끝날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정책을 영국 존슨 수상도 3월 12일에 발표했다가 멈추었다. 왜냐하면 그 이튿날 영국 정부의 수석과학보좌관 패트릭 밸런스가 방송에 출연해 “국민 60~70%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집단 면역이 형성된다”고 말하는 바람에 난리가 난 것이다. 만약 1%의 치사율을 가정하더라도 39만명이 죽는다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현재 전 세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하여 사망자 수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과거 스페인독감이 유행하던 1918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주에서는 학교와 도서관, 교회 등을 폐쇄하고 2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했다. 그 결과 사망자는 7백 명을 넘지 않았다.
그러나 필라델피아에서는 20만 명이 모이는 퍼레이드를 열었고, 퍼레이드가 열린 주말에 4,50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했으며, 반년 뒤에는 16,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인도에서는 강황을 먹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단 한명도 없다는 글이 SNS상으로 떠돌았으나 인도는 벌써 확진자가 3,588명, 사망자는 99명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지금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때이므로 인간의 어떠한 것도 결코 자랑하지 말라고 했으나, 인간의 심리는 신앙보다 앞서는 것 같다.
인도에서 확진자가 많아지니까 이번엔 이스라엘 차례다. 이스라엘에서는 “베이킹소다와 레몬을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므로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가 한 명도 없다”는 글이 SNS 상에 떠돌고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도 벌써 사망자가 44명이 나왔고, 확진자도 7,851명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결혼식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만 모여서 할 수 있으며, 초대장과 손님은 초대할 수 없다”, “공적인 모임을 더욱 강화하여 가족이 아닌 사람이 두 사람 이상 모일 수 없으며, 회당 내에서 기도를 금지한 이후 열린 공간에서도 기도를 금지한다. 지금부터 기도는 혼자만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모이기를 힘쓰는 것이 아니라 모든 모임을 중단하고 각자 골방으로 들어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 "제가 죄인입니다. 제 부모와 제 조상이 죄인입니다. 제 교회가 진짜 복음이 아닌 신천지와 광야교회와 같은 바이러스를 퍼뜨린 우상숭배를 범한 교회입니다"라고 고백해야 한다.
그리고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바이러스 면역력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일이다.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을 섬기면서 이단을 멀리하고 이단과 싸우는 것은 잘 하면서도, 그들을 대면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해서는 너무나 모르는 이들이 많다. 왜냐하면 들을 귀가 없어서 듣기싫은 것은 귀를 막고 안 듣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흥에만 관심이 있을 뿐, 바이러스 면역력을 키우는 일에는 너무나 소홀했다. 관심이 없었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이제라도 교회는 먼저 교회가 바이러스를 뿌려서 수많은 양떼들을 죽여온 것을 회개하고, 그리고 이제 주님의 양떼들을 어떻게 그러한 바이러스로부터 면역력을 키워야 하는지를 주님으로부터 성경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이다.
지금 살아남는 길은,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 면역력을 키워 항체가 생기도록 하는 것이다. 백신이 생겨봤자 감기약을 먹는다고 감기가 낫지 않듯, 백신을 믿을 수도 의지할 수 없다. 그리고 지금부터 동물실험을 거쳐 인체실험까지 거치려면 수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리는데, 그 동안 많은 이들이 죽어갈 것이다.
이렇게 백신에 매달리는 이들은, 오늘이라는 시간을 천국을 이루며 살아야 하는데 죽어서 가는 천국만 소망하며 죽어서 가는 천국만 가르치므로 오늘을 성전이 되어 천국을 소유한 거룩한 나라로 살지 못하게 하는 교회 리더들의 실체를 보여주는 것이다.
지금 딥스테이트들은 계속해서 공포심을 불어넣어 사람들을 페닉 상태로 몰아가서 결국 빌게이츠와 함께 2019년 10월에 팬데믹 시뮬레이션을 했던 자칭 앨리트들의 아젠다를 이루어 백신을 맞어야만 살 것처럼 세뇌하고 있다.
그러나 절대로 속지말라. 백신은 아무 것도 아니다. 암에 걸려서 키모세라피를 받는다고 다 낫는가? 감기걸려서 감기약을 먹는다고 다 낫는가? 설사를 해서 지사제를 먹는다고 배가 금방 안 아픈가?
인간이 만든 약은 때때로 어떤 이들에게 효과가 있다. 그러나 모든 이들에게 효과를 발생하게 하지 못한다. 진통제도 사람에 따라 타이레놀이 듣는 사람이 있고, 애드빌이 듣는 사람이 있다. 그러므로 절대 인간이 만든 그 어떤 것도 의지하려고 하지 말고, 오직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이외에는 그 어떠한 것도 해결책이 없음을 인지하라. 장대에 달린 놋뱀 즉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와 고통을 홀로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죽음에서 구원에 이르기를 권면하는 바이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만 의지하며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 안에서 우리의 영육간에 항체가 생겨서 모든 악한 것들을 멸하고 주님의 거룩한 나라,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바이러스가 아닌 진짜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들이 되기를 소망하는 바이다.
그 동안 카톨릭이 만든 사순절을 칼빈과 루터 등 종교개혁자들이 폐지했는데, 다시 카톨릭과 바람이 나서 행위로 구원받으려고 하는 그들의 지침을 따르며 사순절을 지켜온 교회들도 회개하고 내년부터는 다시는 사순절을 지키지 말아야 할 것이다. 크리스천은 고난주간만 지키면 된다.
그리스도의 의가 아닌 인간의 가짜 의를 이루기 위해 오늘도 애쓰며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모든 짓을 이제는 제발 멈추고, 고난주간을 맞이하는 이 때에 혼자 마스크를 쓰고 골방에 들어가 만왕의 왕이신 주님을 뵙고 그분의 음성을 듣기를 기원한다.
Pastor Esther Soo-Gyung Kim
†he 2nd Life Foundation
뉴 욕 퀸 즈 교 회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As for me and my house, we will serve the LORD!
(Joshua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