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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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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술∼02주 2주차 2주! 실밥 뽑기까지.. 입문(?) 하신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경과
동건도연 추천 1 조회 817 11.04.13 00:1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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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3 13:29

    첫댓글 웃어도 될 지 모르겠으나 몇 군데서 빵 터졌습니다. 애로배우ㅎㅎ벌거벗겨진 그느낌 저도 알죠ㅠ.ㅠ 이렇게 서로 위로할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어차피 벌어진일 웃으며 이겨내보도록 해요 우리. 박지성처럼 골을 넣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 11.04.13 13:30

    ㅎㅎ 고생 많으시네요. 저랑 나이도 비슷한것 같고, 하시는 일도 비슷한것 같고, 그리고 아킬 파열된 동기도 똑같네요. 저는 왼쪽(2007년12월), 오른쪽(2011년3월) 수술했습니다. ㅎㅎ 병원, 수술할때 가급적이면 대형, 대학 병원보다는 중급 병원에 가시는게 편합니다. 업무 절차 및 비용, 사후 관리가 편하지요. 그리고 아킬봉합술은 대수술이 아니라서 주로 대형, 대학병원급에서는 레지던트급에서 중급병원은 10년정도 경험이 많은 전문의가 시술하지요. 저의 짧은 상식입니다만..... 그리고 MRI도 좋지만 초음파만 봐도 아킬이 부분파열, 완전파열 등 다 알수 있다고 합니다. 사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잘 관리 하시길....

  • 11.04.13 16:20

    아..정말 그런것 같네요.공감

  • 11.04.14 09:23

    저는 오늘로 9일짼데 저 이야기릏 써놓은거처럼 똑같네요 저도 하반신마취에 안아팟고 옷다벗고 환자복만입고 수술중 고개들엇다가 수술후 현기증에 매스꺼움으로 디지는줄알앗습니다 진통제주사맞고 회복... 곧 실밥풉니다 아직입원중 퇴원해도된다고는 햇음

  • 11.04.14 09:24

    근데 잠잘때와 자세가 너무 불편함... 발올리면 피쏠려서 불편하고 내리면 붇는다고하고..

  • 11.05.20 17:26

    저도 수술6일째 퇴원하고 회사의 압력으로 그날부터 바로 출근했습니다. 왼쪽부상이라 원래 스틱운전하다 신랑님 오토차량 대여받아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오늘 저녁메뉴는 뭘로 해야되나??고민중인 아줌마입니다...

  • 11.05.20 17:28

    낼 실밥 뽑으러 갑니다. 오늘 가야는데 업무상 눈치보여 못가고... 낼 가야될것 같애요 저는 통증은 없는데 다리를 쭉 뻗으면 장단지 쪽이 뻐근합니다. 수술13일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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