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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떨린다.. 모국방문(1) - Minty 님 글
청이 추천 0 조회 172 20.04.26 12:1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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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6 12:59

    첫댓글 정말 오랫만에 한국을 방문하셨군요.
    1989 년 오셔서 2004년에 처음 가셨을때
    한국의 변화에 많이 놀라지 않으셨는지?
    2004년 이후로 처음이신데, 어떻셨어요?
    정말 오랫만에 만난 친구분들 많이 많이 반가오겠습니다.
    페이스북 덕분에 옛 친구들과 연결되었군요.
    다음 이야기 기대가 많이 되네요.
    2번의 상처가 영광의 시간들로 위안이 되셨기를.ㅎㅎ

  • 20.04.26 21:29

    2004년에는 큰 놀라움은 없었어요.
    기억에 문제가 있을순 있지만 말입니다.
    이번에 혼자 방문해서 좀 자유로왔습니다.
    잘논 이야기가 나올겁니다.^^

  • 작성자 20.04.26 13:21

    따님한테 주시려고 뜨개인형커플이 너무 예쁩니다
    솜씨가 참 좋으셔요

    나는 지난 8년간 한국에 있는 집때문에
    거의 매년 한국엘 갔었지만
    아무 생각없이 후딱 볼일만 보고
    다녀왔었지요

    민디님의 여행 준비 이야기랑.. 재미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 20.04.26 21:32

    매년 방문하셨다니 부럽습니다.
    아마도 큰 변화를 느끼진 못하셨을 것 같애요.
    전 오랫만이라 볼것 볼사람
    즐비했습니다.^^

  • 20.04.26 16:41

    고국방문이 떨리신다니 얼마나 기대되실까 추측됩니다

    제 주변에서도 오랬만에 고국방문 하시는 친지들이 한국의 발전과 변화된 사고방식들때문에
    자랑도 스럽고 상처도 받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더 따뜻한 사람들이 넘치고 내 모국이니 많이들 오셔서 푸근히 보내시면 좋겠어요
    그래도 한국인들이 세계방방곡곡 퍼져있어서 어딜 가든 불편함이 옛날같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더 자주 오셔서 즐기시기바랍니다

  • 20.04.26 21:35

    네에.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동포들도 모국의 자산입니다.
    기꺼이 사용되기를 원하고, 또 나라를 대표한다 생각하고 열심히들 살지요.
    동포들을 푸근히 품어주니 감사할 뿐입니다.

  • 20.04.27 16:31

    히야..솜씨가 정말..
    어쩜 저런 인형을 떠서 만드실수가..엄지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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