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매립장에서,
월드컵 공원이 들어선다.
가을이면,
억새 축제가 벌어지고,
하늘 공원에 오르면, 한강과 상암 월드컵 운동장이 내려다 보인다.
새만금 잼버리 축제를 보면서,
온 국민이 움직인다.
태풍이 올라오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우리 국민들은 왜 옮기는지 알고 일을한다.
기업에서 움직이고, 종교계에서 움직이고,
모두 합심 하여,
무사히 대회를 이끌어간다.
미국 네바다 주 축제에 참석한 사람들이 고립이 된다.
꼼짝없이 사막이 마를 때까지 다른 방법을 모른다.
즐기는 것이 전부이지,
일어난 일들을 해결 할 지식인이 없다,
리비아 땜이 붕괴 되어 사람들이 많은 희생을 한다.
땜이 무엇인지,
땜이 무너지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관심이 없다.
모르고 당하는 일이다.
때마다 기자들이 브리핑을 해 준다.
태풍이 무엇이고,
언제 어느 때 어떤 경로로 태풍이 지나가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다 안다.
1959년 사하라 태풍이 왔을 때 우리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당한 세월을 살았다.
전쟁으로 불타고, 겨우 복구 하려고 하니,
이번에는 사하라 태풍이 모든 걸 다 쓸어 간다.
눈물에 연평도라는 노래가 나온다.
수 많은 희생을 보면서
지식인 한 사람을 키운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지식을 다 가춘 시대를 열면,
세상은 선진국부터 중진국과 후진국으로 나열이 된다.
인류에서 제일 못 살던 나라가,
이 만큼 성장 한 것은 인류 도움이 있어 가능하다.
사회를 바라보면서,
저 사람들은 왜 그렇까를 한번이라도 생각 한다면,
지식인이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와 유럽은 아직 상식이 없는 시대를 산다.
오직 대한민국만 상식을 가지고 살기에
주장을 한다.
저마다 논리에 지식이 상식으로 고착이 된다.
6,25 이후에 세계는
우리가 산 70년을 펼치면, 인류가 사는 모양이 나온다.
시대별로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나가야 하는데,
지금 방법으로 나가면서,
아프리카는 더 힘든 시간을 보낸다.
리비아 땜 건설은
필요 없는 것을 만들어 주었기에
보수도 안 되고, 애물단지가 된다.
농사지으려면,
그냥 흐르는 물을 가지고 살았더라면,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소양강 땜을 건설하면서
우리는 다 목적 땜이라고 이름을 지어준다.
농사에 필요하고, 공업에 필요하고, 축산업에 필요하고,
화학 공업에 필요하기에 땜을 건설한다.
월드컵 유치가 되고, 주변을 빠르게 정비 한다.
난지도를 공원화하고, 한강 주변을 정비하고,
아파트를 건설 하고, 도로도 정비를 한다.
명분이 있어 가능한 일이다.
아무것도 없으면 ,
주어진 삶을 살아간다.
명분도 없이 간섭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리비아 홍수를 보면서 깨친 것이 없다면,
얼마나 더 많은 인류가 희생 해야 하는가?
경부고속도로를 지으면서 포항에 제철소를 건설하고,
울산에는 조선소를 건설 하고,
팔도 젊은이를 도시로 모이게한다.
우리가 다 겪은 일이다.
남 돕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경제 개발 하면서도
연구가 없다.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연구도 없이
나간다면,
더 많은 난민이 발생하고,
더 많은 인류가 희생을 한다.
교육 없이 어떤 일도 이루어 질 수 없다.
지식인은 정보를 받은 것이지, 교육받은 사람들이 없다.
정보만 가지고 일을 하면, 어려운 일들만 일어난다.
교육을 받고,
복지가 무엇인지 문화가 무엇인지
알고 나서 도와야 한다.
저 땜을 선진국에서 보여주지 않았더라면,
홍수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리비아 대수로는 필요한 곳에 농업용수를 공급 한다.
농업에서 공업으로 갈 때 필요한 곳이 땜이다.
중공업에서 화학공업으로 나중에는
써비스 산업으로 한 단 올라 온 대한민국이다.
난지 하늘공원에 올라서 무엇을 보는가?
우리에 과거와 현재를 본다면,
명분 없이 추진된 것은,
새로 다시 시작 해야 한다.
모든 문명들이 흥망성쇠가 일어난 원리가 무엇인지,
국민들이
알고자 노력 해야 한다,
노력없이 이루어 지는 법칙은
미래에는 존재하질 않는다.
2023년9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