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 오후 천지인 가족 이야기
신난다.동그라미.율파.자운 모여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3월3일~3월14일 천지인 8명의 아이들이 진안 소부님댁에서 농사순례를 다녀왔습니다.
1주 기숙사 생활보다 더 깊히 어울려야 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천지인들은 서로를 자세히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숙사 생활은 좀 더 편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신난다의 진안 생활일기를 참고-
-6학년 7학년 함께 인문학 수업을 듣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동경해왔던 아이들도 있고, 난생 처음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것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도 있지만, 선배들의 지도하에
힘들어도 잘 지내고있습니다.
-9학년
50권 책 읽고 독후감 쓰기. 100편 시낭송 해야 졸업가능
이웃나라 순례는 산티아고와 인도를 예상하고 있으며
9학년만 순례다녀오려합니다.
9학년 두명은 달라이라마께서 생존에 계실때 뵙고 싶다며 인도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1학기때 순례예정이나 상황봐서 결정하겠습니다.
9학년은 도서관 업무와 농사작물 판매등으로 순례비를 모을려고 하고있으며,
9학년 가정에서도 조금씩 순례비용을 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9학년 두가족이 같이 들었데 또 이리 배움터 카페에 자세히 정리해주셔서 다르게 새롭게 깊게 가족모임 내용을 확인해요
고~ 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